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스파이크 사용하시는분 어떠신가요? 전 수중다리 사용하고 있는데, 망치질 소음땜에 옆에분들 눈치보이고 해서 스파이크로 바꿔볼까 하는데.. 요즘 부쩍 장터에 많이 나오는것같아 혹 사용상 불편이나 불안정한 요소가 있나싶어서요...
불편하다면 사용을 안하겟지만 낚시터 도착후 스파이크 먼저 꺼냅니다.
첨에는 다대편성에만 꺼내었는데 짬낚시 2~3대도 받침대 땅에 꽂는게 싫어
사용합니다.섶다리도 사용해 보았는데
숙달이 중요하겟지만 스파이크도 설치및 해체도 쉽고 빠릅니다.
좋습니다....숙달되면 말이 필요없습니다....
써보시면 알겁니다.
전 스파이크에 도장 쾅~~~
처음에는 땅에 박는 다리 두개 있고, 수중 오리발까지 있는데 스파이크 뭐하러 사용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10대 편성시에 바람불때 낚시대며 받침대가 틀어 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버텨줄까 싶었는데...
말끔히 그 우려를 해소했습니다. 강화 어류정에서 바람이 몹시 불던 4월 초 3박4일간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잘 버텨주었고, 처음 설치할때 다소 헛갈리는 햇지만 철수시에는 너무 간단하더군요.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스파이크를 사용하다보니..안정감이 뛰어나더군요...무게때문도 있지만..
또한..처음 설치시엔 복잡하겠다는 생각이 앞섰지만..몇번 설치해보니...이젠 섶다리보다 편하다는...^^
요새 섶다리와 스파이크 중 고민하시는분 많으신거 같은데~~제가 사용해본 입장에서는...스파이크가 훨~훨 편하고..좋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임)ㅋ
저도 스파이크 강력추천입니다^^
처음에 무게감과 섶다리보다 설치시 영 어리 버리 되던데 적응되고 나니 아주 만족합니다
훨씬더 안정감도 잇고 편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해보시면 알것입니다.
"스파이크를 추천"해드립니다.
이놈의 짐무게가 줄지를 않고 늘기만 하니..휴....
무거운 것! 딱 한가지.
그 외엔 다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거운거 빼고는 모든면이 만족스럽습니다......위에 장대 옆돌아간다 뭐 이런 내용쓰신분 계시던데 그건 섶다리의 이야기 같은데요...^^
장점 - 무게감(이동시 조금 불편..무거워서 ..ㅠㅠ ), 숙달되기전의 설치, 철수가 좀 걸림
장대 34대부터 48대까지 12대 사용해도 들리거나 하는 적은 없더군요..
팩 받지 않았도 될 정도로 튼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