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낚시한지 4~5년쯤 된 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같은 경우 받침틀을 어떻게 구하는게 옳은것인지 몰라서 선배님들께 도움을 청해봅니다.
지금까지는 오로지 양어장만 다녔습니다. 무조건 3.2칸 쌍포만 사용했구요 사이보그 3단 받침틀 가운데 뭉치 빼고 사용했습니다. 올해는 노지를 도전 하려고 하는데요 몸이 좋질 않아서 100프로 유료 좌대만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런경우라면 같은 3단 받침틀을 두개더 구해 사용 해도 되는지.. 아니면 8단~10단 정도를 하나 구매해야 되는지..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받침틀도 종류가 너무도 많고 형태도 여러가지구요 ㅡㅠ ..낚시대는 드림 8대 준비했고 최대 8대 정도 편성 해보려고합니다. 그리고 제품 추천도 부탁 드려봅니다. 모쪼록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
받침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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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경...
2.은장...
3.라운드 10단...
4.5단을 사용할수 있으며...
5.상황에따라...
6.연결해서...
7.10단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8.2단을 더 해서...
9.12단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특히 송전지 고삼지는 불루길 많아 생미끼 낚시는 힘들것입니다.
그간 쌍포 즐기시다 8대 펴시기엔 다소 정신 없을듯 합니다.
중고 5단쯤 구입하여 5단부터 시작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5단 익숙해지면 그후 8단 10단 차츰 적응될것입니다.
좌대 어디든 몇대 펼치던 본인 마음입니다.그간 해오던 쌍포 위주의 낚시와 다대편성 낚시는 좀 다릅니다.
양어장 낚시 습관으로 다대 편성 낚시 하시면 정신없어 낚시 즐기시기 보다 노가다 쌩고생 한듯 할것입니다.
손맛터 어르신 고수한분을 노지낚시 모신적 있습니다.
손맛터에서 한두대로 제일 많이 잡던분이였죠.
차가 없으셔서 근 10년을 손맛터 떡밥낚시 즐기신분이였는데
10년만에 노지낚시 하시는데 손맛터의 습관으로 그날 노지 낚시 엉망이였습니다.
한마디 챔질한는 곳인데 손맛터 습관에 찌가 더오르기만 기다리시고
한두대 펼치던 것을 다섯대 펼치시고는 떡밥가시느라 정작 챔질타임 노치기 태판이였습니다.
한두대 찌보다가 5대 찌보려니 적응 안된다 말씀하시더군요.
그후 몇번 노지 모시고 갓더니 역시 관록이 있어 금방 적응 하시더군요.
5대 필때 5단틀 8대필땐 둘다 가져 가시면 될듯요
나중에 노지에서 하시면 발판이나 섶다리 구하심 될거 같네요^^
글루텐 달아놓고 기다리시는 낚시에요
평균 7대에서 10대씩 펴고 합니다
부디 적응하시어 노지낚이의 매력에 빠지시길 바랍니다..
원래 성격이 좀 급한 편 이라서 밤 새도록 떡밥 3봉지 투척질 폭격하는 스타일인데요..^^;;
모쪼록 열심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지에 도전하신다면 첨부터 10단을 추천합니다.
10단에 낚싯대8대걸고 뜰채하나 얹으면 딱입니다.
받침틀 종류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차세대,
우경,대륙,스마트 등등 제품사용기 글들 자세히 훑어보시고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여유있게 10단 준비하셔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편할것 같습니다~~
근데~~~10단있으면 사람욕심에 결국 10대 펼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