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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표 대선이찌 시리즈 찌맞춤 및 부력변동에 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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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래 물사랑표 찌 갈라짐현상에 문의드렸던 초보입니다 또 다시 궁금한것이 있어 제목과 관련하여 문의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찌맞춤수조통(80Φ * 1.5M)을 화장실에 두고 작업을 합니다. 또한 출조 하루전 날 다시한번 수조통에 담구어 확인작업을 한후 출조를 하였고, 앞전까지는 별문제가 없었는데 일주일전 8개의 물사랑표 소류지찌를 평상시 보다 조금 가볍게 맞추어 출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 출조 계획이 있어 어제 저녁 확인 작업을 하였더니 소류지찌의 부력변동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물론 찌에 흡집 같은것은 없으며, 구입시기는 대략 4∼5개월 정도된 새제품입니다. 평상시 찌맞춤 : 물사랑님의 동영상강의처럼 맞춤.(조금 무겁다 싶은 맞춤) 일주일전 찌맞춤 : 찌의 부력보다 봉돌의 무게가 아주 조금 무거워 천천히 바닥 에 겨우 가라앉는 상태.(분명히 바닥에 가라앉는 상태) 변경된 찌맞춤 상태 : 수조통에서 찌를 놓으면 바닥으로 가라 앉았다가 서서히 아주 서서히 떠올라 물의 표면장력을 뚫지 못하고 수평맞춤 상태가 됨.(8개 전부 떠올랏음) 실제 저수지 물의온도가 조금 있을것 같아서 수조의 물을 보일러를 켜고 미지 근한 물로 수조를 채웠음. 다른 님들께서는 어떠한지요. 사실 조금 무거운 맞춤일때는 한번 넣어보고 가라 앉으면 이상이 없다 했는데, 만약에 위 내용에서 앞전 질문처럼 찌몸통에 크랙이라도 있다면, 아무런 영향 이 없을까요.

초보님 대물낚시에서 그렇게 까지 찌맛춤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옛날 간드레 불키고 낚시할땐 부력에 시경쓰지 안하도 찌가 그냥 빨려들어 갑니다
이몸도 대선이 열개 있읍니다 주로 긴대에 많이 쓰는데 짧으대에 쓰는 삼천원짜리
찌와 별 차이점 못느낌니다 그래서 삼천원짜리찌(의성ic낚시)20개정도 구입했어
쓰다가 부러지면 바꾸고.........
다음해에 또 다 바꿈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제일 좋은것 같에요
때론 떡밥 낚시도 할때 있겠지요 그땐 조금 고가의 이름있는 그런찌로 예민한 찌을준비해 두었다 사용합니다
님도 그렇게 해 보시지요
항상 즐낚 하시길.............................................
아주 미세하게 부력을 맞추었다면 다음날의 기압이나 온도 물의 밀도에 따라 부력의 변화가 미세하게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찌를 금방 맞추고 나중에 확인작업을 하니 가라앉았던 찌가 뜨는 경우가 있어 한참을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찌 맞춤할때 봉돌과 연결하는 찌고무의 종류에 따라 부력이 달라지더군요.
카본 찌고무는 가라앉고 일반 찌고무는 수평찌 맞춤으로 되는것을 확인한적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라고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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