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저런 일명 멍텅구리 ,,(인찌기)가 나옵니다 스프링은 탄력이 아니라 떡밥을 달았을때 떡밥이 ,,잘빠지지 말라고 달아 놓은 겁니다 ,,,한번 같이 뭉쳐보면 정말 떡밥이 스프링에 잘붙어 몇시간동안 잘있습니다 이건 숭어 훌치기가 아니라 ,,,훌치기 바늘 따로 있습니다 ,,,인찌기 라고 하죠 ,,저걸 떡밥과 같이 뭉쳐 릴을 달로 던져 놓으면 ,,바닥을 훌터 먹는 잉어가 ,,떡밥을 빨아 먹다 바늘과 같이 입에 걸려 놀라 도망 칠려고 하다가 릴 초릿대가 까딱입니다 ,,그때 챕질하고 당기는 거죠,,, 민장대 에는 조금작은 솔방울 멍텅구리 가 있고 ,,,주로 붕어 저건 잉어용 릴 멍텅구리 스프링 입니다 ,,
진짜 국민학교 다닐때 보던 물건이네여 ㅎ
눈구경 잼나게 했습니다^^
1.잉어...
2.떡밥낚시 채비 입니다.
3.릴낚시
4.(6봉) 바늘이 여섯개 입니다.
아~ 옛날 고향 부여 백마강 다리 밑에서 잉어 잡던 생각이 생각 나네요
추억 떠올리 해준 바늘 감사 합니다
방울채비는 일종을 물레방아?같은 형식이고 뜰채길이만한 쏠채로 멀리 던지면 됩니다,,
스프링 때문에 떡밥이탈이 적습니다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예전에는 잉어 낚을때 원자탄 이라는것과 닭사료들을 많이 썻지요.
감자도 좋은 미끼였구요.
스프링 역할은 떡밥을 스프링에 뭉쳐서 던지면 떡밥이 쉽게 떨어지는걸 방지함이구요
고기들이 파먹다가 자동빵 되는겁니다
그리고 스프링만 있는건 릴용 입니다
스프링에 떡밥 주먹만하게 달아서 던지면 고기가 파먹다가 자동빵...
떡밥이 다풀리면 봉돌이 없기때문에 줄이 축~쳐지는걸 보고 떡밥이 다 풀린걸 알지요~
추억입니다
숭어낚는 채비로도 사용합니다
박수드리고 나갑니다
짝짝짝
눈이 해태ㅜㅜ
잉어.향어용 오봉채비네요....ㅎㅎㅎ
20여년전 릴이유행 탈때 파라호에서 낚시하던 생각이나네요ㅎ
인생공부한게 생각나네 ㅋ20년전으로돌아가고싶다 ㅠ
배우고 갑니다ㅋ
사용법은 용수철 처럼 생긴 철사 부분을 황토 진흙으로 싼 후에 다시 진흙위에 들깨깻묵등 떡밥으로 싼후에
떡밥에 바늘을 뭍혀서 릴줄에 연결하여 쏠채에 놓고 적당한 포인트로 던집니다.
자가용도 핸드폰 도 없던 시대에 아침 7시에 청량리 에서 낚시회 BUS 타고 갔었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네요
그당시 유명 하셨던 신당낚시 조 총무님 지금 생존해 계신지 ? 아 ! 옛날이여 ~
사장님께서 너무 어의 없어하시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건 손맛터에선 너무 하는 행동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런 소소한 소품만으로도 추억을 되새기는분들이 많네요
눈요기 감사합니다
바늘을 모음니다 다음 돌려가면서 바늘을 떡밥에꼿슴니다
그렇게여러게 만들어 놓고서 한대여섯게 약간마름니다
다음릴에메달아 힘껐던짐니다..포물선을 그리며날아갑니다
실력에따라 50메다 또는더멀리 꼴푸공날아가듯이 쑤우우욱 풍덩대여섯게
던저놓고 기다림니다 박카스뚜겅 속에있는 하얀속박킹 을가위로 반쯤자른뒤
줄에끼워 놓고요 소주한잔하면서 기다림의 미학을 음미하면서..
덜컹 딸랑딸랑 대물잉어 걸림니다 ㅎㅎ^^* 지금도사용하고 지금도팔고 한강에가면아직도합니다
아직도 저채비가 나오는지 모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