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향 해마1 해마2 모두 사용해 봤는데 낭창거려요..32대는 무게감 느껴지고요..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도 덜한거 같고..
좀더 빳빳하면서 가벼운 전천후 낚시대 있을까요?
전 주로 떡밥70% 대물30% 합니다.
노지나 양방가면 떡밥낚시 주로 해서 잉어 향어 걸려도 부려질 가능성이 적은
낚시대 찾는데...
떡밥낚시일 경우는 29 나 32대를 주로 사용하므로 이길이대에서
무게감을 많이 살핍니다.
낚시대 새로 구입 하려니 참 고민되네요..
사용해보시고 참 괜찮다고 느낀 대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신수향처럼 전천후 이면서 더 가벼운 낚시대 있을까요?
-
- Hit : 351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
저도 같은 고민으로 여러 낚시대를 찾아보았으나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청강용을 추천하고 싶네요.. 단점은 고가라는데 있습니다. 장점은 대물도 좋지만 떡밥에도 무리가 없을듯...
순전히 제생각입니다. 자세히 설명하고 싶으나 엄청난 댓글의 압박이 예상되어...
다음분 추천글도 참고하여 신중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주력대가 29/32시고 대물터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머털네에서 파는 티탄 또는 강원산업의 자수정드림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어떠한 낚시대에도 장점과 단점이 같이 존재는 하지만.. 장점이 단점보다 더 많다면야...
단점은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너무나도 좋은 낚시대가 많아서^^;; 이왕 구입하실때 많은 조사님들 말씀 보시고 현명한 결정하시는것이
업그레이드 귀찮음에서 벗어나실수 있는 길 같습니다^^
새털이 낚시하기에는 참 편하죠.
저는 새털과 다이야를 쓰는데~
3.6 이상 장대는 새털이 낫습니다.
앞치기 핑핑~^^*
월급 붕어정도는 바로 뽑히며 ~손맛도 다이야보다 낫습니다.
단점은 초고탄성 낚시대이다보니 수초 질긴것 걸고
다이야대 만지는 식으로 우악스럽게 잡아당기면..
잘못하면 부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