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찌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의 문제 부터 짚어야하지 않을가요
대물찌는 어디에 사용하는가? 대물낚시는 무엇이고 포인터는 어떤곳이냐?
맹탕에 10대 펼쳤다면 대물 낚시라고 봐야하는가?
어떤 맥락으로 접근을 하던 대물찌는 말 그대로 대물을 노리기 위함이고, 대물은 맹탕보다 수초대를 노림이 더 유리하지요
결국 수초대에 적합한 찌를 사용해야합니다.
수초대도 어떤 수초대인가, 부들 언저리만 공략하는 수초 낚시인가, 어리연이나 줄풀, 말풀 등 찌가 수초를 뚫고 내려가기가 어려운곳을 공략할것인가 이겠죠
만약 후자의 포인터대를 공략한다면 찌다리가 짧고, 고부력이며 찌의 길이가 짧을수록 유리합니다.
찌다리가 길고, 찌탑의 길이가 길면 찌가 걸려서 안내려가거나, 누웠다가 수초에 찌탑이 눌려서 찌가 일어서지를 못하는일이 다반사입니다.
마지막으로 평범한 수초대 공략과 다르게 찌든 때장 포이터나 수초를 뚫고 안착해야함 하는 그런 포인터의 경우 부력이 충분히 되는 찌가 아니라면 봉돌이 가벼워서 원줄을 끌고 내려가지 못해 원하는 수심에 도달하지 못한다거나, 채비가 발앞으로 되려 끌려오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야합니다. 원줄이 수초에 얹혀져서 내려갈만큼 봉돌이 충분히 무겁지 못한 경우이죠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본인이 어느 정도의 수초대를 공략하는 대물 낚시를 할것인지 판단하고 찌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형태의 찌가 무난해 보이네요.
그런데 판매가격과 판매처가 어찌되나요.
찌다리가 짧은것은 찌든 수초 구멍속에 넣기가 유리합니다.
그렇지만 거기까지이고 부력이 어느정도된다면 1자형이 무난해 보입니다.
두루두루 쓰기에 좋아요.
부력이 너무 무거우면 장대 날리기에 힘들어 흑풍찌가 적당하더군요.
대물찌는 어디에 사용하는가? 대물낚시는 무엇이고 포인터는 어떤곳이냐?
맹탕에 10대 펼쳤다면 대물 낚시라고 봐야하는가?
어떤 맥락으로 접근을 하던 대물찌는 말 그대로 대물을 노리기 위함이고, 대물은 맹탕보다 수초대를 노림이 더 유리하지요
결국 수초대에 적합한 찌를 사용해야합니다.
수초대도 어떤 수초대인가, 부들 언저리만 공략하는 수초 낚시인가, 어리연이나 줄풀, 말풀 등 찌가 수초를 뚫고 내려가기가 어려운곳을 공략할것인가 이겠죠
만약 후자의 포인터대를 공략한다면 찌다리가 짧고, 고부력이며 찌의 길이가 짧을수록 유리합니다.
찌다리가 길고, 찌탑의 길이가 길면 찌가 걸려서 안내려가거나, 누웠다가 수초에 찌탑이 눌려서 찌가 일어서지를 못하는일이 다반사입니다.
마지막으로 평범한 수초대 공략과 다르게 찌든 때장 포이터나 수초를 뚫고 안착해야함 하는 그런 포인터의 경우 부력이 충분히 되는 찌가 아니라면 봉돌이 가벼워서 원줄을 끌고 내려가지 못해 원하는 수심에 도달하지 못한다거나, 채비가 발앞으로 되려 끌려오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야합니다. 원줄이 수초에 얹혀져서 내려갈만큼 봉돌이 충분히 무겁지 못한 경우이죠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본인이 어느 정도의 수초대를 공략하는 대물 낚시를 할것인지 판단하고 찌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두 찌는 분명 다른 환경의 포인터를 공략하는 용도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두제품다 찌다리가 짧은거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마부위침 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어느 수초대를 공략 할것인가.. 낚시 스타일 에 맞쳐 찌를 선택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수초 쩌든곳을 좋와하시면 1번 월산찌 맹탕에서 하실꺼면 2번찌가 점더 수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