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수초제거기때문에 머리 아파한 초보 대물꾼입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참조하여 자료 검색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두가지로 결론은 내렸습니다.
1. JL105: 가격_195,000(낫, 갈고리등 별도) / 무게_1090g / 길이_1054cm, 접은길이_97cm
2. DFT X-100: 가격_212,000(낫, 갈고리등 포함) / 무게_930g / 길이_1000cm, 접은길이_92cm
총알만 많다면야 더 비싸고 좋은 물품 사겠지만..서민이라 저것도 무리해서 지를까합니다..ㅜㅜ
주관적인 관점에서 디자인은 JL105가 조금 더 세련되 보이구요.
이곳저곳 평을 보면 두개 모두 많은 자료가 없어 딱~하고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사용하시는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더위가 한풀 꺽인다더니..여전히 덥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안출하십시요.
수초제거기 두가지로 압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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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결볼트가스텐으로됨
2.도장이많이사용해보지는않았지만고급스러움
3.무게도길이에비해적당함 대부분1m가넘으면그이상으로감
4.실제로사용해보니 선전했는값어치가있고 사용후분해해서물기딲으며마디마디마다확인해보니전문가는아니지만 오랫낚시경험으로 카본재질이괜찮은것같음
이상으로사용후기몇자올립니다 참고하시길바랍니다
걍 가벼운 9m짜리가 낫지 않을까요?
10m 작업하기 쉬운거 아닌데;;
찌들은곳...작업하시다 정작 낚시는
힘들어서 못합니다 힘들어서 ㅋ
전 8.5 짜리 가지고 있는데...그것도..힘들어요 ㅋ
길이가 길면 유리하지만..10 m넘어가면 걍 욕심인듯 합니다;;
전 9m짜리 행낚 청강도 권해 드립니다 (2.9칸까진 커버됨)
as 확실하고..가볍고..중고로도 잘나가구요 ;;
걍 개인적 생각이오니..참고만 하시고
만만치 않은 금액인데 신중히 선택 하시길..
저도 수초제거기 때문에 결정은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총알만 진짜 많으면 비싸고 짱짱하고 가볍고 그런 물건 결정 하겠는데 주머니 사정상....
저도 기왕이면 긴걸로 생각중인데 그래서 jl105 매장가서 함들어 봤습니다.
길어서 좋긴한데 무게감이 장난아니더군요. 서서 다피는데도 힘들더군요. 제원상 무게는 1킬로 조금넘던데 다폈을때
무게감은 엄청납니다.
그래서 가벼운거 찾아 보니 길이가 짧던지 비싸더군요. 참결정하기 힘듭니다.
올해 목표4짜님 더 머리아프게 하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근처에 수초제거기 여러가지 제품 취급하는데 있으면 들어보겠는데..한군데도 없답니다ㅠㅠ
이거 더욱 더 머리 아프게 하신것 같아요..ㅜㅜ
그래도 다행히 로렌님께선 한 제품을 선택해주셨으니...
오늘밤 결정짓토록 하겠습니다. 답변주신 로렌님 / 금산적님 / 붕어와님 / 박라울님 감사 말씀드립니다.
항상 어복 충만하세요^^
단 무게를 감안하셔야 한다고도 말씀드렸었죠~
물론 길고도 가벼운 것은 당연히 아주 비쌉니다.
하지만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고민 끝에 큰 맘 먹고 행낚의 프리죤 구입하여 사용중에 있는데
10.2미터 길이에 850그램의 정말 가벼운 무게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삼일 무사도 수초제거기(연결절번 포함12미터)를 국내 최대 길이만 보고 구입했다가
엄청난 무게에 놀라 미사용 상태로 장터에 분양하고 무조건 현존 길이대비 제일 가벼운 것을 구입한 것이 프리죤입니다.
무사도 제품 받자마자 기대감에 한번 쫙 펼쳐보니 좀 과장하여 이건 무슨 전봇대를 들고 있는것 처럼 온몸에 힘이 부치는 것이
그냥 10분정도 들고만 있어도 팔이 빠질 정도인데 이걸 휘두르며 수초제거 할 생각하니 아찔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 신작두혼과 프리죤을 고민했었는데 조금이라도 가벼운 것을 선택했는데 잘 한것 같습니다.
수초제거하며 포인트 만들다 보면 정말 근사한 포인트에 50센치가 못미처 포기해야하는 아쉬울때가 종종 생기는데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어차피 수초제거기가 필요하다면 제일 긴 것으로 결정하는 것이 현명할 듯 싶습니다.
물론 말씀드렸듯이 실제 펼친 길이를 다 사용할수 있을 만큼의 가벼운 무게여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통나무 처럼 무거우면 아무리 튼튼하고 빳빳해도 사용하기 어렵겠죠~
차라리 조금 낭창거린다하더라도 요령만 익히면 그 나름대로 무난하게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상 그놈의 총알이 문젭니다. 에~휴^^;
좋은 넘으로 잘 장만하시길...
jl꺼는 제가 써봤습니다.
요즘 나오는 105는 못써봤지만 90인가를 새거 사서 사용했었더랬습니다.
보기에 깔끔해 보여서 맘에 들었지만 2번 사용후 분양했습니다.
처음 사용 후 바닥에 잘들어가라고 수초제거기 속에 물이들어가더군요
아무리 닦고 어느정도 말려서 보관했지만 물기가 있었나 봅니다.
다음에 사용하려고 폈을때 옛날 글라스대처럼 기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바닥작업하려고 누르는 순간 빠직하면서 일자로 어느정도 금이 갔습니다.
매장에 가져가서 문의한 결과 물론 a/s는 모두 받았지만 그이후 바로 중고로 팔았습니다.
그전엔 다이아플렉스 조선 60대를 잘라서 만들어 사용했었습니다. 무게와 강도 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길이가 길어서 다시 60대로 만들고 jl을 샀었더랬습니다.
요즘은 청강도 970짜리 사용합니다.
길이와 강도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무게감도 만족하구요. 약간 낭창거리는 편이지만 2m말풀 바닥작업 가능한 정도입니다.
행낚매장가서 프리존과 비교해서 들어봤었습니다.
물론 낫을 달지않고 비교했었었지만 프리존은 청강도와의 무게감 차이 이상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조금은 부담스러운 무게입니다. 프리존이 더 빳빳하다고 하지만 제가 들어보고 느낀 것은
앞의 마디가 더 굵어지고 길어져서 청강도 보다 허리가 더 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업하기에는 청강도와의 무게 차이 이상으로 작업이 어려울 것 같아서 포기했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청강도의 길이와 적당한 무게감이 마음에 듭니다.
당연히 부러뜨려본 적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행낚 빠순이 아닌가 의심하지마세요.
예전에 498대 6대 사용하고 하루에 2번 어이없이 부러뜨리면서 바로 중고처분하고
498 낚시대에 대해 장단점 (제겐 장점보단 단점이 훨씬 많았습니다^^;)을 장문의 사용기로 적었는데 키를 잘못 눌러
글이 다지워져버려 다시적기엔 힘들어 포기했었습니다.^^
여튼 사설이 길어졌는데요 제 개인적으론 청강도가 괜찮았습니다.
그럼 참고하시고 좋은 물건 사셔서 즐낚하십시오.^^
행낚 청강도는 사용해 봤지만 가벼운것 빼고는
도장이나 갈라짐 카본찌커기가 속에서 묻어나오고
또 너무 난창거려 작업한는데 지장이 많은편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별로라고
행낚제품은 전반적으로 비싼편인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요즘 중고도 깨끗합니다.갸격대도선택하실수 있고요.
이건 확인하고 사세요.
사시고나서 바로 낚시가지마시고 수초제거대 수리대 하나하나 살펴보세요.
제가 확인없이 가서 사용하고 물기 닦아낼려고 꺼내는데 뒷부분 갈라져서 부서지려고하는것 있어서 교환했는데요.
처리가 미흡한대가 종종있습니다. 그외엔 강추해요.
그런데 8미터30도 힘든데 10.5m는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운빠져서 밤에 졸음오실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