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틀 뭉치가 알루미늄이 아닌 비철재질에 도금이니
수분에 들뜨거나 벗겨지기 쉽상입니다
간혹 사용후 청소할때 WD 를 방청용으로 사용하신다는 분들이 계신데
WD는 받침틀 뭉치처럼 도금된 용품에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약제의 특성상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균열이나 도금의 빈틈을 파고들어
되려 도금자체를 들뜨게 하고 결국에는 멀쩡하던 도금부분을 벗겨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렇다고 전문 도금업체에 보내 도금을 의뢰하면 차라리 새 뭉치를 사는것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 해야 합니다
도금이 일어나면 일어난 부분을 완전히 벗겨 내야 합니다
날카로운 칼날로 밀어내버리지 않고 속으로 들뜬부분을 그대로 둔채 도색등으로 부식을
막다보면 나중에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칠이 벗겨지고 부식이 됩니다
아직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도금장비를 검색하다 발견한 도금용품 인데
페인트 칠보단 효과가 있을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혹 사용해 보신분이 계시면 사용기를 소개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함니다
흑룡의해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추운날씨에 고뿔 조심하시구요^^
절대 태클은 아니구요
잘못 알고 있는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시중의 받침틀헤드 뭉치의 재질은 거의 대부분(우경, 대륙, 청수, 어디든, OK) 알미늄 사출품이며,
그 표면에 특성에 맞게 전해도금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도금이 벗겨지는걸로 봐서 표면 도금처리로 알았는데 ..
설명이 인위적으로 양극과 음극이 나누어 주고 전기를 전극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면서 도금을 하는것을 전기 도금이라고 합니다.라고
적혔는데.. 도금과 칠의 차이점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