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마십시요..
수축 고무 아무리 마무리 잘해도
물기가 들어 갑니다..한 일년정도
쓰고 한번뜯어보면 기포가 많이
생깁니다.손잡이대 수리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손맛 차이도 조금 납니다.
그냥 그대로 쓰면 나중에 중고 가격도 많이
나옵니다....참고 하세요..............
수축고무 열로 줄이실때 반드시 낚시대 뒷부분 부터
열로 가열 하세요..뒷부분 조금 여유있게 하시고요
만약 앞에서 부터 가열하여 점점 뒤로 온다면
나중에 뒷부분이 짧아 낚시대 부분이 들어 납니다.
그래서 버리고 새로 감아야하는 불상사가 발생 합니다
여기서 뒷부분이란 뒷 마개 부분을 말합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여분이 남으면 도로코 칼로 오려내면
쉽게 딱 낚시대 끈부분과 딱맞게 잘라 낼수 있습니다.
2.낚시대에 끼워넣는다.(낚시대 끝과 일치시키면 안되고 한 5미리 정도 여유를 줍니다)
3.까스불로 적당히 달구면 수축합니다.(까스렌지말고 일회용까스 연결해서 쓰는 것, 이름은 모르겠네요.)
3.
수축 고무 아무리 마무리 잘해도
물기가 들어 갑니다..한 일년정도
쓰고 한번뜯어보면 기포가 많이
생깁니다.손잡이대 수리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손맛 차이도 조금 납니다.
그냥 그대로 쓰면 나중에 중고 가격도 많이
나옵니다....참고 하세요..............
수축고무 덧대는 것을 물어보셔서 예전에
원다회사에 물어봤던것이 생각나 좀 보태봅니다.
낚시대 카본 제조공정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수지라는것이 있답니다. 그런디..이넘이 140도에서
변형이 온다네요...따라서 수축고무를 감으실때는
이 온도 아래로(보통 월척사이트에 보시면 헤어드라이기
를 많이들 사용하시데요...)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스불은 더 온도가 높을꺼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참고하셨으면 할 만한 내용이어서 덧붙여 봅니다...
수고하세요..
저는 수축고무를 부착할때 겨울에 쓰는 난로를 사용합니다.
드라이기로 하니까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해서 대물용 난로 앞에서 빙글빙글
돌립니다.
한 30~40초면 한대 부착가능하고요.. 낚시대에 열도 많이 가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파란하늘님에 말씀이 지당하심니다.
+ 보다는 - 가많을듯하네요................참고만 하세요.
열로 가열 하세요..뒷부분 조금 여유있게 하시고요
만약 앞에서 부터 가열하여 점점 뒤로 온다면
나중에 뒷부분이 짧아 낚시대 부분이 들어 납니다.
그래서 버리고 새로 감아야하는 불상사가 발생 합니다
여기서 뒷부분이란 뒷 마개 부분을 말합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여분이 남으면 도로코 칼로 오려내면
쉽게 딱 낚시대 끈부분과 딱맞게 잘라 낼수 있습니다.
겸사겸사 수축고무를 하니까 쉽게 돼더군요. 주전자에 뜨뜻한~ 수증기 나오면
금방됩니다.
왜냐구요 손잡는 부분 이 젤 기스많이나고 흠이 나죠
요즘 왠만한 대는 자체 우레탄 재질이나 도료로 손잡이 부분이 되어나오죠..
저두 수축 고무 첨엔 하기실어서 그냥 첨 나온낚시대상태로3년 정도 섯죠
근데 한3년정도 쓰고나니 손잡는 부분 거의 개걸레가 되어가더군요
저도 누구한테 안빠질정도로 낚시대 관리 하는 사람인데..
참 어이가 업고 손잡는 부분만 보면 짜증나서 빠따만 빠굴까 생각도 햇어요
근데 빠따가 격이 대한대 수준이쟌아요..
진작에 새낚시 대 살때 수축 고무 감을 껄 넘 후회 되더라구요
손잡는 부분이 제일 기스가 많이나고 비에젖고 습기가 차고 손톱에 달고
지렁이 낚시 할땐 흙에 묻고 그부분이 기스가 제일 만이나죠..
암튼 낚시대 손잡이 부분 몃년후에도 새것처럼 쓰실려면 수축고무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