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대로 자수정드림과 수향경조,신수향구형신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향경조는 3.2칸,신수향은 풀셋,드림은 3.6대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세가지중에서 한가지로 통일하려고 하는데 대물과 떡밥겸용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선배조사님들의 사용기와 고견을 기다립니다.
떡밥전용대로는 수파노랭이와 수파골드,수파리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넘 많아 한가지로 통일하고 싶은데 낚숫대 수집병으로 고치지 못하고 있어 고수님들의
고견을 참고하여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싶습니다.
꼬리좀 마니달아주세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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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경조와 자수정드림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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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수정 드림 2세트와 신수향(신형 1.5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떡밥 대물 낚시를 위해서입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주로 드림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번을 출조한다면 9번은 드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드림으로만 가려고 했었는데 신수향을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함께 소유를 하고는 있지만 빳빳한 것을 좋아하는 성향인지라 드림을 거의 사용합니다.
수리비가 저렴한 것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요.
저의 소견으로는 대물과 떡밥을 겸하신다면 드림에 한표를 던집니다.
참고만하십시요.
조사님들의 취향이 다른 연유로,
딱히 이것이다,저것이다 판단하기는 모호합니다
저도 님처럼 생미끼,떡밥겸용으로 일전에 드림 두세트 사용하다 처분했는데요
처분이유는, 떡밥출조시 손맛이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챔질후 조금 당긴다싶더니 이내 딸려만 나오는듯한 밋밋한 느낌
저는 대물이건,떡밥이건 손맛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라 드림은 아니더군요
허리힘이나 탄력은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후 경조 역시 두세트 사용후 양어장에서 여러번 테스트 해봤는데
대물용이라 손맛이 연질에 비할바는 아닙니다만 중경질 정도의 경괘한 손맛은 있더군요
17부터 32까지 골고루 테스트 해봤는데
17대로 잉어 60까지, 꽃꽃이 세우고만 있어도 제어가 잘되엇고
32대와 비교해서 손맛또한 무난 합니다
하지만 편심문제는 풀리는않는 숙제 같더군요
아무래도 노지는 양어장과 비교해 씨알 변별력으로 인한 손맛의 강도차이는 있을겁니다
신수향은 너무 잘알려진 대중적인 장비에 또한, 사용중이라 하시니 설명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국내 대부분 조구사제품이 품질에비해 그만큼의 가격이 합당한지는 의문 스럽습니다
그와함께 수향경조 또한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긴 마찬가지라 봅니다
저는 캐브라대도 몇대 사용하는지라 경조 구입비용 아끼시고
캐브라대 몇세트 구입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요즘 설화수를놓고 품평을 한다고 합니다
품질의 질을 제쳐 두고라도 대단한 도전이라 칭찬할만 합니다
생각해보면 천류산업에서도 상당한 모험이고
사활을건 도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신감이 없다면 망할수도잇는 모험을 감행할리가 없다고 봐야겟지요
설화수에 흥미가 돋는건 이런연유가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아무튼 소지하신 떡밥전용대까지 모두 처분 하시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신수향도 품질에비해 고가라고 생각됩니다만 가격대비 경조보다는 신수향,
신수향까지 처분하시고 손맛을 중시하신다면 드림보다는 경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