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좌를 알아보는중 마침 마음에 드는 레드체어 제품이 대전땡땡할인 땡땡점에 있다하여 확인통화후 어제 안산에서 대전으로 직접물품을
구매하러 2시간에걸쳐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도착해 레드체어 제품을 달라고 했더니 사장님왈 없다고 하네여....
이런 얼척이 없는일이 있을수 있을까여?? 미끼성홀보도 아니고 이게 무슨짓인지 미안하단 한마디로 전 4시간이란 시간과 도로비 주유비를
사장님 한마디에 날려 버렸습니다.
그럼 사장님 잘못이니 해결책을 줘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네여 모두를 나몰라라 자기일들만 열씨미 하시니 참 열받아서 죽을뻔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 싸다고 모두 좋은게 아닌가봐여 그사람들 태도에 정말 혀를 내두를고 왔습니다.
회원님들도 그런 미끼 상품을 판매하는 "대전 땡땡 땡땡점" 조심하셔여...ㅠ ㅠ
대전 땡땡할인땡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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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거리면 엄청납니다.
열받고도 남겠네요.
어찌 그럴수가 있는지...
예를 들면 있다고 해야 주문을 할테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 업체에서 바로 택배로 보내주는 형식일 것입니다.
겪으신 일이 상당히 짜증나시고 답답할 노릇이지만 혹시 담번부터 그런경우가 있으시다면 "지금 가지러 갈테니까 바로 받을수 있죠?" 라고 한번 물어보시면 오차를 줄일것 같습니다.
대전 땡땡 월척에서 마진을 최소화해서 회원님들께 장사하는 곳 맞습니다. 상당히 친절하시기도 하구요.
전 그곳이랑은 전혀 상관없지만 꽤나 많은 물품을 택배로 거래했고 상당히 만족했었습니다.
간다고 주소까지 물어보고 갔는데여...
그러니까 더 화가나는 겁니다.
만약 제가 간다고 말을 안하고 갔으면 조금이나마 제 불찰이겠죠
하지만 모든걸 확인하고 간다고 주소까지 물어보고 출발을 했는데 이런일이 생기니
황당할 수 밖에여...
알았다고 하고 사장님이 실수하셨으니 카드로 현금가로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다시 확실히 물품이 있는지 알아보고 전화주신다고 하더라구여
그리고20분후 전화하시더니 그제품 없다고 하네여...
자기들 잘못을 인정안하고 손해 안부려고 있는 물품도 없다하네여
지금 다시전화해서 제품 있냐고 물어보면 아마 있다고 할겁니다....
집이 대전이라 두어번 들려보았던 사람입니다.
황당하겠네요 그만잊어버리시고 가격은 착히니 택배로받으세요
본인 같으면 죽어도 그 물건 쳐다 도 안 보겠습니다.
하고 많은 제품중에 왜 하필이면 그 물건이 속을 썩였는지 모르겠군요.
대전의 땡땡 할인점 저번에 본인도 18척 집을 주문하고 입금까지 시켰는데 조금있다가 물건이 없다고 환불 해 주더군요.
주문할 땐 물건이 있다고 해 놓고 입금하고 획인 전화하니 없다고 하네요.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영 기분이 아니더군요.
그 뒤로 그집 거래 끊었습니다.
기분이 영 아니라서....
지랄같은곳이네요!
어떻게해야 버릇을 고쳐놓을꼬...
없는물건 있다고...일단 오라고해놓고.. 찾아보니 없다고 하는건..
마치 중고차매매상 허위광고와 비슷한 결과같네요..
일단 오게하고서..그 물품없으니깐..다른 비슷한물품으로 대체하려하는...
씁쓸하네요~
무슨 중고차 미끼 상품 판매하는 X아치두 아니구...
대전 00할인00점 장사하는 마인드가 영 아닌것 같네요... 더군다나 실수나 착오가 있었으면
그 부분에 대한 정중한 사과나 사죄를 한것두 아닌것 같은데...
대전 어딘지 대충 짐작은 가는데...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안되지요!!
대전 땡땡할인 땡쨍점 사장님 그러케 장사하지 마세요...
그나마 사장님 판매만 하시니 다행이네요...
물품 제조라두 하시면 완전 배가르라구 그러실 분 이시네요...ㅋㅋㅋ
보통 택배가 빠르면 다음날 늦어도 2일정도 걸리는데 못해도 토욜은 오겟지하고 기다렸는데 토욜이 되도 물건이 오지가 않자
저나해서 물어보니 목욜다음날 보냇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왜 안오느냐 택배송장번호 보내달라구하니 좀잇다 다시 연락준다고 하길래 기다렸더니 저나가 와서 한다는말이 한번보냇는데 포장을 잘못해서 다시와서 오늘다시보낸다고 해서 열이 받아 직접 택배 보냇냐구 물으니 영업사원이 보냇다고 하더라구요 하도 열이 받아서 다시 환불해 달라고 하니 덩어리가 커서인지 그러지마시고 오늘빠르게 보낼테니 말을하길래 첫거래가 이런데 어떻게 믿고 거래하겟냐구 되묻고 사장님때문에 오늘 낚시도 멀리 출조잡아놨는데 가지도 못한다고 하고 환불받았읍니다 환불받을때도 입금자명이 틀리니머니 딴소리하길래 2시간후에 받앗네요 그래서 월산에서 바로 질러 버렷네요~
만약 입장바꿔서 망각님이 그런일을 당하셨다면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여.. 한번묻고싶습니다.
가까운거리 였다면 혹 제가 물건이 있는걸 확인을 안했다면 그냥 매장에서 하소연 하고 넘어갔겠죠
하지만 출발하기전 물건확인하고 거리도 멀고 또 직배송으로 받을수 있게 해준다고서 카드로 현금가로 달라고했더니
물건 없다하고 과연 그냥 넘어갈 수 있는문제일까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장이라면 정중한 사과와 함께 기름값과 통행료를 당연히 지불하겠습니다.
최저가가 얼마나 더 최저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는 영 아니라고 낙인찍히면 매장에 무슨 도움이 될런지 저는 모르겠네여... 아니면, 아예 손님들 매장 방문은 사절하고 인터넷 판매만 한다고 하던가요....
이건 일방적으로 사람을 가지고 논 케이스 같은데요?
이런 케이스 한두 건만 더 월척에 등장하면 아마도 즐겨찾기 목록에서 그 매장 삭제하시는 분들 많을 듯한데 말입니다.
최저가라고, 사모님 친절하다고 소문나면 뭐 합니까?
정작 매장 방문했을 때 손님을 이런 식으로 대한다면?????
저로서도 도저히 손님을 대하는 그 매장의 기본 마인드가 이해불가네요.
물건 팔 때만 전화상으로 친절한 거 아무 소용 없습니다...
뭐든 기본 마인드가 뽀록나면 오래 못가는 법입니다.
정작 이게 사실이라면 저도 두어번 거기서 장비를 구입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아쉽네요.
매장 아지매나 사장님 혹시 월척은 보실래나?
만약 보신다면 (물론, 금선어님의 말씀이 다 사실이란 전제 하에서 말씀 드립니다만) 금선어님께 시간적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힌 데 대한 정중한 사과와 금전적인 보상, 그리고 월척 회원들에 대한 해명이 필요할 듯한데요...
어물쩍 넘어가다 한두 사례 더 나오면 진짜 상상 밖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인터넷 장사하시는 분들이 인터넷 무서운 줄 모를 리 없을 테고...
물론 바쁘다 보면 착오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이런 경우라면 억울한 일을 당한 손님에게 최대한 정중한 사과와 함께
금전적인 보상이 이루어졌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금선어님 말씀처럼, 입장 바꾸어 생각하면 답은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최저가를찾는다는건 다른데보다 싸게사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곳에서 친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뭐라하는것또한 그리바람직하지 않아보이는데요...최저의가격으로 좋은서비스는 욕심이신듯...
없는 물건 있다고 먼길오게 했으니까요
그런데요 매장으로 직접 간다고까지 했는데 물건있다고
고객에게 오시라고했다는것 자체가 이해되질 않네요
저같은경우 거의 6~7년정도 거래를 해서 좀안다면아는데요
확실치 않으면 재고 확인하고 전화 주셧거든요
참고로 사모님과의 거래시 기분상했던 기억은 단 한번도 없었구요 가끔 핸드폰이 장시간 통화중걸릴때 가게로전화 하면 사장님이신지는 잘 모르나 남자분께서는 썩 친절하지는 않으시더군요
개인적으론 저도 몇년째 거래중인데..사모님은 항상 친절히 잘해주셔서 몇만원을 사도 꼬옥 여기서만 사는데..
사장님은 왜 그렸을까여.ㅠ
암튼 사장님이나 사모님이 보시면 반성좀 하셔야할듯하네여.
가격이 조금 싸다고 써비스나 기타 품질에 문제가 있다면
말이 안되죠 ~~~잉
직접 찾아간 사람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정중하게 미안하단 말 한마디면 좋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