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관통 찌와 관통찌의 장단점 보다는 쓰이는 용도와 기능에 대해 비교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관통찌는 첫째,수초치기용으로 만들어 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절별로는 정수수초들이 삭아내리는 겨울에 수초구멍 사이에 직공채비로 내리기 편하게
만들어진 용도입니다. 비단 겨울이 아니고도 사계절 내내 수초를 직접 노릴때나 말풀들이
찌든 포인트에서 채비내림을 쉽게 하려고 고부력의 관통찌를 사용합니다
관통찌는 원줄에 줄감개를 해서 일명"들어뽕"을 할때 편리한 찌고 또한 스윙낚시도
가능하지만 고부력으로 제작된 지라 장대에선 앞치기가 힘이 든다고들 하시더군요.
둘째, 찌톱 끝에서 원줄이 통과되어 나오는 구조라서 수초대에서 튼튼하지만 찌올림은 일반찌와는
다른 형태라 찌맛은 반감되는거 같아요(사견임)
반관통찌는 관통찌와 일반찌의 장점만 취하여 개발된 찌로
첫째,수초대에서 포인트에 정확한 채비 투척이 용이하고 일반찌와 같은 찌올림을
볼수 있습니다
둘째,붕어 짱가님 말씀대로 반관통찌는 찌가 수초에 걸렸을때 챔질시 강하게 힘을 주면
찌톱이 부러진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관통찌는 몸통 끝에 원줄이 통과되는 구멍이 있어
챔질시에 수초가 빽빽한 곳에선 찌톱이 걸려 부러지는 일이 있는데 찌톱의 꾜체가 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저는 수초가 찌든 곳이나 수심이 아주 낮은 곳에서 낚시할 때면
가끔 관통찌나 반관통찌가 아쉬울 때가 있었습니다...
급한대로 대용으로 8자형의 줄잡이를 사서 쓰고는 했는데, 위에 chosa님 말씀대로 챔질을 좀 강하게 했을 때
찌톱이 잘 부러지는 것을 경험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굳이 관통이나 반관통찌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더라고요...
서로의 장단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밀생한 수초지대 직공채비시에는 아무래도 관통찌가 유리하겠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채비 투척시 진짜 편합니다.
그리고 야간낚시에는 관통찌보다는 반관통찌가 유리하지 캐미꽂이가 부착되어 있으니까?
서로의 쓰임새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관통찌의 찌톱이 부러지면 수선하여 사용할 수도 있더군요.
아직까지는 부러진 경험이 없어서....
채비교환을 위한 여벌의 채비를 준비하셔야 현장에서 채비교환이 쉽습니다.
즐낙하세요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안전운행하세여~~~~~~~~~~~
잘부러 집니다 하지만 관통찌는 더 튼튼...
ㅇ여기 횐님중 진풍이란분의 스프링찌는 그런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제품이고 가격또한 일요반관통에 비해 저렴합니다
관통찌는 수초 속공채비로 많이들 애용하시는데
밤시간엔 사용이 곤란하시고요 굳이 사용을 하신다면 찌톱에 케밀르 별도로 테입이나 고무밴드로 부착을 하셔야 합니다
나을듯 합니다
관통찌는 첫째,수초치기용으로 만들어 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절별로는 정수수초들이 삭아내리는 겨울에 수초구멍 사이에 직공채비로 내리기 편하게
만들어진 용도입니다. 비단 겨울이 아니고도 사계절 내내 수초를 직접 노릴때나 말풀들이
찌든 포인트에서 채비내림을 쉽게 하려고 고부력의 관통찌를 사용합니다
관통찌는 원줄에 줄감개를 해서 일명"들어뽕"을 할때 편리한 찌고 또한 스윙낚시도
가능하지만 고부력으로 제작된 지라 장대에선 앞치기가 힘이 든다고들 하시더군요.
둘째, 찌톱 끝에서 원줄이 통과되어 나오는 구조라서 수초대에서 튼튼하지만 찌올림은 일반찌와는
다른 형태라 찌맛은 반감되는거 같아요(사견임)
반관통찌는 관통찌와 일반찌의 장점만 취하여 개발된 찌로
첫째,수초대에서 포인트에 정확한 채비 투척이 용이하고 일반찌와 같은 찌올림을
볼수 있습니다
둘째,붕어 짱가님 말씀대로 반관통찌는 찌가 수초에 걸렸을때 챔질시 강하게 힘을 주면
찌톱이 부러진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관통찌는 몸통 끝에 원줄이 통과되는 구멍이 있어
챔질시에 수초가 빽빽한 곳에선 찌톱이 걸려 부러지는 일이 있는데 찌톱의 꾜체가 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무상으로 보내주신 원자캐미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관통찌나 반관통찌를 저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릅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도움되는 댓글을 달아주셨으니 참고가 되실거 같네요...
저는 수초가 찌든 곳이나 수심이 아주 낮은 곳에서 낚시할 때면
가끔 관통찌나 반관통찌가 아쉬울 때가 있었습니다...
급한대로 대용으로 8자형의 줄잡이를 사서 쓰고는 했는데, 위에 chosa님 말씀대로 챔질을 좀 강하게 했을 때
찌톱이 잘 부러지는 것을 경험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굳이 관통이나 반관통찌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더라고요...
요즘 날이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선두리님.붕어짱가님.까망붕어님.조사님.노틸러스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고견을 종합하여 나름대로의 찌사용의 노하우로 삼겠습니다....
밀생한 수초지대 직공채비시에는 아무래도 관통찌가 유리하겠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채비 투척시 진짜 편합니다.
그리고 야간낚시에는 관통찌보다는 반관통찌가 유리하지 캐미꽂이가 부착되어 있으니까?
서로의 쓰임새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관통찌의 찌톱이 부러지면 수선하여 사용할 수도 있더군요.
아직까지는 부러진 경험이 없어서....
채비교환을 위한 여벌의 채비를 준비하셔야 현장에서 채비교환이 쉽습니다.
즐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