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예 일조수심을 사용해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36칸대에는 해동 고리추 6호나 6호를 약간 깍아서 사용하는 부력 정도가 채비 투척에(앞치기) 용이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 찌가 마음에 들어 구입하고자 하는데, 금속의 유동촉이 달려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몇 호 찌를 구입해야 하나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온라인 상의 구입이라 교환하는데 시간과 번거로움이 따르고요.
8호가 해동고리추 6호에 해당하는 5.5g이라고 제원에는 나와있는데,
제 생각에는 거기에 금속의 유동촉의 무게가 더해지면 너무 무거워서 채비 투척시 축 처지서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찌를 사용해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면 결정이 쉬울 것 같습니다.
유동촉이 없는 찌(해동 고리추 6호나 6호 깍음 정도의 부력)를 사용하듯 36칸대로 무리없이 채비투척을 할 수 있으려면 나루예 일조수심은 몇 호(부력 몇 g)를 사용해야 할까요?
질문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대물찌 나루예 일조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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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의 무게는 낚시대의 탄성과 관련이 있는듯 싶습니다.
예를들어 좀 낭창이는 대는 무거운 추는 좀 버거운 듯하고... 향어대 정도이면 무거운 추를 사용해야
투척이 잘 될겁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대물낚시를 원하신다면 25나 23에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전 떡밥과 생미끼찌를 따로 사용하기에 전 25대 이상은 8호정도 23이하는 7호에서 5호정도 사용합니다.
중질대인데 앞치기 옆치기 모두 가능합니다.
촉이 있는것은 약간 더 깍아야 좀더 예민하더군요
제가 상용해본 저의 판단입니다.
잘 생각하시고 36정도이면 8호이상을 사용하셔도 무난할듯합니다.
대물의 경우나 아님 생미끼의 경우입니다.
떡밥은 별도이니 잘 판단하세요
말씀하신 일조수심은 생미끼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