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이즈가 좀 큰편에 속합니다..185CM에 몸무게 105정도에 허리 41정도입니다..
어디 인터넷 뒤져서 4L정도 사이즈 입으면 거의 맞거나 조금 큰편에 속합니다..
어제 인터넷 머털에서 내피가 4L가있길래 뭐 볼것있나요..일반적으로 거의 맞춤수준이니까
뒤도안돌아 보고 질렀죠 토욜 택배가 왔는데 왠걸 허리가 잠기질 않네 머털에 전화했더만 고객 실수랍니다.
제가 전에도 머털에 파는 3L를 사입었을때 조금작다 정도였는데 4L이 ㅠㅠ 아는형님이 (이분 허리 34) 입어
보더만 조금 커다네요 그런데 이건 주문 잘못한 고객 실수라며 반송할꺼면 택비 선불로 보내라네요..
이런 뭐같은 경우가 일단 바빠서 일다하구 다시전화해서 택비 2500원이 아까운게 아니고 이게 어째 고객실수냐
따진께 걍 부치라네..님들 생각에 이게 어째 고객실수라 할수있을까요..
정녕코 제가 실수한겁니까?
저는 제가 생각해도 표준이 아닌 약간 기형아 입니다.
신장 180CM에 바지44구요.
팔 길이는 89CM 그래서 옷이라도 하나 살라치면,
팔 길이 때문에 보통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와이셔츠는 기성복을 한 번도 못 입어 봤습니다.
지금까지 구매했다가 반품한 적이 수십 번은 족히 됩니다.
2xL, 3xL라는 사이즈의 표기가 문젭니다.
같은 3xL라 하더라도 브랜드와 제품마다 치수가 조금씩 틀리더라고요.
또꽝이네님의 말씀대로 4x라고만 단순하게 표기하고 물건을 판매 했다면,
판매자 분께서 당연히 바꿔 주셨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왜야 하면 브랜드마다 부위별 치수 다르거든요.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고객 관리 차원에서라도 당연히.....
그리고 월척 중고시장에 가끔 옷을 판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3xL 105호, 110호등 기준 없이 올리셔서 많이 햇 갈린 적이 있습니다.
저도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또꽝이네님 기분 푸시고 파이팅 십시오.
수입의류경우..
매장에 없는옷,, 개인주문 들어가면..
싸이즈가 안맞아 반품한다카면.. 일절 반품자체를 안받아주거든요~~ㅠㅠ
4X이사이즈면 허리사이즈 최소 40수준은 나와야돼죠,또 고무줄이 있을때는 제가 입어도 흘러내리는 경우도
있읍니다..이게 안잠긴다면 이건 문제있죠..FF내피 2X(110)으로 나와있어 일단 주문해서 입었더만 좀작은 느낌있어도
일단 입을순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