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가 좋으시다면 투명도료나 니스를 찌몸통 표면에 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는 마치 새것처럼 제 색이 돌아오더군요.
몇년씩 사용하던 찌들을 한번씩 니스로 칠하는데 찌의 색상이 바랜것이 아니고 색상도료 위에 칠해진 투명도료가 보관상의 이유, 즉 마찰등으로 인하여 투명이 탁해져 마치 색상이 바랜것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니스칠을 하고 보면 실제 색이 바랜것은 10개 중에 하나도 안되고 이것도 동일모델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색은 약간 더 흐려 보이지만 그게 원래 제 색이었던 새것처럼 보입니다.
찌나 니스를 따뜻하게 보관한 후 칠을 하게 되면 니스가 잘 퍼져서 작업하기 편하고 결과가 좋습니다.
몸통에 칠을 다시 하시려면.
올려져 있는 칠 종류를 알아야 트러불이 안 생깁니다.
그러므로 올려져 있는 칠 종류를 모를 때는 카슈칠을 올리는 것이 제일 무난합니다.
올리는 방법은 아주 브더러운 사포 1000번 이상으로 물 사포(수도꼭지 좀 틀어놓고) 표면을 좀 닦아내시고 건조해서
카슈칠 흘림 기법 종이컵 두 개로 한쪽은 받히고 한쪽을 위에서 찌 몸통으로 흘러내리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한 5~6회 정도 하면 됩니다.
찌톱이 칠이 좀 어둡다면 스펀지로 물비누 적셔 가지고 씻어주면 좀 밝아집니다.^*^
모든 도료와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우레탄 바니쉬가 있어요.
고운 사포로 물사포질을 살짝하시고 건조후 바니쉬를 담글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찌전문 사이트에 보시면 유리 담금병이 있으니 몸통부터 찌다리까지의 길이를 생각하셔서 구입하시고
바니쉬와 함께 희석제(전용) 같이 구입하셔서 좀 묽게 희석하셔서 칠과 건조를 충분히 하신후 재차 2-3회만
하셔도 새것처럼 될 겁니다. (자작찌 만드는법 찾아보시고 도색순서 찾아 참고 하심이 좋습니다)
찌탑의 경우는 사용하기 곤란한 상태라면 사포질 후 다시 도색을 하셔야 할텐데
이경우는 찌 사이트에서 찌탑도색방법 찾아 보시고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소중한 거라면 본인의 노력이 조금 많이 필요합니다.
아버님이 쓰시던거라니 잘 사용하고 싶으신마음 잘았겠습니다.
일부 재생이 불가능한것들은 관상용으로 하시는 것도 좋구요
색이 벗겨지거나 칠이 필요한 것들은 일단 벗겨내시고 다시 칠하시는 방법으로 보수하시면 되시는데
나루예사이트나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도료를 찾으실수 있고 기타 수리용품도 상황에 맞게 구입하시면 되실겁니다.
칠을 깨끗이 벗겨내지 않고 무리하게 투명 매니큐어나 기타 도료를 바르시면 어차피 다시 수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투명 매니큐어 등은 찌전체를 칠하는 용도가 아닌 아주 일부를 수리하는 용도로만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색칠하는것도 어느정도 기술이 필요하십니다. 찌가 많다고 하셨는데 수리 하시다 보면 처음것과 나중의 것의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하면 할수록 기술이 늘어납니다. ㅋㅋㅋ
부디 소중한 아버님의 물건을 물려받으셨으니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노루표페인트에 가시면 1리터짜리 가정용니스 (우레탄바니쉬) 판매합니다. 가격은 6천원 정도구요~
찌 담금질에 적당한 농도 제품이니 한켄 구입하셔서 적당한 찌 담금 용기에 부으신 후 찌를 디핑 (담금작업)하신 후 그늘진 곳에 말리시면 깔끔해집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하루 1회씩 2~3회 반복하시면 더 좋구요~
보통 하루정도 지나면 손으로 마져도 될 정도로 마르지만 1~2주 지난 후 사용하시는 것이 완전히 마르는 시점이 될겁니다.
또한 그정도 되야 도료 냄새가 다 날아가 붕순이들 거부감이덜덜하구요....
간혹 공방에서 나론 따끈따끈한 찌 바로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분들 조과가 현저히 떨어지는데...
이유는 도료 냄새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는 마치 새것처럼 제 색이 돌아오더군요.
몇년씩 사용하던 찌들을 한번씩 니스로 칠하는데 찌의 색상이 바랜것이 아니고 색상도료 위에 칠해진 투명도료가 보관상의 이유, 즉 마찰등으로 인하여 투명이 탁해져 마치 색상이 바랜것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니스칠을 하고 보면 실제 색이 바랜것은 10개 중에 하나도 안되고 이것도 동일모델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색은 약간 더 흐려 보이지만 그게 원래 제 색이었던 새것처럼 보입니다.
찌나 니스를 따뜻하게 보관한 후 칠을 하게 되면 니스가 잘 퍼져서 작업하기 편하고 결과가 좋습니다.
올려져 있는 칠 종류를 알아야 트러불이 안 생깁니다.
그러므로 올려져 있는 칠 종류를 모를 때는 카슈칠을 올리는 것이 제일 무난합니다.
올리는 방법은 아주 브더러운 사포 1000번 이상으로 물 사포(수도꼭지 좀 틀어놓고) 표면을 좀 닦아내시고 건조해서
카슈칠 흘림 기법 종이컵 두 개로 한쪽은 받히고 한쪽을 위에서 찌 몸통으로 흘러내리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한 5~6회 정도 하면 됩니다.
찌톱이 칠이 좀 어둡다면 스펀지로 물비누 적셔 가지고 씻어주면 좀 밝아집니다.^*^
인터넷 구매하시거나 대형낚시마트가서 구매하시면됩니다
보통 검정색부분은 유성매직으로 커버하시면 되고 찌 몸통쪽은 순간접착제로 살포시 바르거나 투명 매니큐어로 칠하시면됩니다
주의사항 찌 몸통 크랙이나 갈라짐 수리시 순간접착제 사용시 가끔씩 코팅이 녹아내리는 불상사가 있읍니다
저는 이번에 찌 수리및 도색하다가 찌2~3개 몸통 코팅도색이 벗겨져서 난감 ㅠ,ㅠ
찌 톱의 색상은 찌도료를 약 3종류 구매하시면 제 색상이 가능합니다
보통 매장 판매가격은 4천원 정도이고 진한 핑크색과 주황색,그리고 형광녹색 3가지만 구매하시면 될듯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2900원 부터 4천원대에 판매됩니다
고운 사포로 물사포질을 살짝하시고 건조후 바니쉬를 담글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찌전문 사이트에 보시면 유리 담금병이 있으니 몸통부터 찌다리까지의 길이를 생각하셔서 구입하시고
바니쉬와 함께 희석제(전용) 같이 구입하셔서 좀 묽게 희석하셔서 칠과 건조를 충분히 하신후 재차 2-3회만
하셔도 새것처럼 될 겁니다. (자작찌 만드는법 찾아보시고 도색순서 찾아 참고 하심이 좋습니다)
찌탑의 경우는 사용하기 곤란한 상태라면 사포질 후 다시 도색을 하셔야 할텐데
이경우는 찌 사이트에서 찌탑도색방법 찾아 보시고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소중한 거라면 본인의 노력이 조금 많이 필요합니다.
참고해서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일부 재생이 불가능한것들은 관상용으로 하시는 것도 좋구요
색이 벗겨지거나 칠이 필요한 것들은 일단 벗겨내시고 다시 칠하시는 방법으로 보수하시면 되시는데
나루예사이트나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도료를 찾으실수 있고 기타 수리용품도 상황에 맞게 구입하시면 되실겁니다.
칠을 깨끗이 벗겨내지 않고 무리하게 투명 매니큐어나 기타 도료를 바르시면 어차피 다시 수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투명 매니큐어 등은 찌전체를 칠하는 용도가 아닌 아주 일부를 수리하는 용도로만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색칠하는것도 어느정도 기술이 필요하십니다. 찌가 많다고 하셨는데 수리 하시다 보면 처음것과 나중의 것의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하면 할수록 기술이 늘어납니다. ㅋㅋㅋ
부디 소중한 아버님의 물건을 물려받으셨으니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찌 담금질에 적당한 농도 제품이니 한켄 구입하셔서 적당한 찌 담금 용기에 부으신 후 찌를 디핑 (담금작업)하신 후 그늘진 곳에 말리시면 깔끔해집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하루 1회씩 2~3회 반복하시면 더 좋구요~
보통 하루정도 지나면 손으로 마져도 될 정도로 마르지만 1~2주 지난 후 사용하시는 것이 완전히 마르는 시점이 될겁니다.
또한 그정도 되야 도료 냄새가 다 날아가 붕순이들 거부감이덜덜하구요....
간혹 공방에서 나론 따끈따끈한 찌 바로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분들 조과가 현저히 떨어지는데...
이유는 도료 냄새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