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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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 자동텐트 사용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텐제품의 높낮이 자동텐트를 사용중입니다. 예전엔 일체형 파라솔 텐트를 사용했었는데 자동텐트가 유용해보여 구입했죠. 그런데,,천과 폴대의 유격이 있어서 나풀거린다고 해얄까요? 또 비가 오거나, 이슬이 많은 날은 아무래도 살짝씩 새는 군여! 또 앞처마가 팽팽하게 유지되지 않아서 느닷없는 비세례를 받는 경우가 있어요. 여러가지가 불편해서 ,,,... 사진으로만 보던 따봉 높낮이 조절 자동텐트로 바꿀까 생각하고 있는데 사용해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특히 **텐텐트와 비교해 주시면 더 더욱 감사드리구여~~^^ 1,높이는 넉넉한지 알고 싶습니다. (두 제품의 비교) 2.천과의 폴대와의 연결강도. 3.높낮이 규격 4.최대한 줄였을 경우, 남은 천의 처리방법 (폴대가 줄어들면 천이 바닥과 많이 남게되죠.중간에 뽈대 바닥과 연결고리등이 있는지,,,_) 5.자동 텐트의 방법이 서로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게와 버팀의 무난함 대충 이정도는 알고 싶은데요. 혹 따봉 텐트를 사용하고 계신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즐낚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9-08 20:26:14 구입기/사용기/팁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혹시 파라텐에 후라이를 치셨었나요?

전 파라텐과 따봉제품 자동이 아닌 수동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파라텐은 후라이 치면 물 한방울 새지 않지만 따봉수동 제품은 샙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는 따봉 제품은 싼거라 후라이가 아닌 천장에 붙이는 간이 후라이지만

후라이에 맺힌 물방울이 텐트에 흐르면서 비가 많이 올 때는 뚝뚝 떨어지는 정도로 샙니다.

후라이 친 부위는 안새지만 가장자리 쪽으로 새더군요.

하지만 파라텐은 큰후라이 치면 비가 아무리 많이 오더라도 전혀 안새고

작은 후라이도 추가로 주문해 비가 많이 오지 않는 날은 그것만 치는 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작은 후라이 칠 때에는 옆 벽에는 좀 축축한 정도지 비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파라텐 후라이 천은 사용할 때 괜찮은 것 같던데요.

혹시 별매인 후라이를 사지 않으셨다면 추가로 후라이 구매해서 사용하십시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따봉은 높이가 낮아서 좀 불편합니다.

이상으로 따봉 자동 텐트는 아니지만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 보아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즐낚하십시오.
파라텐 후라이는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운 날일 경우에는 아무래도 후라이까지 사용은 못하겠드라구요.
작은 후라이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어디서 구입하는지 혹 아시는지,,,,,,,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따봉 자동텐트를 사용하신 다른 분들의 의견도 기대하겠습니다.
많은 사용을 해보진 않았지만 경험상 괜찮습니다.

다른 낚시텐트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비교하긴 힘들지만...
사용편하고,크기도 모서리에서 모서리까지 잔다면 성인 한명정도는 자는데 불편이 없는 정도 입니다.
키 171인 임신 10개월에 접어든 와이프도 편하게 재워봤습니다. ㅠㅠ..

높낮이 조절은 안해봤구요.(집에서만 해봤는데 괜찮더군요.)

단 낚시용으로는 사용을 많이 안해봤습니다. 안에 의자를 설치하고 앉아봤는데 그런대로 편하고
단점이라면 모든 낚시텐트가 그러하듯... 갓낚시시 시야확보가 문제겠지요.
의자를 좀 내어 놔야 할듯.... (이런 점에서는 앞쪽이 넓은 파라텐이 좀 편하리라 생각)

비교 설명은 다른 분들께 부탁드려야겠네요.




제 조우가 파라텐을 쓰다가 현재는 따봉자동텐트를 사용중인데요, 이 친구가 덩치가 좀 있어서 파라텐은 좀 비좁았는데 따봉은 적당하다고 하더군요.

완성도는 파라텐이 좀 더 낳은 것 같다고 합니다만, 사용하는데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저도 파라텐을 쓰는데 다시 산다면 따봉으로 할 것 같습니다




한참 전 제가 질문 올렸는데 "서방님"과 "카투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퍼 왔습니다.
참고 하세요.
전 파라텐은 아니지만 예전에 피싱 원터치 자동 텐트를 써다가
지금은 따봉 원터치 텐트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간단히 제 사용기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따봉 텐트는 앞부분의 좌우 폴대가 텐트 천과 연결이 되어 있어
파라텐처럼 자유자재로 앞 부분 개방이 자유롭지 못하여 위에 한 분이 지적 하셨듯이
다대 편성시 시야확보에 조금 애로점이 있습니다만
텐트 앞으로 의자를 조금만 당겨 앉으면 기본 후라이가 처마역활을 해주어
그런대로 이슬을 피하면서 찌를 볼수가 있더군요.

텐트내부의 높이나 좌우 크기는 자로 재어보지 않아 확실히 몇 cm인진 몰라도
그냥 의자 놓고 좌우에 낚시가방이며 보조가방이며 수납이 충분하고
머리위로도 등을 걸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이습니다.

앞부분의 좌우 폴대가 텐트 천과 연결이 되어 있어 그런지 고정팩이 튼튼해서 그런진 몰라도
바람이 심하게 불어 다른 분들 파라솔텐트 막 날아갈때 의외로 꿋꿋하게 잘 버텨 주었구요,
전 전체 후라이는 사지 않고 텐트에 포함된 기본 후라이만 사용중인데 그것만 해도
우천시에 방수에 큰 문제 없이 낚시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데 낚시터 지형상 경사각이 앞 부분을 조절할 경우는 거의 없고
뒷 부분만 조절하면 되는데 최대 30cm 정도까지 이단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물론 높이 조절때문에 폴대를 낮추었을때 중간에 뽈대 바닥과 연결고리가 없어
천이 조금 접힌 상태로그냥 있어 모양새가 조금은 아니지만
사용하는대는 별 지장 없습니다.

다소 불편한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무엇보다 기본후라이를 포함한 텐트 가격이 파라텐 가격보다 이만원 정도 싸다는 데에
개인적으로 점수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
흔히들 표현하시는대로 가격대비 강추입니다.
참! 팩 박을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 고무망치도 같이 줍디다.
우예 쓰다보니 글만 길어지고 늘파랑님 궁금한 점에
시원한 답글이 되지못한거 같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붉은 바람님, 산타님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낚시장비들을 거듭하여 구입하다보니 실수를 하게 되는 적이 많아서요....!
월척님들의 꼼꼼한 설명에 어려운 생각을 덜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맘이 해결되니 ,,,참 좋네요.

따봉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파란텐은 후배에게 넘겨줘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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