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가 그다지 많이 올라오지 않는 것 같네요. 비인기이어서 인가요? 아니면 너무 고가라서?... 암튼, 경조가 의미하듯 상당히 경질화가 진행된 것 같은데, 글타면 대충 일곱치급 이하 붕애들만 걸어서는 손맛조차 못 느끼게 되는 건 아닐까요?
제가 예상하기에는 신제품이란 이름을 달고 나온 고가의 낚시대로 소비가가 이동해야 하는데 다이야, 수파에서
소비자들이 넘어 오질 않고 있으니 두 낚시대도 수파플러스와 수파리미트처럼 되지 않을까 하네요.
일반고급대-말이 좀 이상한가요? 일 반 고 급? ^^- 암튼
32대 기준 10만원대 초반즈음에 가격대가 형성되는 고가대들을 일반고급대로 보면,
(이에 해당되는 것들은 수파,다이아,자수정,등등... 여러 제조사에 여러 모델, 이루다 헤아릴수 없겠죠)
이런 일반고가대들 보다 격이 다르게 비싼대(편의상 '초고가대')들의
(일반고급대의 두배쯤되는 가격이라, 32칸 한대값이면 중저가대 올셋트장만이 가능하죠 ㅜㅜ)
어쨌거나 이런 초고가대들의 차별화된 장점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것이 의문스럽습니다.
(아, 사용하지 못해봤으니 다른님들의 '사용소감'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뭔갈 보여줘야 투자를 하던지 소비자가 이동을 하던지 할 터인데...
뭔가 차별화된 무엇인가가 분명 있겠죠? 우리 조사님들을 물로 볼일은 천만부당하니.. ^^
암튼, 왕년 수파나 다이아의 명성을 후광으로 지닌 '후속' '업그레이드모델' 치고는
그 반향이 기대에 미치는 수준이 아닌듯 하네요.
우리 조사님들 가운데, 좋다고 소문나면 비싸다 한들
쌈짓돈 모아서.., 비상금 털어서.... 잔여대 처분해서..., 카드로 긁어서... ^^ 라도
한번쯤 구입해 사용하실 분들 많을텐데 사용후기나 물건정보가 많지 않은건 왜일런지요...
넘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