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낚시용으로 코베아 자동텐트 써 보신분 없으신가요 ?
수퍼플라스 매직3를 구했다가 곧 자칼 대자 (200x140)로 교환키로 되어있읍니다,실은 <붕춤님>의 군에서 사용되는
운반용 들것인 간이 침대를 벤치마킹하여 사용중입니다만 각 텐트들의 길이가 여의치 않아서입니다.
하여, 텐트종류를 스터디하던중, 그냥 휙 던지면 펼쳐지는 약간 노르스럼한 자동텐트가 눈에 띄네요
(245x145x105,접은길이-83x83x6.5, 금액도 16만원정도) 접을때도 쉽고 방수도 되고 무척 가벼워보이는데도 어떻게 월척지
조행기나 사용기에는 전혀 눈에 띄질 않네요.
추가로 구입하고픈데 혹시라도 경험이 있으신분 혹은 사용보신분의 얘기좀 먼저 듣고 싶읍니다.
내일은 남부지빙 비소식이 있네요. 즐거운 주말을 되세요
던지는 코베아 자동텐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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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장박 할때 낚시텐트 옆에다 치고 잠자리용으로 사용합니다.
설치전 매바닥에 호로천때기 깔고 그위에설치하고요 텐트안에 발포매트 깔고 침낭 덥고 잡니다. 추울땐 난로하나 피고...
낚시용이 아닌 그냥 잠자리 용으로 쓰시면 아주좋습니다.
코베아 as는 정평이 나있으니 패스~
방수문제는...저같은 경우에 오래사용하여 방수기능이 저하 된듯하여 비 올거같으면 방수 스프레이 뿌려주고 사용합니다.
너무 높이가 너무 낮아(105cm)
휴식용이지 낚시용은 아닌듯하기도 생각되네요 !
설치야 던지면 펴지니 간편하고 접기도 수월합니다
단점은 입질이 뜸해서 잠깐만 쉬려고 들어가면 숙면을 취하게되어 꽝이 잦아집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왜 진작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냥 길이에만 온신경을 기울인것 같읍니다
어이구 챙피해...
장점 아무곳에나 휙 던지면 펴집니다 & 접는 법만 숙지하면 쉽게 접습니다 근데 접는법 모르면 버리고 갑니다
단점 높이가 낮습니다. 바람에 취약합니다. 허접합니다.
결론은 제게 텐트가 여러갠데 간단하게 여행중 야영해야 할때 사용하는 것이나 모래사장에서 잠깐 쉴때 탈의실용 등으로 사용합니다
날씨좋은날 가족출조시 사용하면 아주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