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로나면 안되는데 어쩌겠어요
돈버는건 난데
회사 마을금고 매달 적금 급여날과 보너스 달 급여공제
마눌 가끔(1년에 1번 정도) 급여봉투 찾으면 회사에 반납했다고 합니다
사실 반납했고요
매년 급여는 오르는데 급여는 매년 똑같음
음~`올해는 세금을 더 띠네 그러고 넘어 갑니다
이거 몇년하니까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제는 급여봉투 찾질않으니 마음 놓고 삥~~~땅
남자들의 든든한 동반자 비상금...캬~~~좋습니다
어께힘 팍 들어갑니다...(언제어디서나 큰소리 빵빵 칠수있는 비싱금,,,천만원이상입니다.)
모으는 방법은 퇴근후 또는 휴일 놀지않고 돈되는일있으면 시간나는데로 닥치는데로 알바를 힘들게 했습니다(일부는 아내에게,,나머지는 비상금 축적)요즘은 가까운 국내여행다니고 가족과 외식,영화관 등등, 낚시라는 취미에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불경기에도 든든합니다.
나이들면서 비상금이 조금은 여유가 있어야 살맛납니다
회원님들도 조금 더 젊었을때 열심히 일 하셔서 경재적 어려움이 없도록 해보세요
우리는 통장 공개합니다..
사고싶은거 있으면 사주고
내가 낚시장비 살거 있으면
낚시점에 같이가서 삽니다..
금액에 연연하지않고 눈치 볼필요도 없이
그냥 구입합니다..
물론 와이프도 전혀 개의 하지않지요
오히려 옆에서 한수 더 뜹니다..
살때 최고 좋은것으로 사야 된다고 하지요
신용카드 때문에 모든 행적이 드러나는 요즘 시대에
합법적으로 비자금을 만드는 방법은
대부분 현금으로 처리하는 축의금, 부의금입니다.
실제 부의한 금액보다 부풀리거나,
아니면 마눌님이 잘 모르는 동창 등 경조사 챙겼다고 하면 됩니다.
만약 누구냐고 따져 물으면
"당신이 내 친구 다 알아?" 요렇게 하면 그만입니다.
다시 새로운 누님을 곁에 둡니다.
잘못하다 중전한테 걸리면 내 낚시 인생에 최대 위기가 찾아옵니다.
누님은 늘 중전 모르게~~~~ ^^ㅣ익
축의금.조의금.고장안난차 수리비.출퇴근용 오토바이 멀쩡한거 수리비
월급이외 들어오는 모든 상여금.성과금은 다른통장으로 받기
이런것들이 있지요
이렇게 1년모으면 7~800 되더군요
모은걸로 낚시장비 살땐 싸구려 산거처럼 예기합니다
용돈이 50 이였는데 70만원짜리 받침틀 사고 20 만원 줬다고 하면
아무말 안하던데요^^
목돈을 챙길수있지 않을까요?
이월의 보너스만 기다리는
월급쟁이
돈버는건 난데
회사 마을금고 매달 적금 급여날과 보너스 달 급여공제
마눌 가끔(1년에 1번 정도) 급여봉투 찾으면 회사에 반납했다고 합니다
사실 반납했고요
매년 급여는 오르는데 급여는 매년 똑같음
음~`올해는 세금을 더 띠네 그러고 넘어 갑니다
이거 몇년하니까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제는 급여봉투 찾질않으니 마음 놓고 삥~~~땅
ㅎ ㅎ
없는디요???...
사고 싶은 건 카드로....
결혼 26년차가 되니 마눌이 이제는 우얄수도 엄꼬....
명세서 보는날은 집안분위기가 쪼끔 쎄~~합니다......
끝....
저도 장비 살 때 마눌 눈치 안보고
마눌이 눈치 주지도 않지만
살다보면 꼭 나쁜 곳은 아니라도
마눌 몰래 돈 쓸 곳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주머니가 든든해야 자신감도 생기구요~
저는 농*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마눌이 저에게 용돈주는 통장입니다.
전화로 은행에들어가서 한번씩 확인했던것입니다. ㅡㅡㅋ
비번 주민번호..등등 알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사실을 모르고 있었죠! 그런데 2틀전 저 몰래 통장 잔액확인을 했던 모양입니다.그리고는 저를 사기꾼 취급하며취조를 시작하더라구요! 200 만원이 입금되었다고...그래서 스피커 폰으로 확인을 시켜주는데....200만원이 아닌 200원이 입금이 되었던겁니다. ㅋㅋ그래서 전세역전 되어죠!
여편네가 감히 서방 통장 뒤조사 하고 다닌다고....이건 개인정보도용사기라고 겁나 혼구녕을 내고있는데....그런데 아뿔사 휴대폰에서 친절한 ARS아가씨가 12월13일 120 만원 입금이라는 멘트를 치는겁니다..헉!!!!
스마트폰을 종료를 했어야 했는데 마눌 혼구녕 내는것에 너무 도취해서....ㅠㅠ
그돈은 마눌이 모르는 비자금 이였습니다..
다시 전세 역전 마눌이 큰소리 칩니다..
돈 가져와~~~~~~~~~~~!!!
그래서 어케 어떻게 되겠습니까? ㅋㅋ
마눌한테 50 만원에 합의 아닌 합의를 보고 바보처럼 월척에서 낚시용품 보고있습니다..ㅋㅋ
그런데 왜 200 원이 입금되었을까요?
암튼 비상금 관리 잘하세요!
요새 금리가 워낙 낮아서.....
솔찍하게 말하고 형편이 허락하는 선에서 양해를 구하심이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길입니다. ^^*
그게 아닙니다
비자금은 꼭 있어야합니다
남자가 돈없어보세요 어디 목소리부터 작아지는걸
저는 1년에 한번꼴로 싸우는데
큰소리치고 나와서 호텔가서 잡니다
돈없어봐요 그게되나
비자금 있는 분 부럽습니당
걍 쓰면 바로 자본금 잠식입니더 ㅋ
한번 걸리고 난 뒤~
지금은 사고싶은거 있음 일단 사고 ~
잔소리 일주일 들어면 됩니다
물론 일주일동안 집안일 다하고 싹싹 빌죠 ㅎㅎㅎ
참...슬픈 현실입니다 힘내십시요!
비자금은 커녕 스트레스만....;;
저도 용돈 타서 쓰고 싶네요...ㅠㅠ
비자금이란것도 만들어보고...ㅠㅠ
결혼 후 돈관리를 제가하다보니...
이젠 마느님이 자긴 귀찮다며 곶간키 안가저가네요...
자긴 생활비만 챙겨서 쓸거라고 ㅠㅠ
낚시도잘보내줍니다
사고싶은게있음 말하고삽니다
그게정신건강에좋은거같습니다
형편에맞게사고씁니다 끝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술에 쩔어 사는거보단 낫다네요 ㅎ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현 잔고 1,200만원 있습니다.
2월까지 목표 4,000만원이지만
될지모르겠네요.
통장으로 월급이 들어오는분들은 어쩔수 없겠네요..
제가 경제권을 쥐고있으니 골치가 아픕니다
쓸데는많고 수입은적고
그래도 낚시도구살데는 아깝지가 안으니
왜 그럴까요 ?
비자금 모으는 방법도 여러가지로 재미있구요.
그걸 모으느라 꽤 머리도 썻을거구요.
한때는 나도 나름 꿍치기의 도사였는데 세월이 흘러흘러
한40년 낚시하다보니 어젠 내놓고 필요한거 장만합니다.
가끔은 마누라 비위도 맞춰주면 훨씬 수월하게 넘어갑니다
어께힘 팍 들어갑니다...(언제어디서나 큰소리 빵빵 칠수있는 비싱금,,,천만원이상입니다.)
모으는 방법은 퇴근후 또는 휴일 놀지않고 돈되는일있으면 시간나는데로 닥치는데로 알바를 힘들게 했습니다(일부는 아내에게,,나머지는 비상금 축적)요즘은 가까운 국내여행다니고 가족과 외식,영화관 등등, 낚시라는 취미에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불경기에도 든든합니다.
나이들면서 비상금이 조금은 여유가 있어야 살맛납니다
회원님들도 조금 더 젊었을때 열심히 일 하셔서 경재적 어려움이 없도록 해보세요
토요일 저녁 8시38분이 되야 알수 있겠지만..
아마...10억정도 될듯합니다...
안그럼 다음주 토요일 저녁 8시 38분이 되야 또 알수 있구요....
뭐~~계속 반복됩니다...
될때까지.....
화이팅~~~~나의 비자금~~~~로또~~~1등
마나님 졸업앨범이라 어디선가 본거 같습니다...ㅎㅎㅎ
내돈벌어 내가쓴다는데
눈치안봅니다
사고싶음사고 택배온다 한마디합니다
참 웃기고슬픈 상황입니다 안겪어본사람은 모르죠ㅠㅠ
사고싶은거 있으면 사주고
내가 낚시장비 살거 있으면
낚시점에 같이가서 삽니다..
금액에 연연하지않고 눈치 볼필요도 없이
그냥 구입합니다..
물론 와이프도 전혀 개의 하지않지요
오히려 옆에서 한수 더 뜹니다..
살때 최고 좋은것으로 사야 된다고 하지요
낚시장비 사는것에 대해선 전혀 터치 안하니까요.
술 안마시고 담배 끊으니까 좋은점 많습니다^^
5만원에서 2만원 비상금 합니다.
마누라 .... 무셔>_<
상: 상시적으로 마눌님의 눈치를 봐가며
금: 금나와라 뚝닥, 은나와라 뚝닥 하는것이지요
언제나 적당하게 모이면 그것이 바로 비상금 아닐까요
지금 용품가격이 바로 비상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