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장비로 이글루 많이들 사용하시는거 같은데요.
떡밥낚시에 불편하고 짐이 되기도 하구요..
판초우의 어떨까요?
난로는 의자밑에 두고 판초우의 뒤집어 쓰고 앉으면
의자를 다 덮을 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 안계세요?
판초우의가 좀 작을듯 싶기도 하구요.
이글루 샀다가 한겨울에 낚시하는게 너무 고생스러워 처분했는데 망각의 동물인지라 또 가고 싶네요..
방한에 판초우의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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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뒷꽂이 에 대 거치하는데
방한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판쵸의는 아니고 등산용 우비 입니다
배낭지고 입는 우비요
아웃도어에서 9민원 정도 주고
삿던건데 이렇게 쓰일줄은 몰랐습니다
한겨울에 얇은옷 입고 있어도 땀납니다
지나가시는분들 놀래서 도망갑니더....
한번도 사용을 안하고 그냥 있는데.
떡밥꾼인 저에게도 딱이지 싶은데요.^*^
덮고 있음 몰라도..군대에서도 뽀대안난다고
짬밥 있을때는 판최의는 깔판으로.....
저도 사용하고있는데요. 아주 추운겨울아님 안씁니다.
무쟈게 무거버요. ㅠㅠ
의자뒷쪽은 행낚에 의자 바람막이 설치하고, 앞쪽은 일요모포 사용함 잠 잘~~~옵니다.
판쵸우는 가을쯔음엔 가능하리라 봅니다. 겨울엔 아무레도 힘들듯하네요.
한쪽은 방수 한쪽은 털부착...
저도 여러가지고민하다 최근구매했는데..
아직 쓸기회가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판초우보단. 나은거같슴니다 팔뚤린거나 크기나 털부착면에선..
난로및에 넣고덥으면 무지덥고요
한겨울남니다 비올때 무릅도안졌고
가방도덥고 간이돛자리등등 여러모로
쓸일이만네요 접으면 가스버너크기라
가방에 쏙들어가고 모자달린거 일반건축
현장에서 사용하는거가격도 만원도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