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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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출조

혼자 독조 하시는분들

식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주말꾼이라 금요일저녁 출조를 하는데

이것저것 챙기기는 귀찮고해서

고수님들 정보좀 듣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뭘 어떻게 해서 식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정확히 기재 부탁드려요)

고수님들 팁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마트에서 컵밥 사서 간단히 해결합니다 ㅎ 라면을 싫어해서리
근처 식당있는곳은 옆조사님께 잠시봐달라하고
먹고 올때도 많아요
장비가 허접한지
여태 도난은 없었습니다
저도 금욜저녁 출조 일욜 아침에 접습니다
금욜저녁은 대 피고 컵라면에 삼각김밥
토욜 점심은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쉽니다
저녁은 컵누릉지 같은걸로 먹습니다
발열도시락(전투식량)으로 해결합니다.
금욜 출조
저녁은 편의점도시락(출조지 주변 편의점구입)
또는 김밥에 컵라면
토욜 아점으로 근처 식당에서 해결(주변 식당 없으면 햇반에 즉석국)
토욜 저녁은 햇반300g 데워서(코펠 중탕)
즉석국(비비고차돌된장찌게,돼지고기 김치찌게)에 뚝딱
일욜 오전 철수하기전 견과1봉,단백질음료,단백질바,초코파이로 해결

차량 식사용 삐꾸통에 항상 햇반,오뚜기밥 300g짜리 3~4개
죽석국은 비비고 차돌된장찌게,비비고 돼지고기김치찌개
교동식품 순살감자탕 각 1봉지씩 구비하고 다닙니다
위 즉석국은 상온보관으로 차 트렁크에 항상 있습니다
맛도 좋아요
주변 식당에서 좋아하는 포장음식 2인분 주문합니다.
탕이 좋겠죠. 뼈해장국 정도...
김치는 마트에서 구매하고.
적당이 덜어서 식사때 데워서 먹습니다.
마트에서 주물럭정도는 있어서 별미로 해서 먹기도 합니다.
아침 해장은 북어국(햇반포함된) 컵밥이 딱입니다.
전에는 혼자 낚시를 가도 압력솥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좌대 위 텐트안에서 밥을 해 먹었었는 데.

지금은
조리 기구는 알파인마스터 3.8 하나만 가지고 다니고,
그 안에 스텐 2중 국그릇 하나를 같이 넣고 다니고,
라면 몇개(종류별), 계란 8개(계란수납통), 김치 한종 이정도 만를 기본으로 잡고
어묵, 냉동만두, 제철 야채(풋고추, 알배추, 오이, 양배추 등 저렴한 걸로 골라서), 건미역, 된장(쌈장 말고) 등등을 입맛에 맞게 골라 추가로 챙겨 가는데.
2박3일 있을 동안 라면은 겨우 한개나 먹고 어묵탕이나 만두국, 삶은계란 이런 것만 먹고 올 때도 있습니다.
생라면 먹고 남은 스프 같은 것 챙겨두면 국탕용 양념으로 쓰고 좋습니다.
알배추나 양배추 같은 거, 다른 재료들과 섞어 조리 잘하거나 생야채 좋아하는 취향이면 된장(천연MSG)과 먹으면 은근히 맛납니다.
어묵탕은 라면 끊이는 것 보다 더 빨리 되고(1인분이 한 3~4분?), 라면은 5분이면 끊이고, 만두국도 라면이랑 비슷한 시간이면 조리함.
삶은 계란도 어떤 때는 별미가 될 수도 있는 데. 이게 햇반 찌는 것과 동일하게 조리 시간 중 가장 오래 걸리네요.
혼자가면, 1회 용품은 하나도 안씁니다. 수저, 젖가락, 가위, 집게, 국자 이정도는 주머니에 기본으로 가지고 다님.
물티슈로 식기류 닦으면 되구요.

요즘은 넣고 끊이기만 하면 되는 밀키트 요리가 매우 발달해서, 굳이 요리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죠.
조리기구만 있다면 뭘 먹을 지만 고민해도 되는 세상이죠.

2~3인과 동행하게 될 때도 알파인마스터 3.8 이거 하나로 (햇반, 찌게, 라면, 만두국, 어묵탕 등등)대부분 해결합니다.
특별히 지인들과 동행하기 때문에 고기를 굽거나, 불고기 등의 특별식 먹을 때만 구이바다 같은 거만 추가로 챙겨서 나가구요.
동행 할때만 1회용 국그릇이나 종이컵, 나무젓가락, 수저등을 챙겨서 씁니다.
금요일 저녁, 토요일 2끼(아점,저녁) 그리고 늦은 새벽 간식
이렇게 3,4끼네요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김치 조금, 양파,대파 손질해서 가져가는데요 햇반 2,3개, 비비고 미역국,차돌된장 등 입맛대로 2개정도, 라면 이정도면 혼자는 충분합니다.
금요일 저녁출조 좌대피고,대피면 허기짐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먹던가 컵밥을 먹음
12까지만 낚시후 취침
새벽5시에 기상
아침장 바람 터질때까지 보던가 입질 없으면 유투브 시청
쿡셀 웍(철수세미 사용해도 코팅이 안벗겨짐 캠핑다닐때 좋음)에 목살 구운후 잘게 잘라서 김치와 같이 볶은후 햇반 투척해서 볶음밥 만듦
커피 한잔 후 옥수수 한캔 뿌려주고 바람이 덜타는 쪽으로 5대정도 낚시 진행
밤낚시(저녁 9시 이후에 입질들어오는곳은 저녁을 늦게 먹고 초저녁,해질녁에 입질들어오는곳은 5시에 저녁을 먹음(햇반 데피고 소고기 굽거나,바게트빵을 갈라서 소고기 구운후 버터살짝 발라서 샌드위치 만들어서 먹음
저녁에 출출하면 라면 먹거나 취침
새벽 5시쯤 일어나서 아침장 보고 8시쯤부터 철수준비(차막히는것 싫어서 철수 일찍함)
다이소웍, 압력밥솥, 쌀, 기본양념은 365일 차에 있습니다.
모든 음식은 웍 하나로 다 합니다.

당일이면 - 무알콜맥주3개, 편의점도시락1개, 라면1봉(5개) 가져 갑니다.
1박이면 - 막걸리2병, 고기, 라면1봉(5개), 김치 가져 갑니다.
2박이면 - 막걸리 8병, 고기, 라면2봉(10개), 김치 가져 갑니다.
고수님들 다변글들 잘 읽었습니다
너무나 정확히 ㅎㅎ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집에서 쿨러에 낱개 포장된 냉동떡, 캔커피, 과일, 생수, 비스켓, 에너지바 정도 챙겨 출발하고
가는 길에 24시간 김밥집에서 김밥 2줄 사서

저녁은 초저녁 장 입질보몈수 김밥으로 해결하고, 출출하고 졸릴 때 커피와 비스켓 먹고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은 자동 해동된 떡하고 과일로 해결합니다.

조리 안 하니 간편하고 최대한 낚시에만 집중합니다.
삼각 김밥 2~3개 삶은계란 3~4개 팩 죽 1개..
일박 저녁끼니부터 먹고 새벽에 약간.. 아침에 짐쌀때 약간...

예전에는 컵라면도 먹었는데.. 이것도 물많이 챙겨야하고 포트도 챙겨야 해서 안먹게 되네요;;

하루 낚시라 부족함은 없는것 같네요
와우 대단들 하십니다. 회원님들 다들 잘 챙겨 드시네요~~ 여러가지 먹거리 팁 정보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4-5시쯤 일어나면 배가 고프고 커피도 한 잔 하고 싶고...,

빈속에 커피 안 좋다고 해서 즉석 떡국에 끓는 물만 부어서 3분 기다리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 후 드립 커피 한잔...,

예전에는 새벽 라면 먹었는데 빈속에 자극적이고 짠 국물이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아 즉석 떡국으로 바꾸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든든하고 좋습니다.

몇개 브랜드 제품 먹어봤는데 칠갑농산 제품이 개인적으로 제일 낳은듯...,
저도 얼마전까지 먹을꺼걱정을많이 했지만
요즘은 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이 워낙 잘나와서
걱정 안합니다
가끔 홈플러스 밀키트도 사가요
은박냄비에 포장되있는것도 많아서
냄비도필요없습니다
맛도 훌륭하고요
2박정도는 위에것들로도 훌륭한 식사가 되더라구요
라면, 찌개종류나 국종류(간편식), 고기류, 햇반을 준비
그때그때 땅기는 제품으로 욘리해서 먹어요
김치나 평소 좋아하는 밑반찬준비하고요
컵라면 작은것도 필수
햇반 삼겹살 라면 만두 단무지 김치(비비x)왠만한거 다 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주로 혼자 출조가 많아 짐을 간단하게 싸는편입니다
그래서 주로 김밥과 라면을 먹으며 인근 식당있으면
식당 이용합니다

철수때 쓰레기도 적게 발생하니 좋은데
라면 김밥만 출조때마다 먹으니 위장에서 욕하더군요 ㅎㅎ
혼자 출조라도 잘 드셔야지요...
낚시란게 힘이 많이 듭니다....
체력부담도 있기에 잘드시는게 좋습니다.
빵.우유 보다는 편의점 도시락 잘나오니까
가급적 밥 드세요
고기 류 (스테이크 용)
따뜻한 압력솥 밥

가끔 해산물

새벽에는 라면 1개

커피 1팩

과일

이렇게 준비 합니다
저는 독조시 김치국밥을 자주먹습니다
다른거 필요없이 김치 조금 담아가서 김치넣고
조금 끓이다가 햇반 하나 넣어서 5분정도 끓이면
딱입니다 싱거우면 김치국물 또는 라면스프
반개정도 넣어면 최고 입니다
동반출조하는 3인가면 삼겹살
목살 구워서 소주한잔 하죠 밥당번은 돌아가면서
하죠 매뉴는 밥당번이 정합니다 밥당번 주는데로
먹습니다
전 오뚜기 백숙 사다가 먹는데 뼈까지 버릴게없고 밥도 들어있어서 전 꼭 사가는 편입니다
양도많고 소주 안주도 됩니다 국물도 진해요 특히 겨울에 추천드러요
전 1박 2일시 두끼 첫날 점심 + 저녁 먹고 담날 아침은 그닥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일단 준비물 큰사발면 1개 , 햇반 2개 ,3분카레(또는 짜장) 1개 , 물 2리터짜리 1개 , 집에서 싸온 김치
다만 휴대용버너(포트와이드)가 있어야 합니다.
점심엔 큰사발면 + 김치 + 밥 = 든든합니다.이후 사발면 잔밥 버리고 깨끗이 씻은다음
말려 놓아야 합니다.저녁엔 햇반 + 3분카레 데워서 큰사발면에 비벼 드시면....쓰레기 최소화에
포만감 가득....김치도 딱 두끼정도만 먹을수 있게....저는 이렇게 해결합니다..ㅎㅎㅎ
저는 독조을 하던 동행을 하던 집 됀장 한낸비 끄릴것 하고 쌀 챙겨 갑니다
멋지십니다들.
저는 음식은 배민으로 시켜먹네요.
해먹자니 짐만 많아지고. 사가자니 그래도 끌여먹어야 하니 귀찮아서.
배달의민족에 먹고싶픈거 그냥 시켜먹네요. 간단해요 배달 안되는 곳이 없네요.
소주와 물 음료는 차에 늘 넉넉히
퇴근하고 곧장 밤낚시가야하니. 마트 들릴시간도 아깝잖아요.
핸들 잡은 손은 수전증 있는거마냥. 손떨리고.
온몸이 떨리느데. 어서 가서 찌 던져넣어야. 수전증과 온몸의 떨림이 살아지잖아요.
배달하는 음식점은 다 배달 해주더라고요.
중식집 전화해서 “여기 어디근처 어디라고. 그리로 음식 가져다 달라고 하면서. 생수2리터 하나랑 소주 너뎃병. 담배 좀 사다 주세요. ” 라고 해도 가져다 주고요.
콜택시 불러서 담배사다 달라고 해도 가져다 주고요.
낚시터에 도착을 했어요. 그런데 뭔가를 집에서 안가지고 온거에요. 그럼 퀵서비스 부르고 있네요. 화물운송하는곳에 전화해서 어디에서 어디까지. 얼마에요?
뭘먹음 똥싸는 체질이라 땅파는것도 귀찮고 해서
아침밥 먹고 똥싸고 레쓰비 6개 들고 1박갑니다
핫앤쿡 발열식량이랑 집에서 맨밥에 김치 정도만 싸갑니다.

가스렌지 가져가기도 귀찮고 냄비 나중에 닦기도 귀찮아요. 다 짐이고 다 뒷정리거리라서...

더워지면 밥 김치도 스킵하고 물만부으면 되는 발열식량이랑 군것질거리만 챙겨서 갑니다. 1박낚시에 예전에는 마실것만 사서 가고 졸졸 굶으면서도 많이 해버릇해서... 그냥 대충 배만채우면 되더라구요.

커피는 캔커피 뚜껑있는걸로 먹으면 끓여먹는 커피 대체로 먹을만 하드라구요.
예전에는 혼자가도 잘먹야지라는 생각 이였습니다 ㅎ
압력밥솥까지 ㅎㅎ
3키로버너에 찜솥까지요.
근데 하루낚시는 간단히 해결하는게 최고라고 느낍니다.
시간이 짧으니깐요 무엇보다 일행들가면 손까락하나 까딱안하는 사람이 있음 꼬라지 보기싫어요 ㅎ
컵라면에 김밥 두줄..마시는 음료 위주로 버팁니다.
담배 많이 피고요ㅠ
많이 먹으면 x마려워서 빵에 물정도...
김밥 챙겨가면 많이 챙기는거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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