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우리나라에 받침틀의 수는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이곳에서 자작 받침틀을 사진으로 올리고 물론 현재는 지워졌지만
회원님들이 관심으로 제품 생산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품명은 거론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문의 드립니다.
10단 기준으로
1. 제작사 자체 뭉치로 제작해서 판매했을 경우?
2. 뭉치를 납품받아서 제작해서 판매했을 경우?
3. 1번과 2번의 경우 가격은 같아야 하는가?
4. 마진 전체( 낚시가게 납품마진 포함) 30%가 많은 것인가?
현재 막 시작을 하다보니 혼돈이 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받침틀 이상적인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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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율30%면적당하자안을까요소비자는좋은제품싸면좋치만
좋은 하루 되세요
하지만 최소한 한가지는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같은회사에서,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를 하는데 기존 부속을 하나도 쓸수 없거나, 사용하더라도, 허접하게 된다면 이건 문제가 다
르다고 봅니다.
당연 가격은 올라 갈거고, 기존것은 쓰레기 아닌 쓰레기가 되버리고, 편안해 지는데 안 살수는 없고,,,
그냥 이꼴저꼴 보기 싫어서 기존품을 이용하여 박음용, 섭다리용, 이젠용 이렇게 3가지로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어떤 곳이든 다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도 새거 싸게 구입할 정도 밖에는 안들어 가더군요.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시 기존 사용자에게 당연한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마 그러면 저 같은 사람 안생길 겁니다. 기성품 입해서 쓰는게 편한건 어떨수 없으니요.
다음부턴,원자재비용,인건비,운영비용을 제외하고
왕창 남는다고 봅니다
섭다리의 우경, 스파이크의 대륙
요즘 즐거우실것 같네요...
10단이라면 대충
10만웡의 마진율을 도소매상에게 준다고 봅니다 그 폭에서
조율은 파는분 몫이죠...
스파이크 기준
소매가 32만
10만 마진제공하면 22만에서 19만정도의 공급예상
초기투입비제외
순수 재료비기준 약 10만 이쪽 저쪽...
받침틀 한대 팔면 최소 8만 수익예상 됩니다
하지만 메뚜기도 한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번돈 까먹죠..
버는게 버는게 아니라는거~
까먹기전에 또 히트상품 만들어 야죠...
요즘기준,
대륙, 우경 이외에는 겨우 풀칠예상...
죄송 합니다
회원중 한분이 철공소비슷한걸 하고 계십니다
뭉치를 그떄당시 소매보다 천원정도 싸게 팔구천원에 구매하고
다리제외하고 몸통만 재작하여 20만정도에 원하는 회원에 제공 하였습니다 (10~12단)
옆에서 볼떄,20만원이면 비쌀수도 있으나
자세히 내막을 보면 뭉치값만 10만원에 달합니다
거기에 비싼 스덴을 쓴다고보면
거의 무료봉사 수준입니다
요즘 28만원 정도면 12단 산다고 볼떄
귀하의 뭉치값만 15000원~11000의 12개
15만 이쪽 저쪽 든다고 봅니다
스덴 재료비 10만이상 들어가고
원가만 인건비뺴고 25만 정도 들어가는데
마진율,봉사료 합치면 30만원인데사는 사람은 사는 사람대로 비싸고
만든사람은 만든 사람대로 남는거없고...
핵심은 뭉치의 비용절감인데
아무리 도매로 구매해도 한계가있고
우경이나 대륙에서 저렴하게 공급할리없고
또한 납품업체에서는 대량구매의 목돈을 요구할테고...
크게 사업하실거 아니면
답이 없네요...
친한사람 몇분에게 봉사한다는 기분이라면 모를까...
라운드 바 - 잡철 포함 25000원
섶다리 - 25000원
합 - 120,000원
재료비는 대략 위와 같지 않을까요?
기술력과 지식력에 금액을 비추어보면 되는 금액입니다^^
가격이야 원가+인건비+각종 부대비용에 적당한 이윤 아닐까 합니다..
가격 제시 못드린 점 죄송합니다..
싸게 사고픈 1인이라서요..
현재 제가 상황을 터미박님이 너무나 정확하게 읽어 주셨네요.
뭉치를 납품받아 제작시에는 완제품 납품은 거의 무료 붕사 수준입니다.
무료봉사에 A/S는 무상으로 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제 입장에서 보면 진짜 편하고 멋진 받침틀인데...
그런다고 혼자서 판매하기는 역부족이고...
잠시 답답한 마음에 혼란의 기로에 서서 회원님들께 자문을 구해봤습니다.
진짜 편하고 멋진제품이라면 승산은 있다고 봅니다...일단 들이대시죠...ㅎㅎ
마니 알려지셔야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가격이나 다른 문제들은 차차 풀릴거라고 봅니다. 모든 시작은 그리 되지 않을 까여?
님의 받침틀 구경이라도 하고 구입할려고 기둘리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