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생미끼낚시하면서 잘 써오던 낚시의자가 작년 0.1톤의 동서가 몇번 앉더니
프레임이 휘어지고, 좌우 뒤틀림이 있어 밤낚할때 허리가 고생입니다.
이 기회에 낚시의자 구매하려 합니다.
글을 검색해서 꼼꼼히 봤는데.. 대체로 자누쪽이 우세합니다.
지금 생각하는 낚시의자는 자누 슈퍼퍼펙트5입니다.
현재 낚시커버는 에프죤에서 나온거를 쓰고 있는데 자누 수퍼퍼펙트5와 사이즈가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폭이 넓고, 내구성 좋은 대물용 낚시의자 추천을 부탁합니다.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곳도 추천부탁드립니다.
대물낚시용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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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감때문에의자가 아픈소리를 많이내고있습니다
이참에갈아타려고합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도널드 의자는 AS가 좋다고 하는데
도날드를 추천합니다
저도 뭄무게 좀 나갑니다. 아직까지 아무 문제없이 사용합니다.
AS좋다고 하는데 받아본 적이 없어 모르겠네요.
5년 사용중
깊고 폭넓은 의자를 구하기 위해 해강 103, 105 자누7, 자누 슈퍼퍼펙트5, 자누 9 등을 놓고 고심하다가
결국 자누 슈퍼퍼펙트5로 갔습니다.
해강 103 105는 넓이(양옆 팔걸이 기준)는 자누 시리즈보다 넓지만 깊이(엉덩이 닿는 부분)는 자누보다
좀 짧더군요...해강 사모님과도 통화를 하였는데 이를 확인해 주었습니다.
튼튼함도 자누쪽에 한표를 주고 자누 시리즈를 검토했습니다.
자누 9는 목 부분이 평평하게 돼 있어 일단 제외하고 자누 7과 자누 슈퍼퍼펙트로 좁혔습니다.
검토결과 자누 7은 플라스틱 계열로 돼 있어 오래 사용할 경우 허벅지 닿는 부분이 늘어지는 현상이 있다는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의자 양옆 팔걸이 기준으로 한 폭이 자누 슈퍼퍼펙트보다 3cm 정도 좁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해강보다는 폭이 다소 좁더라도 튼튼하면서도 자누 7보다 폭이 넓은 슈퍼퍼펙트로 결정했습니다.
앉아 보니 과거에 쓰던 자누5 보다 좀 넓더군요. 100% 만족은 안하지만 결정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의자커버에 대해서도 말씀 드립니다.
허리 아프시고 좀 편하게 낚시하고 싶으시면 의자커버를 새로 하나 장만하십시오.
저는 기존에 가자낚시에서 나온 까만색 의자커버를 사용하다가 행낚의 '알피시트'와 일요낚시의 '쓰리쿠션'놓고
또 고민했습니다.
먼저 행낚제품을 받아 앉아 보니 다른 분 말씀처럼 거의 쇼파 수준이더군요.
그런데 스펀지 두께가 두껍다 보니 이 시트가 의자를 상당부분 좁혀 놓는 단점이 발견됐습니다. 그리고 스펀지가 너무 두꺼워
앉아 있는데 붕 떠 있다는 느낌을 줘 안정감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넓은 의자를 일부러 구입했는데 시트때문에 폭이 줄어든다면 아이러니겠죠. 그래서 딱 한 번 사용하고 그 다음 다음날
눈물을 머금는 가격으로 재분양했습니다.
그리고 일요낚시 '쓰리큐션' 다시 구입했습니다. 앉아보니 의자폭도 거의 다 보장해주고 전체적으로 착용감도 좋았습니다.
엉덩이가 다소 얇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는 얼마든 지 커버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쓰던 가자낚시 시트는
집에 던져놨습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자누7쓰고있는대요 엉덩이살없으시면 쪼금 아파요
자누 7,9인은 커버도 같이나요
가격은6만원대이면살건대 지금도 그가격에 파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바낙스 의자 사용합니다.. 넓은걸루는 어떤 의자 부럽지 않습니다.... 다만 시트카바 가 맞눈것이 없다는거 ㅜㅜ
천으로 된 의자가 가볍기는 하나. 시간이 지나면 색깔이 변하고. 내구성도..
플라스틱 부분이 늘어난다는 분이 계시던데
오래쓰다보면 그게 더 편하더라고요.
나중에 플라스틱 부품만 구입하거나 사후처리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