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계시다가 판매나 다른 낚시대로 교환하시고 나서
가장 후회 되었는 낚시대는 어떤것들이 있으신가요?
예전에 동와 기록
두세트 가지고 있다가 처분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가장 후회 되네요.
좋은 매물이 있다면 다시
기록으로 갈아타고 싶은 생각이네요.
17~40까지 두세트 가지고 떡밥낚시 딱 좋았는데
이거저거 다 써봐도 저에게는 기록이 손에 가장 잘 맞는가 봅니다.
여러분은 예전에 쓰시던거 중에서 처분하시고
가장 후회 되었던 낚시대가 있으시다면???
바꾸고 나서 가장 후회 되었던 낚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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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무렵 개인사업 때문에 낚시를 사실상 못하게 되어 친구에게 붕어용품을 통짜로 그냥 줬었는데.
오랜시간 애지중지 정 붙이고 썼었던 수파대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현재는 mx 만족하며 사용중인데 가끔 독야2로 다시 바꾸고싶은 생각이 들긴합니다,,
애지중지하던 낚시대를 언젠가 부터 대물낚시
한답시고 몇년간 방치하다가 지인한테 공짜로
주다시피 넘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손맛이
그립습니다.
팔고나서 한동안 다른 낚시대를 신품도 사고
이곳 장터에서 구매도 하고
사고 팔고~~~ㅠㅠ
그랜드가 좋다는걸 뒤늦게 알고
다시금 신품 1세트만 구해놓고 보관한채
이것저것 또 써보는 중입니다
낚시는 자주 가지도 못하면서
낚시대 가지수가 8가지 잡탕으로 사용하고있네요
이름난 로드는 거의다 써본듯 합니다.
이제 더 궁금한것도 없고, 더 써보고싶은것도 별로 없네요~
다 써보니 용도와 취향에 따른 명간들이 있더군요.
다 겪어보니 저에게 맞는걸 찾은듯 합니다.
이제는 지금쓰는 로드에 만족합니다^^
15년전 쯤 인가? 그당시 17대~36대 쌍포 가지고
노지& 양어장 사용 하던 시절이 손에 잘 맞고 최고 였으나
엘보가 와 처분 하고 명작 리미티드17대~40쌍포 사용하다 단종 돼서
처분 해는데 두제품이 지금도 아쉬워요 명리는 지금또 출시 된다면
다시 구입 할겁니다
손에붙는 그립감 ᆢ
이것저것 써보아도 붕어낚시대론 손맛에 최고봉 아닐까
싶네요 ᆢ
지금은 낚시대를 모시고 낚시하는거같네요
신제품 못써본것도많아
다시사지는 않을듯 합니다
다시 사고싶지만..휴...지금 쓰는 수파골드a도 만족을 하고있기에..
그냥 소장용으로 사기엔 가격이 부담되네요ㅋ
결론은 그눔이 그눔이라는 것, 공연히 먼 길을 돌아온 느낌입니다.
처분 후 아쉬운 낚싯대는 별로 없습니다.
중급 이상만 되면 어느 낚싯대로도 재미난 낚시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소득이라면 소득입니다 ^*^
어린시절 대나무 잘라서 바짝 말려 낚시했는데..
가끔 가져 가기 귀찮아서 친구나 동생 줌
돈은 얼마안하지만 최고의 낚시대 같네요
손맛좋고 도장좋고 20년쓰다가 지인 줬어요
추억 참말로 않습니다
제조회사도 없어졌고 좋은 낚시대는 아니지만
이걸로 낚시를 배운지라 만져보고 싶네요,
신품구할수있으면 2세트정도 구하고 싶네요
카랑카랑한 쇠소리에 손맛 또한 일품이죠..
29.32 다시 구하고 싶은 대입니다.
처분하진 않았지만 20년간 같이해는데, 어느순간 짧은대가 갈라져서 못쓰게되었지만
버리지못하고 간직하고있읍니다.
지금은 유양ck조수대에 정붙이고 있네요.
뒷꽂이 스프링이 자꾸 고장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경 에서도 대물 뒷꽃이 출시 되어서 다시 우경 으로 이스케이프가 아닌 크루션 구입 할걸 후회 합니다
자수정드림골드 52칸 까지 디처분 하고 천년지기 구입 그러나 후회가 됩니다
너무 무겁습니다 다시 팔고 구입 하기에는 제가 갑부도아닌지라
자수정드림골드 52칸 까지 출시 된다는게 아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