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용 계량컵으로 퍼서 사용하는것 말고요
일반 글루텐 한봉지 5개 들이는 1개를 하루에 제가 쓰기엔 용량이 많아 다 못쓰고 반 만 쓰고 버립니다.
우연히 18g x 8봉 짜리 노즈리 글루텐을 알게 되어 사용해보니 손맛터를 주로 다니고 한달에 자연지 딱 한번 가는 저에겐 딱 맞는 용량이더라구요
(전 무조건 외대 짝밥(글루+떡밥)입니다^^)
혹시 노즈리 글루텐 18g x 8봉 처럼 소용량으로 되어 있는 제품 아시면 제품명 좀 부탁드립니다.
혹 있다면 다른것도 써보고 싶어서요
소포장 글루텐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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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소주잔에 글루텐 한컵이랑 물은 4/5컵..
짬낚에는 그만 입니다..
노즈리가 노지용 마늘 글루텐이라 범용적으로 쓰기엔 맞지 않아서 저 또한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없더군요
노즈리가 스틱형으로 간편한 소포장 + 물 넣기 편하다는 것 + 바늘에 오래 달려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의 질감,
빼고는 입질 빈도 면에서 그닥~ 장점을 찾기는 어렵더군요
1. 차라리 덕용포장, 잘만 이용하면 나쁠 것 없다고 생각되구요
(성제현 3합에도 딸기만 빼면 덕용포장이지요. 도봉클루텐도 덕용이구요)
2. 지퍼백 지참해서 다니시는 것도 괜찮구요... 생각보다 몇 달 뒤 다시 꺼내도 멀쩡 합니다.
(성제현 삼합에서 3번...딸기가 골칫거리입니다 ;;;)
3. 개량컵 보다 더 작은 개량스푼으로 20cc 또는 30cc씩 지퍼백에 쭈욱~ 분주해서 들고 다니시는 것도 좋구요
4. 2500원 정도에 4팩씩 70cc 정도씩 들어 있는 토코 딸기 글루텐을 저렴한 버전으로 추천 드립니다.
한강하고 색깔,질감, 비슷한데요... 느낌상 입질 빈도는 더 높습니다. 이름이 일산 같습니다만 국산입니다.
이렇게 보관해놓으시면 계량컵 제일작은걸로다 필요한만큼 딱딱덜어쓰심 떡밥 낭비도없고 좋습니다
덕용으로 구입해서 락앤락에 넣고 작은 계량컵 락앤락속에 넣고 다니며 사용하는게 낭비가 적겠네요
많은 도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