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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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받침틀 사용해보신분 사용기좀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10단이나 12단 받침틀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중고 시장에 무받침틀이 가끔 나오더라구요. 근데 아는 동생이 그거 손도 자꾸 다치고 별로라고 하는데. 무받침틀 써보신 분들 사용기좀 부탁드립니다.

무받침틀 신형(미라클 6단)을 사용하고 있는데~~~

낚시 중 손을 다친다~~음~~~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구입후 1회출조 했는데~~~상당히 편하고 좋습니다~~

사용기란에 붕어와기다림~~리뷰를 보시면 대략적인 내용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12단짜리 1달기다려서 삿습니다.. 양손쳄질이가능하며 51대까지 보유중인데 짱짱하게 잘버팁니다

실험시 7.0칸 12대올리고 문제없엇네요..

단지 좀투박해보이긴합니다만..섶다리에비하자면 엄청편해졋지요 일단 빠른대편성 빠른철수가 가능해졋네요 ㅎㅎ

가방의 받침대도 싸그리정리하고 그자리에 여분의 낚싯대를 더 체워넣엇습니다 ㅎㅎ

다친다는 질문에는 저도어떻게 다치는지 잘모르겟군요,.


위는장점이구요
단점을잡자면..
지지다리의 줌기능이 없다는게 다소아쉽습니다..
그것빼곤 다맘에 들어요
다친다는 말씀은 팔목이나 팔꿈치에 무리가 간다...인것 같습니다.
떡밥낚시에는 그래서 특히 비추이고...챔질시에도 부자연스럽습니다.
저는 비추합니다.
1. 가격에 비해서 값어치가 떨어지는 듯합니다.(도장 출조 두번만에 벗겨졌습니다....특히 주걱끼우는 곳 부근의 도장이약해서 금방 헌것같아집니다.)
2. 자석이 생각보다 부착력이 많이셉니다.(장절주걱 사용시 자석하나 빼고 하는게 나을듯합니다.)
3. 눈나쁜사람 밤에 정확한 투척지점 잡기가 힘듭니다.(받침대가 가늠쇠역활도 합니다.)
4. 다리가 안정적이지 못합니다...빠른 챔질시 다리가 살짝 들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두번출조하여 사용후 지인 거져줘버리고...
낚시대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부착 철판때문에 스테레스 받고 있습니다.

제가 예민한 탓도 있겠습니다....저는 비춥니다. 무받침틀
미라클 일반형10단 6일 기다렸다가 받고 ..1회 사용후기입니다..
다른건 다 갠찮은데 음.. 단점만 좀 이야기 해 볼게요.. 누구나 장 단점이 틀리듯이 지그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1.위 리니지님 1번말씀 전적으로 동감 입니다..받침대가 필요 없는 장점. 그 금액 비싼만큼 무받침대 값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최고급 낚시받침대 3-4대 정도 값이며..중 저가 받침대 7-10대 값 .. 다 포함한 가격인 꼴이죠..
다만 가방에 받침대 무게는 좀 빠지겠죠...
2.출조때 받침틀 설치자리 바로앞 수심이 1미터가 약간 넘으니 받침대 다리가 완전히 잠깁니다..레일이 위아래로 움직이지만
커버를 못합니다..자리를 뒤로 물러나던지 물러날 자리가 없다면 다리를 구부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줌 기능이 없으니...
3.낚시대가 중층용 손잡이(전 렉서스 수봉 씁니다)는..뒷부분 철편 장착해서 헤드에 올리면 철편이 정확하게 붙질 않습니다.
철편의 1/2만 붙어있고 약간..뜹니다. 중층 손잡이 특성상 어쩔수 없죠 받침대와 각도가 안맞으니..
그래서 전..앞부분 약 8센티 정도로 붙였습니다.거리에서 8센티 손해보는거죠...
4.모든낚시대가 헤드와 스텐받침대에 수평각도가 맞지는 않는듯해 보여요..받침대에도 끝부분에 걸쳐 있던데요.이부분도
수평각도상 어쩔수 없는부분인듯 합니다..좀 찜찜한면은 있죠....

뭐..사용상의 문제는 크게 없는듯 하구요.. 생각 잘 하셔서 구매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노지만 다녀서 무게만 줄일수
있다면..뭐든 해보겠다는 짐념으로 바꾼거니깐.설치및 철수는 빠르구요...후회는 없습니다..^^ 받침대 10대 무게는 빠졌으니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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