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래 붉은원안쪽의 플라스틱부분이 세로방향으로 부서져서 약간 벌어졌습니다.
조만간에 부서질것같은 생각이 들어 제조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살때부터 불량인지 사용상 부주의인지를 가릴필요없이 그냥 그 부품만 살수없느냐고...
한마디로 딱 잘라서 말씀하시더군요. 무조건 제품을 공장으로 택배보내라는군요.
부품은 따로팔지 않는게 사장님 방침이라합니다.
뭔가 사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약간 황당한 느낌이 드는군요.
의자 넣을 박스를 어디서 구하며, 무조건 택배받는다는 방침이면 택배비는 착불로 보내면 되는건지?
제법 마음에드는 의자를 구했다고 생각하며 사용중인데 A/S방침이 조금 당황스럽군요.
섬바이오의자 조금 이상한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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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후 평이 좋은데 as에서 문제 일으켜서 좋을건 없을듯한데 업체에서 그정도는 아시겠죠...
언뜻 보니까 다른 의자와 조금 다르던데 ..
그것때문에 자기들이 직접 택배받아서 교체하려는 것 같은데요
<장점>
1. 스테인레스라 그런지 튼튼해 보인다.
2. 앉았을때 삐그덕 소리가 덜한것 같다.
3. 다리 네개를 따로 조절하니 땅을 팔 필요가 없다.
<단점>
1. 앉기 전에는 높낮이 조절이 잘되는데 좀 앉아있다가 다시 조절하려고 하면 눌러도 다리가 잘 나오거나 들어가지 않아서 손으로 다리를 직접 잡고 움직여야 된다.
2. 높낮이 조절하려고 다리를 잡아 당기니까 쑥 빠져버리는데 다리 분실의 가능성도 있는것 같다.
3. 의자 커버를 없이 사용했는데 엉덩이밑 파이프가 걸려서 불편했음.
4. 아직 의자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지 하룻밤 낚시에 등이 아파서 혼났다.
5. 키 175가 경사진곳에서 뒷다리를 최대한 낮추고 설치했는데도 수평 조절후 앉으니 다리가 대롱대롱 거릴뻔함.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경사면에서는 쥐약인것 같습니다.
저도 키가 174인데 다리가 대롱대롱 했습니다 ㅋㅋ
제 키론 사용안되겠는데요 ^^
편리해 보니긴 하던데...
뒷다리는 긴편이구요. 급경사에서 조금 불편해서 저는 약6cm정도 쇠톱으로 잘라내고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암.수. 다절단해야하는지요?....에휴..머리가 나뻐서...제생각은 암컷을 절단해야 할것으로 보이는데...ㅋ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내용의 취지와 맞지않는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다리부분 빠지는건 아시죠? 주욱 당겨 뺀 다음에 위 사진중 빨간원안의 플라스틱부분을
양쪽을 번갈아가며 가볍게 툭툭치면 서서히 빠집니다.
뺀 다음에 쇠톱으로 양쪽다 원하는 길이만큼 잘라낸후에 다시끼워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본체인 암놈만 6cm정도 잘라냈는데 그러니까 숫놈이 3cm정도 튀어 나온채 더이상 들어가지 않더군요.
숫놈도 잘라낼까 그냥쓸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한번 출조해서 사용해본다음에 결정하려구요.
헌데 뒷다리는 그렇다치고 전 앞다리도 좀 절단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거의평지형에서 사용시 저는 약간 낮은게좋더라구요
의자가 낮으면 안정감이있고 찌보기도 쉬울뿐더러 여러모로 전약간 낮은게 좋더라구요..물론 개인의 취향이지만...
헌데 앞다리는 쉽게 빠지지가 않네요....혹시 뺄수있는방법이있을까요.....경상도님은 앞다리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아~~~ 회사로 문의해봐야겠네요....좋은밤 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