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낚시용품 > 미라클 슬라이딩 좌대 어떤가요?

14-12-17 23:35

가격대비 넘 무겁고
견고하지 목하고
비싸기만 오지게 비ㅏ고
중고시세도 없고....
암튼 효율가치가 없습니다

저도 팔아버렸습니다

14-12-18 02:19

낚시꾼을 봉으로 생각하는 선두기업...

14-12-18 04:05

낚시꾼을 봉으로 생각하는 선두기업... 심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미라클 제품을 보면 느껴지는게 생각은 하면서 필요한것들 만드는 구나 느껴집니다

다른 회사들은 다 잘만들어놓고 마무리에 한두가지를 말도 않되게 만들어 제품 출시 하네요

이래저래 비교하다보면 비싸도 미라클 사야겠구나 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14-12-18 08:23

많이 비쌉니다. 중고 시세는 터무니없이 안나옵니다.

차라리 중고 구매 하시거나 차라리 다른제품 보시는게~~~~.

저도 미라클노블스페셜로 업해서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14-12-18 08:50

낚시용품 관련 제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평소 개인적으로 늘 고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유통 구조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품을 개발해서 출시 하지만 많은 시간과 고뇌를 거듭하고 적지 않은 개발비를 투자해서 제품이
결과적으로는 제조업보다는 유통에서 반사 이익을 얻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서비스 관련으로 낚시 관련 용품을 만드시는 제조회사를 찾아 보았을때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영세한 규모와 생산 시설에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또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자사 제품에 대한 긍지와 장인 정신이 없었다면 어려운 일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제조업을 생산하는 경우는 더 더욱 그러하더군요.

상품 가치는 자본주의의 원리에 맡겨두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 합니다.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냉철하게 요리조리 면밀히 살펴보고 판단하여 구매하는 만큼 각자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바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시간과 투자 실패를 거듭한 끝에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 놓은 것에 대해 너무 쉽게 가혹한 평가를 한다는 것은
한번쯤 신중하게 생각해 볼 여지가 있지 않나 생각도 해 봅니다.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결집해 심혈을 기울여 출시해 낚시라는 취미 생활을 즐기는 꾼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는 장비 개발에 지금 이 시간에도 고심하시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독려와 격려를 드리기는 커녕
사회적인 통념상 공정한 평가는 절제하고 편엽한 잣대로 낚시관련 제조업에 고군분투하시는 그 분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말씀은
바름직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주위에 있는 내 가족 친구 지인분들이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제품과 관련된 평가는 합리적리고 보편 타당하게
격려와 의지는 높게 평가해 드리는 것이 보다 낚시와 관련하여 편리한 제품을 만드시는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평소 주위에 있는 낚시관련 제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가끔씩 소주도 한잔 하면서 그분들의 여려움을 들어 온 터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안타까워 두서 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혹 읽기가 거북 하셨다면 널리 혜량을 구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연말 평안하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소중한 시간 되십시오.

낚시용품 관련 제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평소 개인적으로 늘 고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유통 구조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품을 개발해서 출시 하지만 많은 시간과 고뇌를 거듭하고 적지 않은 개발비를 투자해서 제품이 
결과적으로는 제조업보다는 유통에서 반사 이익을 얻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서비스 관련으로 낚시 관련 용품을 만드시는 제조회사를 찾아 보았을때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영세한 규모와 생산 시설에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또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자사 제품에 대한 긍지와 장인 정신이 없었다면 어려운 일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제조업을 생산하는 경우는 더 더욱 그러하더군요.

상품 가치는 자본주의의 원리에 맡겨두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 합니다.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냉철하게 요리조리 면밀히 살펴보고 판단하여 구매하는 만큼 각자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바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시간과 투자 실패를 거듭한 끝에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 놓은 것에 대해 너무 쉽게 가혹한 평가를 한다는 것은 
한번쯤 신중하게 생각해 볼 여지가 있지 않나 생각도 해 봅니다.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결집해 심혈을 기울여 출시해 낚시라는 취미 생활을 즐기는 꾼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는 장비 개발에 지금 이 시간에도 고심하시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독려와 격려를 드리기는 커녕 
사회적인 통념상 공정한 평가는 절제하고 편엽한 잣대로 낚시관련 제조업에 고군분투하시는 그 분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말씀은 
바름직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주위에 있는 내 가족 친구 지인분들이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제품과 관련된 평가는 합리적리고 보편 타당하게 
격려와 의지는 높게 평가해 드리는 것이 보다 낚시와 관련하여 편리한 제품을 만드시는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평소 주위에 있는 낚시관련 제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가끔씩 소주도 한잔 하면서 그분들의 여려움을 들어 온 터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안타까워 두서 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혹 읽기가 거북 하셨다면 널리 혜량을 구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연말 평안하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소중한 시간 되십시오.

14-12-18 09:12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난공불락님의 말씀에 마음이 숙연하게 됩니다

낚시가서 여러가지 물품을 사용해보면서
"참 잘 만들었구나" "어떻게 이런걸 만들 생각을 했지?"
아 ᆢ 누군가는 밤을 세우는 물가의 사람들을 생각하는구나 ,,, 라고 느꼈습니다

14-12-18 10:10

제가 질문을 잘못한건가요?
좌대에 대해서좀 말해주세요
회사가 좋고나쁘다를 말하는게아니고요
좌대 ㅜㅜ옵션들 사용기좀요
ㅜㅜ

14-12-18 10:53

비싼가격때문에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저는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슷한종류의 용품보다 가격이 비싼점은 인정하지만 가격만큼 효용성이 좋고, 튼튼하고, A/S 훌륭합니다.
또한 낚시인의 입장에서 편리한것, 불편한 것을 잘 이해하고 제품을 만든것 같습니다.
비싸면서도 제값 못하는 낚시용품 무척많지만
FOP제품을 처음 사본 이후 정말 후회한적 없이 잘 사용중이며,
오해하시는 분 계실것 같아 노파심에 적지만 FOP제품을 사용하는 유저일 뿐 아무관계 없음을 밝힘니다.

미라클 받침틀, 좌대 사용중입니다. 받침틀은 사용 하신다니 궁금해 하시는 좌대에 관해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발판겸용 소 사이즈를 사용중인데 슬라이딩 기능이 있어 전후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여건이 맞으면 좌대, 맞지 않으면 발판으로 이용중입니다. 흔들림이 없이 안정적으로 버텨줍니다.

궁금해 하시는 좌대연장시 빈공간을 채우는 가림판은 스텐으로 제작되어 올라가도 무방합니다
필요한 옵션은 새로나온 자동다리, 파라솔꽂이, 슬라이드연장발, 바닥연장발, 대형밑선반 등입니다.
수중전을 하신다면 뒤롱다리, 텐트바등이 추가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저는 수중전은 안합니다)

저는 중고로 매매한 적이 없어서 가격은 잘 모릅니다만, 사용한지 6-7년 되도록 불편함 못느끼고 있어서
매각할 의사는 없고, 다만 업그레이드된 제품 나오면 사장님께 보상판매나 업그레이드 요청해서 사용중입니다.

도움이 되시는지 모르겠네요..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14-12-18 11:19

가장 기본은 가격대비 성능 기능 사용 용도 입니다.
낚시인은 적당한 가격과 성능 품질을 원합니다.
전라도랑께님 좋은 상품들 많으니,두루두루 보시고
구입 하십시요.

14-12-18 13:07

추가되는 옵션으로 인해 돈 많이 들어 갑니다
12년형 13년형 다리쪽 밀림현상 있습니다
상판 관절쪽 밀림현상은 이번에 업글되서 없더군요
올해 중고로 대좌 중좌 구입후 수중전까지 해본 결과 일단 가볍고 흔들림이 없어 좋더군요 다만 다리쪽이 좀 불안합니다 쑥~쑥~ 밀리는 정돈 아닌데 좌대 한쪽으로 무게가 쏠릴시 약간 밀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번에 좌대 연장판과 자동다리 구매하려는데 추가되는 금액이 타사 접지좌대? 값이 나오네요 가격만 착하다면 이만한 좌대도 없을텐데 말이죠

14-12-19 00:00

저도 전라돕니다..반갑습니다.
대형 나오기 전에 중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딩 최대 장점은
1. 연장 발판만큼 무게를 줄일 수 있다.
2. 여건에 따라 발판과 좌대를 겸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중전 위주로 하신다면 파도?가 심할땐 가림막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중전 하신다면 대좌에 연장판과 롱롱다리까지 거의 모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이 접지로만 한다면 중형으로도 충분하며, 연장발, 대형선반, 날개거치대 4개, 삐꾸통 거치하는 쪽 연장선반, 파라솔거치대는 필수입니다.

처음 뽑기를 잘못해서인지 인천도 몇번 가고, 우엣 돈도 들어가고, 재정적으로 부담이 많았지만,
창의성, 견고성, 편의성, 디자인은 높이 살만 합니다.
시장님이 각을 아시는 분이에요..

15-01-02 18:04

한참몸무게나갈때 120kg;;부끄럽네요 그위에 18단 쓰고도 잘섯습니다 ^^
깔판밟아도 괜찮고요 ㅎㅎ
실용성으로따지자면 타제품들다라올꺼없죠
수납 이동 편의성. 수중전시 텐트치기가 좀애매한건 사실입니다만. 이글루+의자가림막+파라솔펴고 해보니 12~1~2월에도 할만하더네요

MENU

낚시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