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틀 줌 기능 어떨때 필요한가요? 질문이 너무 막연하진 않나 모르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자작 받침틀을 참조하여 자립식 받침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궂이 줌 기능이 필요할까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형 우경 5단 받침틀 가방에 들어갈 수 있게 현재 65cm로 길이를 잡았는데 짧을까요?
차세대 쓰는 형님이 급경사에 앉더니 낚시 포기하고 자리 옮겼습니다.
아무리 고정하려해도 고정 안되고 중간다리가 흙과 함께 자꾸 미끄러지더랍니다.
급경사지 앞다리로 조절하며 안될까요?
섶다리를 보면 다리 말고 바디 즉 몸체에 줌 기능이 있던데 그게 어떤 상황에 쓰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