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미 사용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저는 3mm 일자형 캐미만 사용합니다,
사용 설명에 가운데를 꺽고 흔든후 사용하게끔 되어 있는데
며칠전 밤낚시에서 캐미를 꺽은후 손톱으로 우연히 좌우를 눌러보니
자각 자각하면서 안에서 무슨 알갱이가 부수어지는것 같았고
그냥 꺽고 흔들기만 한것보다 더 밝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발광 시간에 차이점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2. 낚시대 추천 좀 해주이소.
은성의 다이야(붕어전용)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6대까지는 무리없이 사용하나 40대는 체력의 한계로 앞치기는 아예 상상도
못하고 스윙도 몇번하고나면 팔이, 특히 팔꿈치에 통증이 옵니다.
왼쭉 어깨 문제로 두손 사용도 어렵습니다.
40대 많이 사용하셔본 선배 조사님들
40대중 다이야 36대정도의 무게에 탄력과 특히 손맛 비슷한 제품 추천하여 주시면 감사하갰습니다.
[질문/답변] 선배님들 갈켜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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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같은 경우...순전히 가볍고 압치기만을 고려하신다면 가람대 함 써보세요..
드림이나 팔이나..호나 다이아40 압치기 힘들어하신다면 비슷할 겁니다..
신수향...40이면 압치기 무난헌데....ㅜ.ㅜ
??님. 저는 약골이라 36대 앞치기 숙달하는데 2년 걸렸습니다.
휘둘러치기도 하고나면 맨날 몸쌀비슷하드니만 6개월 정도 지나니
그냥 저냥합니다만 겨울 쉬고 내년봄이면 또 그럴겁니다
40대는 아무래도 한계입니다. 줄길이 한칸 짧게하여도
오른손으로 대무게 감당못하니 어렵고요, 휘둘러치기 서너번 하고나면
그 다음 부터는 떨어지는대로 내빌놔둡니다.
그래도 가끔 옵디다.
봄내님 케미 손톱으로 잘근거릴때 자각 자각하는 소리가 유리관 바스러지는
소리 라는걸 알게해주어 감사합니다.
한달전쯤 신광 터질못에서 혼자 밤낚시 하든중 미끼 갈기위하여 대를 들어 올라자
꺼꾸로 매달린 찌끝에서 귀신불 같은 물방울이 떨어지길래 깜짝놀랐는데
봄내님 말씀 듣고보니 케미를 손톱으로 너무씹어 유리관 파편이 외피를
뚫은 모양입니다.
두분 모두 어복 만당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