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가격이 10만원 넘는 것도 있습니다.
외형상의 아름다움, 만드는 이의 정성 등등을 제외하고
입질을 제대로 전달해 준다는 즉, 본래의 기능면에서
비싼 찌들이 제값을 하는가요?
정말 기능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하며,
몇천원하는 찌들이 많은데 비싼 찌들이 낚시쇼핑몰
사이트에서 무슨 이유로 팔리고 있는지 늘 의문입니다.
적절한 비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장에서 파는 5천원짜리 옷도 입는데는 문제가 없죠.
메이커 옷이나 명품옷도 단순히 입는 기능만 본다면 시장에서 파는 5천원짜리나 별반 다를게 없겠죠.그러나 옷이 단순히 몸을 가리고 추위를 가리는 용도만은 아니듯 찌 역시 그렇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찌나.옷 기타 등등 모든제품이 단순기능도 중요하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남의눈도 의식<뽀대.깔맞춤>도 물품의 재질이나 AS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 않나 싶네요.
찌에 가격으로 기능을 판단하기는 좀 어려울것 같군요
단 찌를 만들때 거의 모두를 수공으로 해야하고 사용하는 재료, 도장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저는 지금사용하고있는 찌가 지인형님들과 함께 만든 대물찌를 사용합니다.
일반노지에서 찌맟춤만 잘해주면 생미끼, 떡밥 낚시 불편함이 없더군요...
찌는 원재료의 가격(발사, 오동, 스기, 공작, 부들, 갈대, 돼지감자, 수수깡 등)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수공
도장재료의 가격, 도장을 하는 횟수(카슈기준 16회도장-연마포함/이건 제가 만들때 기준입니다)에서 가격이 좌우되는것 같읍니다.
찌 한점에 10만원 하는 찌라면 그만큼 만드는 품(인건비, 제작비)과 재료가 고가이어서가아닐까요.
단---- 고가의 찌가 무조건 좋다고 볼수는 없지만 품질, AS등에서는 좋을것 같읍니다
어디서 어떤 낚시를 하느냐가 중요할 듯 싶네요 사실 노지에서 낚시하는데는 찌가 제일 중요한 건 아니죠
오히려 양어장 같은 민감한 붕어를 낚을때 찌의 중요성이 더 큰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낚시는 본인의 만족이므로 낚시자체를 좋아하면 찌가 좋구나쁘구는 관계 없을듯...
올 가을 대물하시길 기원 합니다.
찌의 성능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양어장에는 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부력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실험을 해본적이 있는데 찌에 변화를 주었더니 입질 빈도가 확실히 다른것을 느꼈습니다.
옥내림에서도 물찌와 일반 옥내림찌를 비교해 보았을때도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끌고 가는게 미세할정도라고 해야할까 뭐라 설명하기 힘들정도의 차이는 보이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노지 대물낚시에서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일전에 모양어장에서 모수제찌 필드테스터들이 옆에 앉아 같이 낚시하다가 이런저런 얘길했습니다.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몇개 주신다기에 살까하다가 옆에 다른분이 이왕실꺼면 십만원넘는 그걸 쓰셔야지요 하시길래 그 찌 쓰면 고기가 잘 잡힙니까? 찌가 잘 올라 옵니까? 물었더니 광장히 머쓱해 하시더군요 십만원짜리던 삽십만원짜리던 자기 만족이고 과시욕일뿐이라 생각합니다. 가만 그걸 강요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그날 같이 낚시하신분들보다 마릿수는 물론 찌올림도 비교 안되게 좋았네요. 깜빡이 낚시하면서 왜 70짜리 찌를 쓰는지들
순전 제 생각입니다만..십만원을 호가하는 이름만 대면 다 아실듯한 찌와 몇천원이면 살수 있는 찌의 차이점은
제 생각엔 분명 있습니다..뭐 a/s나 뽀대를 떠나 기능면에서요..
같은 장소에서 누구는 비싼찌 누구는 몇천원이면 사는 공작찌..
공작찌는 깔짝만 대고 못올려주는 반면..명품찌는 두어마디 올려주더군요..
물론 사용자의 찌맞춤에도 영향이 있겠지만요..
★★★단...하지만...★★★
위의 설명 내용은 저 수온기때의 일입니다..ㅋㅋ
그때 말고는 한묶음에 만원 짜리도 잘 올려주더군요..
각자 느끼는 바나 차이는 분명 있겠습니다만..전 그렇게 느꼈습니다..
이것도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찌에 그리 투자할거 같으면 낚시대나 편의 장비에 투자하는게 맞지싶습니다..
물론 모든것을 다 갖추고 있으며 여유가 또 된딘다면 저 또한 명품찌 질러서 쓰고 싶습니다 ^^~~
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 또한 찌를 오랫동안 만들어서 사용합니다만, 최근 들어서는 귀차니즘에 빠져서 기성찌를 구해서 용도에 맞게 조종해서 사용합니다 찌 만드는데 재료비 개당 2500원이면 거의가 다 충분합니다 옛날엔 입맞에 맞는게 없어서 직접 제작했지만 요즘은 찌 종류가 엄청 다양하니까 기성품 구해서 재조정하여서 사용중인데 속 편합니다 찌는 5개나 100개나 한 번 만드는데 큰 시간차 없 습니다 만들어 보면 기성품찌 값이 터무니 없이 고가죠 그냥 나만의 추구하는 입질 패턴이 있기에 만들고 재조종할 뿐입니다 찌는 낚시의 낚시의 미학부분이라 성능면은 미세한 차 정도입니다 99%인가 98%인가 정상적으로 만들면 그 정도 차 일겁니다 참고로 낚시용품 만큼 마진율 좋은 장사 몇있을까 싶네요^^
저도 싼찌가 더 멋지던데요^^
간단하게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몇자적고갑니다
싼찌와 비싼찌의 차이점은 도장이나 내구력 이런건
잘 모르겠고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중후한 찌올림과 이물감을 최소화 하기위해 저부력 찌를 사용합니다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도 많죠 투척, 바람등등ᆞ
비싼찌들을 보면 고부력이면서도 저부력특유의
장점만을 살렸다고 할수있겠죠 ᆞ
마지막 한가지는 아주 예민한 채비를 만들때
찌를 한목 또는 두목을 맞추는건 싼찌나 비싼찌나 뚝같습니다ᆞ다만 한목반이나 반단위 또는 그 이상을 마춰야한다면 싼찌는 대부분 그 단위를 넘겨버립니다
정말 봉돌을 머리카락 자르듯이 자르면 맞출순있겠지만 이또한 입수때마다 틀려지기 다반수더라구요
결론은 활성도 좋은 예전엔 수수깡 달아서도 대박이 났는데 말입니다ㅜ
찌는일단 잘보이고, 사용시 부력변화없고, 순부력이 좋으면 좋은찌입니다.
요즘 1-2만원권에서도 좋은찌 많더군요
다만 너무 고푼이면 입질파악에 어려움이있을수 있고 지금부터 저수온기 들어가면 자중이 가볍고 저푼수 쪽으로 알아보시면 크게 문제는 없겠죠......만일 비싸다고 무조건 잘잡힌다면.....그거 안살람 있을까요 ㅎㅎㅎㅎ
만고 자기 만족입니다.
요 의견또한 만고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항상 안출하세요
찌란것이 낚시하는 낚시인의 낚시성향을 포함해서->낚시대성향->원줄성향->찌성향->봉돌성향->목줄성향->바늘성향->미끼성향으로 가는 대단히 복잡한 밸런스 구조의 한부분으로 낚시하는 사람의 스타일 밸런스에 부적합하면, 제 아무리 능력치 좋게 만든찌라도 제 구실을 못하는 공작품에 지나질 않죠.
허나 최고가 되고자 한다면 고수중의 고수, 고스펙중에 고스펙은 아주 미묘한 만큼의 능력상승에도 많은 비용이나 노력이 투여되더라도, 과감히 투자하겠죠.
저도 돈만 넘쳐난다면야, 조구사에 일정의 설계를 해서 제 스타일에 맞는 나만의 낚시장비들을 의뢰해서 별도제작 하고싶은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
비교적 가격이 나가는 찌는 찌를 만드는 공방이나 사람의 이름값,자존심을 걸고 만듬이 있지만
아주 저가의 찌는 이름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둘중에 어떤찌에 좋은재료의 고름과 정직한과정 충실한도장등 고민과 노력을 더 하겠습니까.
또한 시간이 흐르며 더위 추위등 여러환경을 접하며 찌의 차이가 서서히 나타나기 마련인데
오랜시간을 저가의 찌 고가의 찌 구분하여 세심히 관찰하며 사용하고
찌 만드는 공정과 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조사님들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차이가 없다" 가 아닌 "차이를 잘 모른다"가 정답이겠죠.
너무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 찌들은 좀 그렇지만
장인정신을 가지고 이름을 걸고 찌를 만드시는분들은
허접하게 만들거나 돈 몇푼에 자신의 자존심을 팔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찌 의 기준이 있습니다. 견고해야하고, 잘던져져야하고,방수완벽해야하고, 가벼워야하고,잘보여야하고,무게균형,기타등등 이죠, 돌도 다같은 돌이 아니듯이 수석 이 따로있고 일반돌이 따로 있듯이, 일반찌는 싸고 흔하지만 몇번쓰면 부러지고 도장벗겨지고, 퇴색되고, 그래서 싼값이겠죠, 일명막찌와 위아래 저가품 그형제들 이 있죠.
막찌라고 해서 고기를 못잡는건 아니지만, 낚시인이 찌를 중요시 하고 아끼는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소재에 따라서 가격이 올라가기도 하고,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찌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에게 맟는찌, 자신이 만족하고 , 찌의특성을 잘알고, 고기를 잘 잡아낼수 있는찌, 그찌가 바로 명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러나 명찌가 되기 위해서는 제1의요건 견고해야 할텐데 저가품 찌라면 얼마못가서 퇴색되거나,갈라질것이니 명찌 의 자질이 안되겠죠, 아름다운 수석도 제1의요건이 돌의 강도, 입니다, 아무리 멋있는돌도 강도가 약하면 부서지고 말테니까요, 그렇다면 명품돌이 될수가없는거겠죠, 그렇다고 찌가 부러뜨리려면 금방부러지지만, 왠만한 충격에는 견딜수있도록 만들어지고 봐야 만 그 찌를선택한 낚시인이 그찌를 알고 흡족할때 명찌의
반열에 들수있겠죠,
시장에서 파는 5천원짜리 옷도 입는데는 문제가 없죠.
메이커 옷이나 명품옷도 단순히 입는 기능만 본다면 시장에서 파는 5천원짜리나 별반 다를게 없겠죠.그러나 옷이 단순히 몸을 가리고 추위를 가리는 용도만은 아니듯 찌 역시 그렇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찌나.옷 기타 등등 모든제품이 단순기능도 중요하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남의눈도 의식<뽀대.깔맞춤>도 물품의 재질이나 AS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 않나 싶네요.
단 찌를 만들때 거의 모두를 수공으로 해야하고 사용하는 재료, 도장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저는 지금사용하고있는 찌가 지인형님들과 함께 만든 대물찌를 사용합니다.
일반노지에서 찌맟춤만 잘해주면 생미끼, 떡밥 낚시 불편함이 없더군요...
찌는 원재료의 가격(발사, 오동, 스기, 공작, 부들, 갈대, 돼지감자, 수수깡 등)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수공
도장재료의 가격, 도장을 하는 횟수(카슈기준 16회도장-연마포함/이건 제가 만들때 기준입니다)에서 가격이 좌우되는것 같읍니다.
찌 한점에 10만원 하는 찌라면 그만큼 만드는 품(인건비, 제작비)과 재료가 고가이어서가아닐까요.
단---- 고가의 찌가 무조건 좋다고 볼수는 없지만 품질, AS등에서는 좋을것 같읍니다
오히려 양어장 같은 민감한 붕어를 낚을때 찌의 중요성이 더 큰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낚시는 본인의 만족이므로 낚시자체를 좋아하면 찌가 좋구나쁘구는 관계 없을듯...
올 가을 대물하시길 기원 합니다.
찌올림은 붕어가 좌지우지하는거지 찌가 비싸다고
스물스물 올라오진 않습니다.
비싼건 장식용으로~ 아까워서 쓰겠습니까??
비싼찌..저렴하찌..차이가있다면 도장문제겟지요 ~
이것빼곤...쓰기나름이겟지만,,별반차이없는거같아요 ~
저렴한찌라고해서..찌올림이 개떡같거나,,그런건 없는거같아요 ^^;
중요한건 자신의채비에 맞는 부력을 얼마나 정확히맞추느냐가 입질받고.찌올림에선 더중요할거같습니다
하지만 양어장에는 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부력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실험을 해본적이 있는데 찌에 변화를 주었더니 입질 빈도가 확실히 다른것을 느꼈습니다.
옥내림에서도 물찌와 일반 옥내림찌를 비교해 보았을때도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끌고 가는게 미세할정도라고 해야할까 뭐라 설명하기 힘들정도의 차이는 보이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노지 대물낚시에서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본인 나름대로 자기만족감,과시,뽀대등이
아닐까요?
제 생각엔 분명 있습니다..뭐 a/s나 뽀대를 떠나 기능면에서요..
같은 장소에서 누구는 비싼찌 누구는 몇천원이면 사는 공작찌..
공작찌는 깔짝만 대고 못올려주는 반면..명품찌는 두어마디 올려주더군요..
물론 사용자의 찌맞춤에도 영향이 있겠지만요..
★★★단...하지만...★★★
위의 설명 내용은 저 수온기때의 일입니다..ㅋㅋ
그때 말고는 한묶음에 만원 짜리도 잘 올려주더군요..
각자 느끼는 바나 차이는 분명 있겠습니다만..전 그렇게 느꼈습니다..
이것도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찌에 그리 투자할거 같으면 낚시대나 편의 장비에 투자하는게 맞지싶습니다..
물론 모든것을 다 갖추고 있으며 여유가 또 된딘다면 저 또한 명품찌 질러서 쓰고 싶습니다 ^^~~
그렇다고 비싼찌가 기능면에서 제값을 한다고도 생각치는 않습니다.
어차피 찌의 용도는 어신을 전달하는 매개체이며, 저렴한 찌라도 그 값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찌하나에 10만원이나 하는 찌가 3천원짜리 찌보다 더 많은 제값을 한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물론, 찌의 균형이나, 방수, 디자인 등에서는 우월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 모든것이 자기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코를 타든, 벤츠를 타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사용을 하듯이,
저렴한 찌를 사용하든, 비싼 찌를 사용하든간에
모두 어신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는 것이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중고낚싯대샀을때전주인이플라스틱으로만든찌넣어주시던데
보기엔허름해보였어도찌맛은최고더군요
튼튼하구요
아주저가형 허접찌만 아니라면 어느정도 비슷하지않을까싶네요
형편이되시고 여유있다면 기왕이면 좋은거 사용하는것이좋죠!
낚시도역시 지기믿음과 자신만족이다뵈여집니다.
비싼제품이 보다믿음이가고 듬직하지만요,
싼거나 비싼거나 어신전달하는기능은 별반차이가 없지만
풀질면에선 더났지안을련지요~~~
찌 추천해 줄게요...나루예찌 사세요...가격도 싸고 좋답니다...
롤스로이스나 티코나 바퀴네개 달린거,문짝 네개달린거, 차로서의 굴러가는 기능은 똑같죠ㅎ
봉돌이 들리면 찌가올라옵니다
같은입질올때 찌가 한마디올라오는반면
비싼찌는5마디가 올라온다고 과정할지
헛챔질은 비싼찌가 많을거같네요
순부력
붕어가한마디올리면 찌도한마디올라오는게 좋은겁니다 붕어가한마디올렸는데 찌는5마디오르면 갔다버리세요
노지낚시 기준
간단하게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몇자적고갑니다
싼찌와 비싼찌의 차이점은 도장이나 내구력 이런건
잘 모르겠고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중후한 찌올림과 이물감을 최소화 하기위해 저부력 찌를 사용합니다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도 많죠 투척, 바람등등ᆞ
비싼찌들을 보면 고부력이면서도 저부력특유의
장점만을 살렸다고 할수있겠죠 ᆞ
마지막 한가지는 아주 예민한 채비를 만들때
찌를 한목 또는 두목을 맞추는건 싼찌나 비싼찌나 뚝같습니다ᆞ다만 한목반이나 반단위 또는 그 이상을 마춰야한다면 싼찌는 대부분 그 단위를 넘겨버립니다
정말 봉돌을 머리카락 자르듯이 자르면 맞출순있겠지만 이또한 입수때마다 틀려지기 다반수더라구요
결론은 활성도 좋은 예전엔 수수깡 달아서도 대박이 났는데 말입니다ㅜ
너무 저가의 찌는 당일 낚시의 경우에는 잘 알수가
없는 하자들이 몇 번 사용사다 보면 저가 찌의
하자가 고가 찌보다 많이 나타납니다.
저는 찌를 자작해서 사용하는데
하자의 대부분이 도장의 하자와 찌톱이나 찌다리가 몸통에 접합 되는 부분에서 하자가 나는 것을
많이 나는 것을 보았싑니다.
저 역시도 초기 자작찌는 대부분이 위의 하자가
발생하더라구요
지금 쓰는 찌는 어느정도 숙달이 된 뒤 만든
찌사용하는데요 찌다리와 찌톱을 꽂을때 솜마리를
더 튼튼히 하고 도색도 많이 하되 더 고르게 하는 것이 대충 만든 찌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재료와
노력이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저가찌와 고가찌가 생기지 않나 싶네요
찌의무게와 부력이 중요한것같구요
시안성 그리고 내구성 이런게 조금은 차이가있을듯합니다
재질이 가벼우면서 부력이 좋고 내구성 좋고
디자인도 이쁘면 그게 좋은찌겠죠
만원에서 이만원짜리찌가 적당한듯합니다 양어장기준으로요 ㅎ
노지에는 싸구려찌가 좋을듯하구요
비싼찌 날라가면 아깝자나요
케미를보는게아니고 찌톱과 물이만나는
표층을 보고 하시는 조사라면
역 광 찌 톱 필수입니다
근데 이것도 밤낚에는 전혀관계가없어요 ㅎ
요즘 1-2만원권에서도 좋은찌 많더군요
다만 너무 고푼이면 입질파악에 어려움이있을수 있고 지금부터 저수온기 들어가면 자중이 가볍고 저푼수 쪽으로 알아보시면 크게 문제는 없겠죠......만일 비싸다고 무조건 잘잡힌다면.....그거 안살람 있을까요 ㅎㅎㅎㅎ
만고 자기 만족입니다.
요 의견또한 만고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
항상 안출하세요
허나 최고가 되고자 한다면 고수중의 고수, 고스펙중에 고스펙은 아주 미묘한 만큼의 능력상승에도 많은 비용이나 노력이 투여되더라도, 과감히 투자하겠죠.
저도 돈만 넘쳐난다면야, 조구사에 일정의 설계를 해서 제 스타일에 맞는 나만의 낚시장비들을 의뢰해서 별도제작 하고싶은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
욕심부리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출조횟수, 출조거리, 출조시간, 대상어 선정, 낚시법 선정, 장비구매까지 전부다 가장 중요한건 현실과의 타협 아닐까요?
뭘로 만들던간에 어차피 봉돌과 부력의 발란스가 무너지면 찌가 솟거나 내려가는게 찌니까요
15만원짜리 찌랑 5천원짜리 찌랑 무슨차이가 있을까요?^^
아주 저가의 찌는 이름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둘중에 어떤찌에 좋은재료의 고름과 정직한과정 충실한도장등 고민과 노력을 더 하겠습니까.
또한 시간이 흐르며 더위 추위등 여러환경을 접하며 찌의 차이가 서서히 나타나기 마련인데
오랜시간을 저가의 찌 고가의 찌 구분하여 세심히 관찰하며 사용하고
찌 만드는 공정과 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조사님들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차이가 없다" 가 아닌 "차이를 잘 모른다"가 정답이겠죠.
너무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 찌들은 좀 그렇지만
장인정신을 가지고 이름을 걸고 찌를 만드시는분들은
허접하게 만들거나 돈 몇푼에 자신의 자존심을 팔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의 낚시가 아닌 풍류의 낚시를 하시며
행복한 시간 갖으시기 바랍니다~~
붕어를 안잡아도 하루 즐기다 오면 그만이지~~
일도 못하는 목수가 항상 연장탓 하드시~~~
나 역시 항상 장비탓하는 사람인것을~~
막찌라고 해서 고기를 못잡는건 아니지만, 낚시인이 찌를 중요시 하고 아끼는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소재에 따라서 가격이 올라가기도 하고,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찌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에게 맟는찌, 자신이 만족하고 , 찌의특성을 잘알고, 고기를 잘 잡아낼수 있는찌, 그찌가 바로 명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러나 명찌가 되기 위해서는 제1의요건 견고해야 할텐데 저가품 찌라면 얼마못가서 퇴색되거나,갈라질것이니 명찌 의 자질이 안되겠죠, 아름다운 수석도 제1의요건이 돌의 강도, 입니다, 아무리 멋있는돌도 강도가 약하면 부서지고 말테니까요, 그렇다면 명품돌이 될수가없는거겠죠, 그렇다고 찌가 부러뜨리려면 금방부러지지만, 왠만한 충격에는 견딜수있도록 만들어지고 봐야 만 그 찌를선택한 낚시인이 그찌를 알고 흡족할때 명찌의
반열에 들수있겠죠,
하나에 30만원 넘는 찌도 있더구군요 ... ㅎㅎ 깜짝놀랐습니다.
이화찌 15개 아직까정 10개이상은씀니더 뿌러지면 순간본더로 때우고 낚시대 서른대가 넘는데 10마넌짜리30개 300말도않됌니더
쓰던거하고 줍고 이화찌 바늘들면 찌올라가요 애착이 잴로갑니더 찌손실하면5천은 짜리몇개구입하고 낚시하는데 지장없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