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lo15님 안녕하세요
저 역시 10년 이상 다이아를 썼던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잡이와 그 윗대 부분이 심하게 물려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면 더 1, 2 번대나 혹은 2.3번대보다 힘들지요.....
바닥에 내려치기 이전에
1.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하루 이틀정도만 바짝말리세요(물론 다른 절번과 뒷마개는 모두 빼시구요)
2. 그 후 굳이 고무재질로 된 넌슬립 패드 같은 것은 사실 필요없구요.....윗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댁에 있는 물기없는 고무장갑을 끼고 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혼자 힘으로 안되면 두분이 함께 잡고 돌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절번 끝쪽이 아니라 각 절번 중간 정도를 양쪽에서 마주
잡으셔야 겠죠?
4. 그래도 안되면 헤어드라이기로 말리세요 (너무 심하게 말리시면 서로 맞잡고 돌리는 과정에서 낚시대가 상하게 되니
적당히 말리셔야 하구요(여기서 적당히가 무쟈게 어려운 말인데요 예를 들어 드라이기로 말리시고 난 후 낚시대를
손으로 쥐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우면 곤란합니다. 뜨겁지만 걍 견딜만 하다라는 정도의 온도로.....)
5. 헤어드라이기로 말리신 후에 바로 돌리지 마시고 식히세요...그리고 다시 말리고 이 과정을 3~5회 정도 하시고 나서
완전히 열을 식히신 후에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시면 끼기긱 하면서 돌겁니다 그러면 만사 OK
6. 그래도 안될경우 욕조에 미지근한 물 받으시고 안빠지는 절번 두대만 잠수시켜서 1시간 정도만 방치 후에 꺼내서
1번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응달지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아예 7주일 가량 말리시고 난 후에 고무장갑 사용....
거의 헤어드라이기까지 동원하지 않으셔도 들어갑니다만....안되면 6번까지 가셔야 하구
그래도 안돼면.....마지막 방법으로 내리치는 것인데요...요것은 정말 마지막 방법이죠....
7. 손잡이와 그 윗 절번만 가지고 딱딱한 바닥에 내리치는 것인데요.....걍 내리치지 마시고 댁에 얇은 마우스패드 있으시면
그것을 대고 내리치세요 그래야 손잡이 마개부분이 상하지 않습니다. 마우스 패드가 너무 두꺼우면 잘 안들어갑니다.
약 2~3mm 두께의 마우스 패드 있거등요....그것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이상 아는 데로 말씀드렸구요..... 저도 그런 경험이 몇번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올립니다.
도움이 되셔서....아까운 손잡이대 고히 간직하시길 빕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안출하십시오
이상 허접 조사였습니다.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비가 오는중이나 이슬이 마르지 남은 상태에서 철수 하실때
가끔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우선 그늘에서 뒷마개를 빼시고 잘 말려 주세요.
1. 집에있는 고무장갑을 양손에 끼시고 문제의 마디
위,아래를 잡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서 밀어보세요.
2. 현관에 수건을 깔고 무네늬 대를 수직으로 내리치세요.
(너무세게치면 마디끝이 찌그러집니다.)
3. 낚시가게에 가시면 고무로된 기구를 팝니다. 고무장갑과 같은 원리로 사용합니다.
4. 그래도 안되면 WD40 뿌리시고 살살 내리치세요...평평한 바닥에..
이상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10년 이상 다이아를 썼던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잡이와 그 윗대 부분이 심하게 물려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면 더 1, 2 번대나 혹은 2.3번대보다 힘들지요.....
바닥에 내려치기 이전에
1.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하루 이틀정도만 바짝말리세요(물론 다른 절번과 뒷마개는 모두 빼시구요)
2. 그 후 굳이 고무재질로 된 넌슬립 패드 같은 것은 사실 필요없구요.....윗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댁에 있는 물기없는 고무장갑을 끼고 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혼자 힘으로 안되면 두분이 함께 잡고 돌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절번 끝쪽이 아니라 각 절번 중간 정도를 양쪽에서 마주
잡으셔야 겠죠?
4. 그래도 안되면 헤어드라이기로 말리세요 (너무 심하게 말리시면 서로 맞잡고 돌리는 과정에서 낚시대가 상하게 되니
적당히 말리셔야 하구요(여기서 적당히가 무쟈게 어려운 말인데요 예를 들어 드라이기로 말리시고 난 후 낚시대를
손으로 쥐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우면 곤란합니다. 뜨겁지만 걍 견딜만 하다라는 정도의 온도로.....)
5. 헤어드라이기로 말리신 후에 바로 돌리지 마시고 식히세요...그리고 다시 말리고 이 과정을 3~5회 정도 하시고 나서
완전히 열을 식히신 후에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시면 끼기긱 하면서 돌겁니다 그러면 만사 OK
6. 그래도 안될경우 욕조에 미지근한 물 받으시고 안빠지는 절번 두대만 잠수시켜서 1시간 정도만 방치 후에 꺼내서
1번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응달지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아예 7주일 가량 말리시고 난 후에 고무장갑 사용....
거의 헤어드라이기까지 동원하지 않으셔도 들어갑니다만....안되면 6번까지 가셔야 하구
그래도 안돼면.....마지막 방법으로 내리치는 것인데요...요것은 정말 마지막 방법이죠....
7. 손잡이와 그 윗 절번만 가지고 딱딱한 바닥에 내리치는 것인데요.....걍 내리치지 마시고 댁에 얇은 마우스패드 있으시면
그것을 대고 내리치세요 그래야 손잡이 마개부분이 상하지 않습니다. 마우스 패드가 너무 두꺼우면 잘 안들어갑니다.
약 2~3mm 두께의 마우스 패드 있거등요....그것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이상 아는 데로 말씀드렸구요..... 저도 그런 경험이 몇번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올립니다.
도움이 되셔서....아까운 손잡이대 고히 간직하시길 빕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안출하십시오
이상 허접 조사였습니다.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충분히 건조후에 시도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