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륙스파이크 사용중인데요 다리는 물로헹구고 말리는데 문제는 뭉치관리입니다 에의봉풀고 뭉치를 좌우로 각도를 돌리면 많이 뻑뻑한 느낌이 드는데 뭉치도 그냥 물만뿌리고 끝내시는지 아님 윤활제같은거 뿌리시는지요? 받침틀 관리법 노하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전 심심하면 분해해서 퐁퐁 물에 담갔다가 물로 뿌리고 말리고 조립하면 깨끗하던데요..
꼼꼼히 청소하면되죠.
녹도 안슬고 수명도 길죠.
저는 낚시갔다와서 흐르는 물에 씻은후
고압에어로 털어버립니다.
웬만한 흙이나 불순물 다털립니다.
그때문에 뻑뻑할수도 있고요.
이물질이 많이 묻었을경우 물세척하고 건조하시면 될겁니다.
대륙에 직접찾아가서 A/S받아봤는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윤활제 뿌리면
도장이 뜰수 있어서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물기제거라고 하더군요.
낚시갔다 집에오는길에 세차장들러서 에어건으로 한번 쏘고 햇볕에 바짝말려사용했습니다
사용하는동안 아무문제 없었네요^^
붓으로 섬세한곳 ㅎ 훌훌 털어줍니다 ㅎㅎ
빼내서 물에다 담갔다가 꺼내서 말리구
WD-40으로 여기저기 충분히 뿌려놓았다가
다시 조립합니다. 물론 뿌리고 돌리고
조이고 몇번씩 관절부에 윤활이 잘 되도록
합니다. 그러면 아주 부드럽게 관리되더라구요~^^
녹 방지 스프레이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