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은사님께서 사시는데 낚시를 아주 좋아 하시지요. 함자를 올리면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기도 합니다만 생략하기로 합니다.
연세가 올해 여든하나신데 낚시를 가시면 꼭 1박이거나 2박을 하셔서 건강이 염려되는지라
보일러 구입을 생각해 봤습니다.
보일러를 검색하니까 여러 제품들이 있기는 한데,
아직 한 번도 구경한 적이 없어서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ㅇㅇ보일러라는 회사에서 생산 판매하는 보일러 설명에는 야외용 쪼꼬만 부탄가스로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옛날에 예당지좌대, 가스 교환하느라 밤을 지샌 경험이 있어서요.
직접 사용해 보신 분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보일러.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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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은 보일러 순환시에 소음이 조금있구요 너무 뜨거서 담요는 꼭 있어야 합니다 두꺼운옷 입으면 상관없지만
저도 망설이다 사용해보니 편하고 좋습니다,
초저녁(8시)부터 하룻밤 따듯하게 지내시려면 일반 부탄가스 2 통 들어갑니다
한통으로는 안되고요
추천드리고 싶다면 코베아에서 나오는 이소가스 400그램 짜리 있습니다
4~5 천원 합니다
비싸기는 하지만 한통이면 충분합니다
가스가 얼지 않으니 써보시면 훨 좋습니다
자작캠핑 사이트에 보시면 제품과 자작용 부품을 팔고있읍니다.
태성,새로나는 스팀보일러이고 온수보일러는 밧데리와 모타를 사용하여 50~70도를 순환시켜주는 방식입니다.
가스한통으로 하루사용합니다.
태성,새로나, 자작보일러를
검색해보겠습니다.
역시, 부탄 한 통으론 곤한 잠이 깰 수도 있을 거란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