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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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틀 ...

장비 접고 펴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사용하기 편한 받침틀 추천좀 해주세요... 사용기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그리고 총알형과 브레이크형 장단점도 알려 주세요... 어복 충만 하시길~~~

저는 어디든 9단 사용중입니다. 수중다리 사시면 유용하게 쓸수있고...
브레이크 + 총알형으로 나온제품이 있습니다.
녹안슬고 튼튼하고 좋긴한데..
좀 무거운게 단점입니다.

3단씩 나누어서 쓸수도 있어서 유용합니다.
받침틀에 단수와 관계하여 선택이 달라지실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즈음 나오는 받침틀에 관심을 가지고 취이를 지켜보는 과정이라..

딱히 원하시는 댓글은 드릴 수가 없으나...5단 이하라면..ok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튼튼하고 조작성 편리하고..단 무게감이 무겁고 5단이하 받침틀 중...가격도 고가이며..

무게감도 상당합니다. 하지만 편리성을 중시한 나머지 튼튼함이나 내구성을 간과한 제품들이

요즈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단의 받침틀의 경우 e포인트와 어디든 ufo가 대표격인 듯 한데..

e포인트이 경우도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고...어디든의 경우 라운드형이 출시 될 가능성이 있다하고..

해서 취이를 좀 지켜보는 상황입니다.

시기적으로 출조 횟수 빈도가 떨어지는 시기이니..다단의 경우 후에 구입을 고려하심이..

저두 구입을 참아온 시기가 벌써 세달이 넘어갑니다. 미칠 지경이긴 하나...괜히...업글 중인 제품을

사서 고생하느니..조금만 참아서 내년에 좋은 제품으로 구입 예정입니다.

그리고 총알형과 브레이크의 장단점은 조회 해보시면 많이 나와 있겠지만..

대물낚시 다대편성의 경우 총알형을 떡밥낚시의 경우는 브레이크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브레이크의 경우는 낚시대의 부착물이 작아셔서 좋고(총알이 필요가 읍슴...)

뒷꽂이에서 낚시대의 이탈이 되질 않기 때문에...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자동빵 되기가 용이하지 않을런지요..바로 잡아주니..

허나...낚시대 뒤를 들고 튄다던거...대물급이 걸릴 경우 총알형보다는 그 안전도가 떨어집니다.

브레이크형을 사용하셔서 낚시대를 고기에게 강탈당하시는 분들은 여러번 보았지만..

총알형을 사용하셔서 제 주변에서 낚시대를 강탈 당하신 분은 아직은...

제가 한번 계곡지에서 바닥여건의 차이 때문에 대 뒷끝이 들려

총알이 뒷꽂이에 걸리지 않고 대를 뺏긴적은 딱 한번 있었으나..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부주의한 방법으로 받침대와 뒷꽂이 각도를 조절하여 놓은 제 실수이기 때문에..

이건 순전히 제 잘못이었습니다.

여튼...도움이 많이 되어 드리지 못하여 지송합니다.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이제 막 배운 초보라 다른 제품들은 사용경험이 없구요

제가 지금 사용중인 제품의 사용경험을 도움이 될까 하여 올립니다.

프리랜서UP3 사용중이구요

아시다시피 단수는 길이에 따라 님들의 다대 편성에 맞는 것이면 되는데

그 구조및 사용상 불편한점있어 참고 되라구 올립니다.

제가 조우의 도움(?)으로 낚시를 처음 접했을때 조우가 프리랜서2 3단을

빌려주어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때 받침대 상하 각도 조절이 용이(?)하였는데요 손으로 들면 대략15도 정도씩

거의60도 이상 들려지더군요 단계적으로 그런다음 미세조절 가능했습니다.

불편함 없이 사용하였구요 그래서 저도 닉네임 처럼 펴고 접는 시간이 늘

어수선 하고 오래걸리는 지라 업글된 프리랜스3 4단을 구입 사용하는 중이며

업글된 부분이 오히려 조금 불편한 점이 되었더군요 손으로 받침대 상하각도 조정이

안되구요 또한 그 각도 폭이 좁습니다. 노지를 주로 다니는데 물쪽으로 내리막진 곳

에 설치하면 수중다리등이 없는 관계로 움직임 없이 튼튼히 설치하려면 전체가 다

들어가도록 땅속에 박아서 사용하면 물쪽(앞)으로 약간기울게 됩니다.

또한 땅의 굳기 정도에 약간 질적하여 유동이 있을 경우 따라 낚시대 무게에 의해

앞쪽으로 쏠림현상도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받침대 상하 각도를 제일 높게 하여도

낚시대가 물속에 3번까지 쳐박히더군요 할수 없이 받침틀 압쪽에 나무나 기타 돌등을

고아서 인위적으로 약간 높이는 희안한 공사를 합니다.

또 좌우 각도 조절이 일자형 좌우 왔다갔다하는 조절돌림대(?)로 되었있는데 기억이

가물하지만 이것도 업글된 것으로 알구요 이게 사용상 꽉 조우거란 풀때 조금 걸려서

금속성 소리(~끼 이 익) 소리가 납니다 (~으이그 소름) 제가 이런 소리,느낌, 낌새, 조짐 하여튼

별루라서요....

또하나 뒤 꽂이가 프리2는 그냥 꽂으면 되는것이어서 사용중 조금 헐거워 지면 약간의 유격이

생하더군요(조우의 것 사용중 1개가 그런현상을 보였습니다) 이게 또 업글 되어 나사식으로

바뀌었는데요 이게 돌리면서 받침대 상하 미세 좌우 각도 조절나사의 고무패킹 부분과 마찰되어

(간격이 좁아서요) 미세 조절 나사가 같이 맞물려 돌더군요..

그리구 한가지 더 프리랜서는 뒤꽂이가 브레이크형인데

제가 여름에 대를 빼앗긴 경험이 있어서 그 후

브레이크 + 총알 형으로 헤더를 교체 사용중입니다..

떡밥낚시로 시작하여 월척 드나들며 낚시 형태가 점점 대물(?)쪽으로

이동하구 있으며 대물낚시에는 총알형이 났다는데 한표입니다..

(대 찾으로 갈대 숲 해치고 50M 가서 물에 들어가서 찾은 경험이 .....ㅠㅠ)

이상이 제가 사용중이 프리랜서 UP3의 사용상 불편한점이구요

쓰고 보니 마치 제조사 성토문이 된것같아 조금 미안 하지만 저처럼

불편하게 사용 하시는 분이 없길 바라며 제조사에는 업글시 조금더 신경 써 달라는

당부의 말과 같이 이 글을 올립니다.

앞쏠림 현상 때문에 수중다리(?) 하여튼 긴 다리로 용접등 고려 중입니다...

이상 항시 분답고 허둥대는 분답허둥이었습니다..

안출하세요


프리~~3받침틀 5단 우~미니~~3단 , 이렇게 사용하다

불편한점이 너무많아 e좋은~~~8단으로 교체했습니다(뭉치틀2개추가)

수초지대를 공략하기엔 이넘이 제일 요긴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3단정도는 굳이 받침틀 필요 없다고 생각되어지더라고요

참 e좋은~~~는 2~5단 마음데로 조절되니 편하구요

주로 출조하는 곳에따라 편리한것은 달라질수있겠죠
답변해 주신 선배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498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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