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에 입걸림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바늘의 형태나 크기도 영향을 주지만 그 외 다른 이유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히려 바늘보다는 다른 영향이 더 클 것입니다.
질문하신 바늘이 12호라면 돌돔바늘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 바늘은 입걸림이 좋다고 알려졌고 호수도 무난하므로 바늘 때문이 아닌 것 같네요.
붕어의 활성도와 입질 형태, 계절 등에 따라 챔질 시기가 달라지며 챔질시기에 따라 입걸림도 달라집니다.
또 바늘에 맞지않는 적은 씨알이 입질을 했을 때도 입걸림의 확률은 낮아집니다.
몇번의 챔질로 시기를 잡아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험을 말씀드리면 챔질을 빨리해야 입걸림이 잘 되는 반면, 찌가 오른 후 정점에서 멈추었을 때 챔질이 맞을 때가 있습니다..........
한번은 찌는 점잖게 끝까지 밀어올리는데 아무리 챔질을 달리 해도 입걸림이 안되더니, 찌가 천천히 오른 후 몸통을 드러내고 동동거리며 거의 10초간 정점에 머문 후나 그러다 찌가 끌릴 때 챔질했더니 입걸림이 제대로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찌가 오르는 것을 보고 담배를 꺼내 불 붙인 후 한모금 빨고 나서 챔질해야만 제대로 입걸림이 되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패턴을 알고 나서는 거의 백발백중이었었죠.
어제 출조가서 오널왔는데 어제 간곳은 붕어가 입이 큰편이라 12호도 꿀꺽 삼키던데여!(챔질이 좀 늦어서리...)
입이 작아도 12호에 잘나오던데여! 저는요!
왜 후킹이 안되는지는 고수님들께 패스! ㅋㅋ(요즘은 댓글 달기가 좀 겁나서리...)
안출하시고 498하세여^^
오히려 바늘보다는 다른 영향이 더 클 것입니다.
질문하신 바늘이 12호라면 돌돔바늘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 바늘은 입걸림이 좋다고 알려졌고 호수도 무난하므로 바늘 때문이 아닌 것 같네요.
붕어의 활성도와 입질 형태, 계절 등에 따라 챔질 시기가 달라지며 챔질시기에 따라 입걸림도 달라집니다.
또 바늘에 맞지않는 적은 씨알이 입질을 했을 때도 입걸림의 확률은 낮아집니다.
몇번의 챔질로 시기를 잡아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험을 말씀드리면 챔질을 빨리해야 입걸림이 잘 되는 반면, 찌가 오른 후 정점에서 멈추었을 때 챔질이 맞을 때가 있습니다..........
한번은 찌는 점잖게 끝까지 밀어올리는데 아무리 챔질을 달리 해도 입걸림이 안되더니, 찌가 천천히 오른 후 몸통을 드러내고 동동거리며 거의 10초간 정점에 머문 후나 그러다 찌가 끌릴 때 챔질했더니 입걸림이 제대로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찌가 오르는 것을 보고 담배를 꺼내 불 붙인 후 한모금 빨고 나서 챔질해야만 제대로 입걸림이 되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패턴을 알고 나서는 거의 백발백중이었었죠.
어쨌든 입걸림은 바늘 뿐 아니라 여러가지로 고민해야 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세형13호 쓰는데요,,
5치붕어가 걸려옵니다..
붕어는 먹는걸 보면 거짐 미쳐버리나 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