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받침대의 대부분은 스텐부분이 나사로 조을수 있게 나옵니다...새것을 1년전에 사두었다가 재미로 분리했다가 다시 넣을라니 잘 안들어가요...그래서 무리해서 계속 돌렸더니 들어가지도 않고 뺄라고 해도 빠지지도 않아요...본체인지 밑부분인지 나사가 망가진거 같은데 이거 어떡하면 좋습니까...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1센티 정도 벌어져 있네요...그거참..단종된 거라 새로 구하기도 힘들고, 한번도 써보지않고 버리자니 그렇고, 볼수록 짜증나고...
받침대 스텐부분이 분리되지않습니다.
-
- Hit : 292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1
저도 분리할려고 아무리 힘으로 해봐도 되지않아 들고 철물점이나 수리점으로 가져 갈려다가
제집이 아파트입니다. 현관문을 열면 장석과 문틈사이로 틈이 생기는 공간에 받침대 뒤쪽을 넣고
나무쪽은 제가 잡고 돌리니 어렵지 않게 뺄수가 있었읍니다.
제꺼는 다이아신수향 받침대라 끝부분이 완전히 둥글지 않고 땅에서 돌아가기 말라고 한쪽은
납작한 부분이 있어 거길 포인트로 맞추고 쉽게 하였으나 님의 받침대는 잘 모르겠으나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굿~~~럭
끼워 넣어 보세요
나사부분이 한번 빠가 되었으니 한번에 하실려다가 또다시 낭패를 보시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읍니다.
주의하셔서 천천히 끼워넣으세요 초도 몇번 더 발라 주시구요.
함 써보시죠.....
금속부분 맞닿은것 힘으로 제어하기 힘들때 WD-40 아주 제대로입니다.
빨대끼워서 틈이 보이는곳에 몇번 분사후 스며들면.......비틀어 보세요.
한번 비틀어서 안나오면( 스며든것이 확실할때) 거꾸로 반대방향으로 더 돌려박은후 약간의 움직임이 있으면
돌려 빼 보세요......
무리하게 공구를 이용해 해결하기 보다는 뜨거운 물을 붓거나 끓는 물의 열김(수증기)을 쪼인 뒤
잠시후 약간의 힘을주어 돌리면 대부분 돌아갑니다
그런후 나사부분에 초를 바르거나 기름을 친뒤 마른수건으로 닦아내면 다음 풀림에 도움이 될 겁니다
저희 경험담이니 실전에 응용해 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세요
끈적함이 남을수있으니 잘닦아쓰셔야겟죠 ??
너무 많이 가하면 안되니 살짜기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받침대처럼 땅에꽂는부분을 망치로 두들겨서 각을만드시고
바이스프레이어로 짚거나 몽키로 짚고
위부분에 수건대고 바이스프레이어로 짚고 돌려보세요
(2) 분리한 이후 쇳가루를 WD-40을 분사한 이후 걸레로 쇳가루를 닦아내고 다시 밑부분 즉 끝이 뾰쪽한 스텐부분을 살살 돌리렸더니 다소 힘이 들어가긴 했지만 다시 간격이 없이 완벽히 붙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