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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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추 질문 또 드립니다.ㅎ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ㅎ 두루추 구입시 추가로 와셔 구매하는게 좋은가요? 그렇다면 셋트당 꼭 필요한 와셔 무게는? 한세트 4대분량 이잔아요 세트당 기본와셔 10개 요거만 추가하면 되는지요? 감사합니다.ㅎ

두루추도 두루추지만 핸드피싱 만능도래추 만능유동추도 한번 보세요

가격도 약간 저렴하면서 기능은 거의 흡사하네요~
가격은 매 한가지 아닌지요?오히려 만능도래추가 더 비싸지 않나요?
두루추는 4대분량 8천원에서 1만원정도(기본와셔 포함)
만능은 4대분량 4천원에 와셔는 별도 2천원씩(몇가지를 사야 하잔아요.)
제가 멀 잘못 알고 있나요?
흠.. 와셔를 몇개 구입하시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본봉돌가격은 개당 900원에(1800원에 2개) 와셔는 필요한만큼 구입하시면 두루추보다 많이 차이는 나지않지만 약간 저렴하다 생각드는데여?
낚싯대를 20대 가지고 있으시면
두루추는 와셔 셋트가 포함된 5셋트를 사야하지만
핸즈피싱은 본봉돌 10봉지 구입하시고 필요한 와셔를 사이즈별로 구입하시면 더 저렴할거란 생각에서 말씀드린거고요 선택은 날뽕님이 하심 될듯합니다.
와셔도 큰거 작은거 그람수대로있더라구요

예민한채미하시면 적은그램의와셔구입하시면되시고

대물채비시라면 좀 그람수나가는거 구매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다구매해야 미세조정이기능하여

올 구매추천합니다


두루추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써 날뽕님께 도움이 되실지 몰라 글을 남깁니다.
두루추의 최대 장점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와셔가 추안에 체결 되는 방식의 기능을 채택 함으로써 와셔가 노출되지 않아
외부 부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완벽하게 배제 시켰다는 것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
또한 미세한 무게까지도 거의 오차 없이 사용자의 의도대로 원하시는 형태의 찌 맞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각 호수마다 최소와 최대 무게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알기 쉽도록 표기해 놓았습니다.

가령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납 봉돌의 호수의 무게를 살펴보시고 두루추의 호수를 결정하시면 되실것 같구요.
한 셋트에 4개의 두루추와 각기 무게가 다른 와셔 4개가 들어 있더군요.

저의 경우 셋팅을 해보니 와셔는 여분이 남을 정도로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각 호수마다 와셔가 부족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처음 필요한 셋트를 구매하셨으면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와셔는 여분이 남는 경우
다음 추가 구매시는 두루추에 문의해 보니
사장님께서도 낚시 매니아시어 꾼의 마음을 이해하신다며 추만 별도로 판매를 하신다고 하더군요.

추만 구입하시어 기존에 남은 와셔를 채결하여 사용하시면 경제적 부담감은 조금 줄어 들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어시면 두루추에 문의 하시면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더군요,
짐승님 그렇군요.ㅎ
고맙습니다.
아이폰님 고맙습니다.ㅎ
비슷한 부력의 찌를 쓰신다면 두루추 와셔 많이 남습니다.
4개 1세트에 별도로 추만 2-3개 구입해서 찌맞춤 하셔도 됩니다.
두루추는 각 세트마다 최대치의 중량을 기준으로 와셔가 들어있습니다.
추가로 구매하실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저도 올해는 납봉돌 다 없애고
두루추 구매중에 있었는데
덕분에 글보고 좋은 참고가 되었읍니다
호수만 맞춰서 구입하시면 와셔 남슴니다.
두루추 3세트 구입후 찌 부력 맞춤중에 두루추 몽통으로 물이 스며들던데 찌 부력에는 영향이 없을까요?
찌맞춤에 영향이 있죠.. 물이 스며들었다는것은 안에있던 공기가 빠져나가는것이겠죠.. 공기가 추안에 들어있으면 아무래도 영향을 주겠지요~
두루추 홈피에는 물스며듬 없다고 하는데...
명쾌하게 답변 주실분 안계시나요?


날뽕님!

질의 하신 내용에 만족할 만한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부분만큼 이해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일년정도 제가 두루추를 사용했다는 말씀과 함께 계절별로 저는 다양하게 제가 갖고 있는 찌 들을 자주 교체하여 찌 마다의 특색 있는
찌 올림을 즐기는 편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두루추가 낚시대에 한 개씩 장착되어 있다보니 대략적으로 60개정도 셋팅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새제품 일때는 물 스며듬을 목격할 수 없었고 저 처럼 장 기간 자주 찌를 교체 하다보니 정밀하게 가공된 부분들이 미세하게 연마되어
희귀하게 자주 교체하는 한 두개 추에 미세하게 물이 묻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두루추사에 질의를 해 보았는데 말씀이 정밀한 가공을 통해 제품이 생산 되지만 드물게 각 제품별 규격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1000/5 ~ 100/2(0.005 ~ 0.02)이하 기존에 추안에 들어 있는 공기가 빠져 나가고 빠진 공기의 양 만큼 미세한 물기가 대체 하여 들어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다시 말씀드리면 물 속에 두루추가 있다고 가정 했을때 추안에 있던 공기가 빠진 만큼 물기가 공기의 자리를 대신 한다는 말씀이시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니 제한된 공간에 지속적으로 물의 양이 유입될 수 없듯이 공기의 양 만큼 물기가 자리를 대신하니 부력에 변화의 편차는 거의 없다는 말씀이 이해가 가더군요.

확신을 가지기 위해 지인의 도움을 받아 최대 스며들 수 있는 물의 양 즉 무게를 확인하기 위해 초 정밀 저울로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측정할 수 있는 물품이 생각나지 않아 위에 보셨던 것처럼 껌을 싸고 있는 은박지를 잘라 저울에 올려 보았습니다.
보셨던 것처럼 느낌으로도 정말 가볍게 느낄 정도의 은박지가 0.025의 눈금을 나타내더군요.

그때서야 느낀 점은 적절한 비교 단어가 생각나지 않지만 찌 맞춤 함에 거의 부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수치 라는
결론으로 맺음 하였습니다.

님의 질문에 충분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님이 의문을 가지시는 부분에 조금의 이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제가 지식이 미천하여...난.불?.님 감사합니다.꾸벅
이제는 납추를 대신할 친환경추를 써야할 때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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