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고장터에서 뒷다리가 없는 발판을 구입했는데
뒷다리를 부착할려고 파이프로 뒷다리를 만들고 발판이랑 뒷다리를 연결도 부품을 샀습니다.
하중을 많이받는 부위라 견고하게 할 생각으로 작업을 진행중인데
해 보니 간단하지가 않아서 과연 발판에 뒷다가 있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발판을 사용해 보신분들께 문의합니다.
발판에 뒷다리가 있어야하는지요?
발판에 뒷다리가 있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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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가 있는게 안정적입니다.
4발 조절의자 쓰는 이유와 같겠지요.
고르지않은 바닥의 수평 맞추기에 꼭 필요합니다.
즐낚하세요~!
바닥이 울퉁불퉁하면 뒤뚱거려서 있어야 좋긴합니다..
차선책으로 기우는쪽에 돌을 괘서 맞추면 되긴하지만..없는것보단 있는게 훨 좋습니다..
뒷다리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만들어 설치 사용하세요
네발의자와 같습니다
다리없이 발판 뼈대 후레임이 직접 땅에 닿는 것이 접지면이 넓에서 안정적입니다
빼고 사용하는 지인들이 많습니다
흙땅이라면 밪침대로 땅고르고 사용하면 더 안정적이고 좋을 듯 싶은데요?
석축이나, 콘크리트 제방이라면 뒷다리가 있는게 좋겠네요.
뒤쪽면전체를 땅에닿도록설치후
앞다리 좌우2개가지고 높낮이조절합니다 훨씬안정적입니다.
그래도 뒷부분이 흔들리면 돌로아래를 받치거나 쓰다남은 가스캔 쪼구려서 받칩니다ㅋㅋ
안정적이에요
혹가다 대각선으로 접지좌대필때는 뒤쪽뜨는부분을 큰돌로받치면됩니다.
있어야합니다 일년에 몇번 꼭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유용하게쓸일이 있어요
받침대와 낚시대를 설치하면 모든 힘이 앞으로 쏠립니다
뒷부분을 손끝으로 살짝만 들어올려도 들리게 되지요
그런데 사용자가 발판에 올라설때 뒷정면에서 살포시 올라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뒷정면에는 의자가 있기때문에 측면 모서리나 측면으로 자연스럽게 발판을 밀면서 오르내립니다
이때 뒷다리가 있을 경우에는 뒷판이 밀리지않지만 없을경우에는 앞다리 좌우의 무게중심에 편차가 심할수록
뒷판은 밀리게되고 뒷판이 밀리면 앞다리의 균형도 조금씩 언발란스됩니다
그림으로라도 설명하고 싶지만 시간이 너무많이 걸릴것같아서 요기까지만.....
상황에 따라 있어서 불편할때도 있습니다
의견들이 갈려서 고민입니다.
일단 부착을 해서 사용해보고
불편하면 제거하는 순서로 해 보겠습니다.
필요하다에 한표요!
여러모로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