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사용 설명이 제한적이지만 간단하게 올립니다.
1번::2단 줌 형태의 다리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똑딱이 형태 줌은 돌아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러한 부분을 방지한 다리입니다. 재질은 모두 스텐으로 되어 있으며 경량화 되어 있습니다.
2번::가변형(회전) 다리관절입니다. 보통 일반 자립형의 받침틀에서 없는 기능입니다. 어지간한 지형에서도 거의 설치가 가능합니다.
3번::상부다리 줌 장치입니다. 낚시자리 환경이 좋은 곳에서는 1,2번은 따로이 조절하지 아니하고 고정하여 3번으로만 길이를 조절하여 거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4번::수평 미세 조정 장치입니다. 다른 받침틀과는 달리 스파이크 자체로도 자립이 됩니다. 무슨 뜻이냐면 대부분의 받침틀이 본체와 같이 조립 한 후 수평을 맞추어야 하는데 받침틀과 전체 부게 때문에 조립에서 지치게 됩니다만 스파이크는 자체적으로 자립이 되기에 스파이크를 설치하여 수평 조절 후 본체를 거치하는 시스템이라서 힘들지 않고 설치가 가능합니다. 타제품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낚시대 거치후에도 수평이 맞지 않으면 요걸로 조절하면 됩니다. 제설치가 필요없습니다.
5번::뒷다리 부분입니다. 2단 줌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대형 잉어가 있는 저수지에 시건장치로 팩을 박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6번::뒷다리용 관절입니다. 이 관절을 이용하여 받침틀 전체 높이를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바닥에 바짝 붙여도 되고 세워도 됩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에 어떠한 지형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타 제품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7번::받침틀이 8단 다르고 10단 다르고 12단 다르기에 이곳에 줌 기능을 장착하여서 어떠한 받침틀이라도 설치가 가능하다록 한 것입니다. 이 줌기능 때문에 스파이크 자체가 자립이 되어서 받침틀 몸체를 스파이크 설치가 끝나면 올려 놓고 조립만 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8번:: 요걸 빼먹었넹...대륙의 주요 이음매 부분이 관절식이라서 살짝 풀어주고 돌리면 모두 일자로 모이게 됩니다. 부피가 그리 크지가 않습니다.
9번::앞 다리 좌우각도 조절을 하기 위한 관절입니다. 다른 받침틀에서는 앞다리 부분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 받침틀 전체를 틀어야 하지만 이 기능으로 인하여 발 하나만 살짝 이동 시키면 됩니다.
10번::본체와 연결시키는 장치입니다. 본체에 절대 상처가 나지 않습니다. 본체는 기냥 끼우는 형태고 요 장치는 스파이크 몸체와 연결이 됩니다.
참고로 약할꺼 같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사람의 눈은 거의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처음에 그리 보았습니다. 그런데 눌러보고 필드테스트 하는 분들을 만나보고는 기우임을 았았습니다. 제가 두손으로 업드려서 눌러도 보았습니다..그랬더니 그렇게 해서 뿌셔지남하고 웃더군요. 아주 튼튼합니다. 파이프 부분은 모두 스텐 관절은 알미늄 스프링 하나하나 모두 스텐입니다. 그림상 보기에는 약해 보일지 몰라도 아주 튼튼하더군요. 그리고 설치도 간단하고. 현장적응력도 아주 뛰어나더군요.
제품의 사진으로만 이해가 힘들기에 간단히 설명글을 달아 놓았습니다.


착한 가격이면 더 없이 좋은 제품 같습니다
8단 미만 쓰는 사람들은 받침틀보다 스파이크가 비쌀것 같내요
제품을 사진상으로 보니 비싼 가격이 나올것 같지만....최대한 저렴하게(대중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너나들이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조금은 사라지네요....그럼 이젠 가격이 문제네요.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사진상으로 보니 아주 날렵하게 보입니다.
튼튼하고 편하고~~~ 한가지 가격만이 남아있네요.
개인적으로 단순한게 좋은데....
설치시간이 문제네요....
인제 대충삽시다. 호텔방에서 낚시하게 될까 두렵네요.
너나들이님 글쓰시는 형식이 대륙하고 무슨 관계있으신분 같은데......
사용해 보셨다면..
너무 장점만 나열하시고, 단점은 어떤것이 있는지.. 냉정하게 글 써주시면 감사드리겠네요.
제가 봤을때 엎드려 누르면 아래로는 아니더라도, 옆쪽으로 기울어져 버릴것 같은데요.
또 낮게 설치 안한다면, 강풍이 불경우 넘어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가형으로 나올것 같지는 않습니다. 좀더 신중한 구매가 필요할듯 해서요...
이런기능 저런 기능 다 확인 해보느라 ㅋㅋㅋㅋ 그런데 손에 익고 나니 아주 간단하더군요.
그리고 일반적 지형에서는 위 기능의 절반도 사용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꼭 들어가고픈 자리에서
지형이 좋지 않을때는 상당히 편리하다고 합니다. 받침틀과 일체형의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분리형이라서 들었다가 놓았다가 쉬워서 설치가 쉽다고 합니다.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노을님 국내 낙시제조업체와 많은 대화를 하고 있는 좀 유별난 낚시인이라고 보시면 맞을꺼 같습니다.
그렇다고 낚시를 통하여 수익을 올리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일반낚시인 중에 좀 유별나다고 보시면 맞지 싶습니다.
그리고 노을님 말씀처럼 저도 처음에 그리 생각 했습니다. 약할꺼 같다고... 무게가 4곳으로 분산이 되어서 그런가 전혀...
처음에 제품 보았을때 제입에서 나온 말이 너무 약한거 아닙니까? 확인 해보고는 그기 아니네.....
다른 것은 아직 단점을 솔직히 잘 모릅니다. 제품 개발과정에서 워낙 보강을 많이 해서...
아직 파악 된게 없어서.. 가격 저도 싸게 구하고 싶습니다만...
글쎄요... 제조업체란게 제조원가에 따른 가격을 산출하니... 어떻게 결론이 날지....
이건 모방품이라 단정 할 수가 있겠습니다.
어쩌면 모방이 아니라 지적재산권의 도용이 될런지도 모르겠네요.
한 번 잘 살펴 보시면 일요낚시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체인지받침틀의 등판만 떼어내고
나머지 골격만 그대로 유지시킨 모습으로 보입니다.
한 제품이 상품으로 출시되기까지는 수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경제적 비용이 든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받침틀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업체에서 이런식으로 제품을 판매한다면
제 개인적 입장으로 볼 때 분명 옳지 않는 상행위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너나 할것 없이 경제적으로 모두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취미생활을 위해 한푼 두푼 절약해서 모아둔 비자금(?)으로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는 만큼
기능은 UP--되고 가격은 좀 더 DOWN--되는 상품을 찾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기위한 방법이 눈가리고 하늘을 쳐다보는 우를 범하는 결과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차라리 체인지 받침틀을 판매하는 일요낚시에 등판을 떼어내고 가격을 조금 낮추어 판매 할 수 있도록
구매자 입장에서 요청해 보는것이 어떨까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우경의 섶다리와 비슷한 메카니즘에 좀더 달리한 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7번의 브레이싱처럼 오히려 무게를 더하고, 손질을 더해야할부분이 있고...물론 안정성은 더 좋겠지요.
제일 우선하는건...적절한 가격의 설정입니다.
낚시인을 모두 봉으로만 보니....
그렇다면 일요에서 원인제공을해줬는지도 궁금합니다.
일요입장에서 본다면 과히 기분좋은일은 아닐듯한데....
이번에는 체인지에서 스파이크 모방핸것 같네요 ㅎㅎ
대륙을 비방하는건 아니지만, 협력업체에서 모방 하니 모싸이트는 엄청 힘들겠지요 ㅎㅎ
그나저나 접은 모습도 궁금하네요
대강 설명으로 들어보니 제법 기능은 갖췄는데, 실질적으로 많이 이용되는부분은 그리 없을것 같고요
완벽을 추구한다고 나름 신경을 쓴것 같네요
제가 궁금한부분은 앞다리가 앞으로만 설치 되는지 내구성과 흔들림이 없을지 이게 제일로 궁금합니다
접어을때의 부피가 일반가방 보조주머니에 들어가는지도 긍금합니다
섭다리처럼 일반 보조가방에 들어간다면 저는 바로 구입하고 싶네요
언제 시판하나요,,,,,
빨랑 설치 하고싶네요,,,,
테클은 아니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자주가는 포인트에서는 크게 필요치 않을거같습니다.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불편한 포인트를 위해서 저늠을 구입해야할지...
휴............
안그래도 무겁고 무거븐 짐인데...저늠을 구입해서 내 어깨를 더 혹사시켜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