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써도 1년 된듯한 찌? 월척샆에서 내거는 물사랑표 찌의 슬로건인데요.
너무나 유명한 제품이라서 2년전부터 모든 낚시대에 물사랑표 찌를 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디자인이라든지 찌올림상태 등은 모든것이 마음에 듭니다. 실증도 안나고요.
문제는 예전 동네낚시점에서 구입한 찌들은 사용도중 뿔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몸체와 찌톰 & 찌다리 연결부위에 크랙발생(실금)은 없었거든요. 막말로
찌고무에서 찌몸통을 잡고 뽑아도 꺼뜩없었어요.
따라서 최소 2∼3년은 사용을 하였고, 사용도중 실증나면 옆사람한테 무상분양도 하고, 등등
근데 물사랑표 찌는 새로 구입후 3∼4회 출조후면 어김없이 크랙이 발생하여
무상으로 몇번 교환도 하였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제가 구입한것만 그런가요. 다른 조사님들은 어떠한가요.
슬로건 내용대로 10년은 쓸수 없나요.
말 그대로 대물낚시는 험하게 사용하잖아요. 꼭 조언좀 해주세요. 돈도 많이 들고요. 또 매번 교환하기는 샾에 미안 하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내용 덧붙이면 - 1) 찌톱도 그렇고, 찌다리도 크랙발생후 1∼2회 더 사용하면 한 1mm 정도 빠져 나옵니다.
2) 물론 청강호집이고, 타메이커집은 샾에서 만든 이상한케이스로 전부 교체하여 사용중이며, 찌구입시 딸려오는 원형찌통에 분리하여 보관 합니다.
물사랑표 찌
-
- Hit : 606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3
물사랑님의 찌 정말 한벌은 구비하고 싶은 찝니다.
근데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찌다리와 몸통연결 부분의 칠이 갈라진다는 건데...몸통과 찌톱의 연결 부분은 튜브를 조금 남기고(뽀대) 작업을 하면 강한 쳄질시 튜브가 움직여 칠이 갈라지는 경우는 많습니다....아직 찌다리의 연결 부위가 갈라지는 경우는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싸이트가서 찌들을 살펴봐도 접합에 의한 크랙은 아닌거 처럼 보이는데....혹시 칠에 문제가 있는지 ...아시는분 저도 궁금합니다..(물사랑님의 답변이면 더 좋겠지요)
이런 문제는 낚시 중 생긴다기보다 낚시집에 같이 보관하므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찌를 탁자위에 올려놓고 몸통을 탁자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찌 다리를 눌러 보세요 생각보다는 쉽게 파손됨을 알 수 있습니다.
찌 다리가 휘지 않고 단단하기 때문에 찌 다리 연결부의 나무가 손상이 가지요.
낚시 가방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 합니다 다른 낚싯대가 찌 다리를 누르는 현상이 되는 거죠.
극복의 방법은 찌통을 사용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대선이 찌에 맞는 튜브형 가는 찌통에 하나씩 넣어 낚시집에 보관하면 찌 다리를 누르는 현상을 막을 수 있겠죠...
걍 매니큐어 발라서 쓰는데 이거 바꿔도 주나요?
저는 낚시집 보다는 수초등에 걸렸을때 챔질시 많이 발생 합니다.
찌톱이 가늘수록 , 솜등으로 연결부위를 보강 했을 경우 더잘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찌가 그런것 같습니다.
영풍찌는 그 크랙에 의한 판손을 보강한 찌를 생산 하더군요
물사랑찌중에서도 크랙이 특히 발생하는 찌가 있을 겁니다.
쓴지 1년좀 안됐는데 점점 갈라지네요
귀찮아서 그냥 쓰고있지만 약간 씁쓸함...
문제 생기면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리는데...
머털에서 부력이 엄청난 대물용 찌를 천원도 안돼는 가격에 사서 쓰거든요.
그래도 찌맛이라고 하지만, 워낙에나 험한 낚시를 하다보니 찌값도 만만찮더군요.
(찌맛...차라리 글루텐 떡밥낚시로 장찌를 써보면...정말 멋지게 맑은 하늘 똥침 찌를 듯이 쭈아악~~ 올리더군요.)
저도 3개 교환 했어요.대선이만 ....
다른것은 모르겠고 대선이 찌다리 몸통 연결 부분이 두겁지 않고
밋믿해 그런것 같습니다.저도 심한것은 교환하고 부력에 이상 없는것은
강력 본드로 덧 칠해 사용 중입니다.
샵에 문의 하면 친절히 안내 해 주십니다.클레임 신청 하심이....
그것두 아니네요... 이건 어떻게 수리를 해야하는지... 다른찌는 제가 거의다.. 수리를 하고 스는데
대선이는 잘라서 수리도 안되고... 여하튼 갈라짐 현상이 있는건 확실합니다...
저는 지금 말리고 있는중입니다... 말려서 본드로 덧칠을 한번해보려구요....
오만 가지 추축을 해 봅니다마는..../
낚수대를 연질로 바꾸어 볼까?? 아님 , 원줄을 교채해 볼까.. 아님 맹탕에만 대를 담궈 볼까?
뭐, 이런 저런 오만상 생각해 봅니다.
대선이라...??
구입 한지 얼마 않되는데...
저도 이 용품난을 보고 어졔 출조를 해서리 찌를 점검해 보닊ㄱ가 열두개중 일곱이 크랙이라...
하는수 엄시 채비 올교채 //
수초 멍 뚫어놓고서리 찌 맞춤한다고 ..
아무턴, 시껍먹었음
오밤에 캐미꺽어 멍에 잡아넣는다고..ㅎㅎ
정색하지만, ..
문제가되네요
물사랑님 어케하면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샵의 앞 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승 있으시길 바랍니다.//
찌는 수리비도 적게들고 자체 수리가능......
하지만 낚시대나 수초제거기는 수리비가 넘 많이든다...흑흑흑
믿음을 판다더니만...믿는넘 발등찍네....
방수한방이면 끝입니다 크랙 염려안하셔도 되구요
진짜로 좋읍니다 빨리건조되구요
바르고 한시간이면 건조됩니다
단점은 병두껑아무리꼭닫아도 하루면 굳어버립니다
찌크랙이나 방수 염려되시면 한번 구하셔서 써보세요
후기도 올려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