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 찌톱에 관한 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솔리드찌톱은 반투명한 재질이므로 하도를 생략하고 상도만 작업해서 빛을 투과시켜 역광시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원리지만......
정면에서 비추는 강렬한 햇빛....역광 상태는 우리의 눈이 극복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강렬하지 않은 상태의 햇빛을 마주할땐 ,아무래도 역광찌톱이 카본찌톱에 비해 잘 보이긴 합니다만...
찌톱 자체의 기능으로 역광시 시인성을 극대화할 방법은 없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낮케미란 것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을 잘 설명한다고 봅니다.
가느다란 찌톱에 입혀져 있는 도료의 시인성이 제아무리 좋아도 굵은 찌톱의 시인성을 능가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가느다란 찌톱에 비해 시인성 좋은 굵은 찌톱도 낮케미의 두툼함에서 나오는 시인성을 이기지 못합니다.
찌톱의 상하 움직임은 첨단부에 붙어있는 낮케미만으로도 충분히 감지 가능하니 역광에 고민 하실것 없다고 생각 됩니다.
질타 받을 각오로 한말씀 드리자면...조구사에서 강조하는 역광찌톱의 순기능은 이론에 불과할뿐....
실제 낚시에선 별 의미 없다고 말씀 드립니다.
일부 낚시인은 역광에서 잘보인다고 침이 마르게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엄격히 그분이 느낀 역광상태의 찌톱의 시인성은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비추는 찌를 바라볼때 느낀것이란 겁니다.
눈이부셔 정면을 쳐다 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그 가느다란 찌톱이 선명히 보인다면 그 말자체가 거짓입니다.
설명이 길었습니다만.....
질문하신 역광솔리드와 전자탑의 경우라면 전자탑이 낫다는 생각 입니다.
솔리드찌톱은 반투명한 재질이므로 하도를 생략하고 상도만 작업해서 빛을 투과시켜 역광시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원리지만......
정면에서 비추는 강렬한 햇빛....역광 상태는 우리의 눈이 극복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강렬하지 않은 상태의 햇빛을 마주할땐 ,아무래도 역광찌톱이 카본찌톱에 비해 잘 보이긴 합니다만...
찌톱 자체의 기능으로 역광시 시인성을 극대화할 방법은 없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낮케미란 것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을 잘 설명한다고 봅니다.
가느다란 찌톱에 입혀져 있는 도료의 시인성이 제아무리 좋아도 굵은 찌톱의 시인성을 능가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가느다란 찌톱에 비해 시인성 좋은 굵은 찌톱도 낮케미의 두툼함에서 나오는 시인성을 이기지 못합니다.
찌톱의 상하 움직임은 첨단부에 붙어있는 낮케미만으로도 충분히 감지 가능하니 역광에 고민 하실것 없다고 생각 됩니다.
질타 받을 각오로 한말씀 드리자면...조구사에서 강조하는 역광찌톱의 순기능은 이론에 불과할뿐....
실제 낚시에선 별 의미 없다고 말씀 드립니다.
일부 낚시인은 역광에서 잘보인다고 침이 마르게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엄격히 그분이 느낀 역광상태의 찌톱의 시인성은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비추는 찌를 바라볼때 느낀것이란 겁니다.
눈이부셔 정면을 쳐다 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그 가느다란 찌톱이 선명히 보인다면 그 말자체가 거짓입니다.
설명이 길었습니다만.....
질문하신 역광솔리드와 전자탑의 경우라면 전자탑이 낫다는 생각 입니다.
솔리드찌탑은 아는데 광섬유의 빛 투과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