울 횐님들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있습니다..
이젠 점점 방한용품없이 붕순이상면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지름신이 나타나셨습니다..
이삼만원하는 멀티모포와 이글루같은 난로텐트중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정보 부탁드립니다..
물론 두가지 다하면 좋겠지만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은것같아 낭비라 생각듭니다.
얼마남지않은 물낚시 출조시마다 대구리상면 하십시요....
담요와 난로텐트중 어떤걸 추천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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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와 편리성을 추구하신다면 이글루
뽀대 무시하고 부지런하시면 모포 아닐까요?
모포를 이용해서 이글루처럼 쓰시는 분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쓰고 있고요 전 쩐이 없어서리 ㅎㅎ
이글루는 낚시할때 모포는 차에서 잘때~ㅋㅋ
덧바지 없이 담요만 쓰시면 무릎이 담요에 붙어있으면 겨울에는 시립니다.
난로+이글루 이것도 물론 따땃합니다
구입비용의 부담, 장비무게등에는 단점입니다.
모포가 무릎에 붙어있으면 무릎이 시립니다 온기가 돌만큼의 여유를 주셔야 합니다
그것만 유의하시면 괜찮습니다
챔질시 자동으로 접히고 원형으로 복원되니 이만한 물건도 없지 싶네요.
난로도 미약하게 틀어놓고 가스도 줄일 수 있어서 일석이조입니다.무게와 부피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방한에 신경쓰셔서 따뜻하고 쾌적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b
모포가 아무리 따듯하더라도 무릎과 붙어 있게 되면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뒷꽂이 등으로 땅에 박으셔서 모포와 무릎사이의 공간을 좀띄워 주셔야 하구요.
전 낚시하다 뼈삮을까봐 ㅋ이글루에 따봉 정글이 사서 많이 추울때는 이글루 위에 정글이 덮고 누워서 찌바라봅니다~
찜질방 수준입니다 ~
난로가 최고에요
이글루의 무릎덮개에 항공모포?를 잘라서 덧대면 멀티모포와 난로덮개 2중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