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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수초제거낫은 옛날식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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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 스타일도 있고 칼에 구멍이 숭숭 나있는것도 있네요..

시장통에서 살수있는 구형이 묵직하니 제일 좋을것도 같은데..

칼별로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저는 옛날꺼 아직 쓰고 있는데 적당히 묵직해서 만족하는편입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커터 같은건 좀 가볍지 않을까요?
주방 칼들도 구멍나있는게 있죠..일단 가격은 예전 낫이 더 비싼거 같던데..아닌가?
저도 궁금하네요..
아세아 수초낫 15년 째 이상쓰고 있는데, 절삭력및 내구성 부식 가벼움등에 탁월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일제낫 사용했는데 지금은 아세아낫만 사용합니다
품질도 좋구요~~
커터날형은 수면위 수초, 예를 들자면 갈대같은걸 치는데 채비 투척 시 걸리적 거리는 수초를 제거하는데 용이합니다
가볍기 때문에 미세작업이 편한 반면 잘부러지고 녹이 습니다
영풍오메가 수초치기가 커터날형으론 제일 가벼운걸로 압니다
구멍이 뚫린 수초날은 무게를 줄이고 수중 속 움직임이 조금 더 용이합니다
아세아 수초날처럼 톱니형은 수초뿐 아니라 잔나뭇가지도 적당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요즘 양날형도 출시되는데 수중 수초 제거(바닥 긁기)에 편리하던군요~
궁금증이 완전히 풀렸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한마리만물어봐라님 추천드립니다.
잘 배우고갑니다
낫은 무조건 아세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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