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에 심취하여 죽지않고는 고칠수 없다는 낚시병에 걸린 사람입니다.
저는 청강호를 18~40대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34대까지는 앞치기 거의 원하는 포인트에 잘 되고 있지만, 36대부터는 앞치기하는데 조금 저겁더군요.
일단 무게때문에 힘이 들구요.
2번에서 최고 5번은 투척을 해야 원하는 포인트에 정확히 들어가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생각한 것이 사구팔대로 바꾸는게 어떨지 고민했는데요?
둘다 써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생각은 32대부터 44대까지 사구팔로 바꿀 계획을 하고 있으나, 사구팔대의 가격 역시 만만한 가격이 아니니..망설여 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챔질과 집행에는 문제를 느끼지 못하였으나, 앞치기시 무게감때문에 그나마 36대까지는 크게 버겁지 않고 낚시 하는데요. 특히나 40대는 너무나 무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더 드릴께요.
장대 앞치기시 찌는 고부력보다는 저부력을 쓰는 것이 더 좋다고 물사랑님께서 말씀하시던데...저 역시 대선이 저부력을 사용중인데...
약간은 무게감이 너무 적어서 앞치기가 더 안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고부력이 더 나을까요? 아니면 중부력 정도만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저부력이 가장 나은 방법일까요?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구팔과 청강호대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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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호 34이후로 사용을 안해봐서 잘은 모르나 아마 앞치기가 쉽지 안을것 같구요
저는 498대는 38대가 제일 긴대요 사실 그리 만만치는 안아요
청강호보다는 가벼우나, 그리 가볍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무게감은 있고요, 탄성이 좋아 앞치기는 잘 되는편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적응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어짜피 너무 가벼우면 낚시대가 약해지므로 무게감이 있어야 대물대로 역할을
할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칸수 맞추기에는 호대 498 너무 좋아요
청강호보다는 498이 훨씬 앞치기에는 수월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무게감이란 대의 무게가가 앞으로 쏠려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저의 주변 조사님께 말씀을 들어보니 물론 무게는 당연이 498이 무게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청강호가 무게는 다소 있지만은 대 자체가 498보다
빧빧하다고 합니다 제가 청강호를 사용해 보았지만 낭창거리지 않고 앞치기 하는데는 참좋습니다. 그러나 498은 청강호 보다는 빧빧하지않고 무게는 다소 적지만은 청강호
보다 낭창거리는것같아 36대이상은 앞치기가 더 힘들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차라리 청강호를 36대부터는 원줄을 조금 더 짧게해서 사용해 보시면 포인트에 투척할때 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