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부분 스마트폰 쓰시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나침반과 수평계가 동시에 나오는 어플을 켜서 발판위에 올려놓고 설치합니다.
앞뒤 각도는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적당히 맞추지만 좌우 각도는 수평을 유지해야 앉은 자세에서 비뚫어짐이 없기에...
좋은 건 나침반의 방위를 보고 파라솔을 왼쪽에 박을 것인지 오른쪽에 박을 것인지 결정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요.
해가 거의 넘어간 상태에서 밤낚시를 할 거라면 다음날 해가 뜨는 동쪽에....
해가 넘어가려면 한참 남았을 경우, 해가 지는 서쪽에.. ㅎㅎ
혹시 더 편한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발판이나 좌대 설치시 각도는 그냥 감으로 조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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