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 낚싯대에 관한 내용은 낚싯대포럼을 이용해 주십시오.
· 구체적인 제품명과 업체명의 언급을 권장합니다.

싼찌와 비싼찌의 차이질문드립니다..

7천원이상하는것과 2~3천원하는 수초찌의 품질이 크게 차이나는가요?

1. 좋은찌의 대해서 이야기가 먼저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좋은찌란.
시인성 : 찌톱이 잘보여야 합니다.
견고성 : 왠만한 충격에도 파손이 없어야 합니다.
방수성 : 오랜시간 사용을해도 몸통이 물이 들어오는곳이 없어야 합니다.
이 3가지를 잘 갖춘찌가 좋은찌라 할수있습니다.

2. 이제는 낚시찌도 장느에 따라 사용 용도가 다르므로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떡밥콩알 낚시찌.
대물. 대어 낚시찌.
중층 낚시찌.
내림 낚시찌.
양어장 낚시찌.
이렇게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싼찌와 비싼찌는 생산자와 판매자가 가격을 정하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시간과. 제작비용. 기타등등의 이유로 가격이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중국산 찌가 여러곳으로 유통되어 가격이 저렴합니다.
중국산은 990원 짜리도 있습니다.
국내산 비싼찌는 수제찌라고하여 3개 1세트 가격이 500.000원에 판매합니다.
(가장싼찌) 990원
(가장비싼찌) 3개 1세트 500.000원
지금 판매되고 있는 찌입니다.
제생각으로는 별반 큰차이는 없다고봅니다 어차피 대물낚시는 고부력찌를사용해야 수초속으 파고들기가수월하고 장찌보단 단찌가 생미끼낚시에 적합한거같고 이간이 어찌붕어의마음을 알겠읍니까 그넘들이 고가의찌를알고 그찌에더달려드는것도 아닐꺼구요 서두가 넘길게되었지만 제가경험한토대로 별반차이는 나지않다고봅니다 안출하시고 철수길 10분만 청소합시당
산수부린 님께서 다양한 정보 올려 주셨네요

먼저 대량으로 생산하는 찌는 가격이 조금 저렴하고 수제찌의 경우은 비쌉니다

그리고 재료에 따라 도료에 따라 달라 지겠지요

정성을 들인 찌는 중심이 알맞고 장기간 사용시 찌자체가 물을 흡수하는 양이 아주 미미 합니다

찌의 무게 중심이 잘 이루어진 찌와 물에 의한 무게 변화가 없는 찌가 정확한 찌올림을 표현한다고 생각 합니다

고기가 입질시 찌의 상승폭과 올림의 속도가 안정적입니다

부력의 변화가 없어야 항상 정직한 입질을 볼수가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아주 고가의 찌는 아니더라도 검증되고 낚시인들이 많이 애용하는 그런찌를 사용하심이 좋을 듯 싶은데요..

찌는 낚시인의 눈이라고 생각됩니다

즐낚 하십시요
산수부린님의 의견에 한표던지고요

싼찌는 방수가 잘안됩니다. 물론 싼찌 다가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저도 초창기때 2,000~3,000원짜리 찌를 많이 썻습니다.

그런데 입질이 깔짝대는 입질만 있고 시원하게 올려주는 입질이 없어 수조통에

넣고 확인해보니 몸통이 물을 먹어 찌의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부담이 가시더라도 조금 비싼찌를 쓰시길 권해 드립니다.
산수부린님과 붕어똘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나루예와 일반 저렴한 대물찌를 사용중인데 모양은 똑같지만
시인성과 방수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다그러는 것은 아니고 몇몇의 찌에서 그런반응이 있으며 도장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수가 되지 않으면 오래 사용시 부력의 변화가 있어서 찌올림이 조금 힘들어 지고
시인성이 떨어지는 경우는 주간낚시에 단점이 있습니다.
두세개 정도씩 구입하셔서 테스트 한번 해보세요
두달정도 사용하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시간과 공들임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네요.2.3백언에 수입해서 2000언 3000언 받으면 분명히 남는 장사겠죠
옛날 말이 있습니다.
물건을 모르면 돈을 많이 주라고 ㅎㅎㅎㅎㅎ
너무 고가야 그렇겠지만
수제찌를 사용해야 믿음이 가겠죠.
만든사람의 신뢰와 직결 되기 때문에 공을 많이 들여 만듭니다.
낚시대 보다 찌를 좋은 제품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찌의 생명은 꾼의 눈에 아하 이찌면 낚시할 맛이 나는구나 라고 느끼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꾼들이 느끼는 중후한 찌올림 그이상 무엇이 필요 할까요
비싸던 가격이 싸던 꾼이 좋다고 만족하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주위에 찌를 만들어 장사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보통 찌 하나에 10,000원씩 하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그분이 손재주가 있어 만들기도 잘 만들지만 그정성이 보통이 아닙니다
찌 몸통에 찌톱을끼워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서 부터 도장을 최고급 도료로
칠하고 사포질로 갈아내고 또칠하고 하는 작업이 보통6~7번 여름엔 습기찬다고 칠을 하지도 않고
이렇게 정성드려 만든 찌가 찌를 써본 대부분의 사람이 만족한 찌가 좋은 찌가 아닐까요
주위에 찾아 보시면 그런 분이 계실겁니다
저는 그런분이 만든 찌를 권하고 십네요
방수와 견고성만 극복된다면 큰문제가 없습니다
찌를 소모품으로 볼것인지 장비로 대접할지에 따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내요....

전 워낙 찌를 많이 부러뜨려서 비싼찌는 줘도 못습니다..
중가제품 선택하면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5000~10000원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수제찌를 권합니다.고가인점이 부담이될수있겠지만 수제찌를 만드시는분은 그 찌를 만들기전 자신이 직접 실험하고 연구해서 무게중심과 방수 기타등등의 보완하여 최적의 찌를 만들게됩니다.정성이들어간만큼 찌또한 믿음을 가질수가있죠 반면 대량생산된 찌들을 자세히보면 입수시 똑같은찌라하더라도 입수가불량인찌들이있습니다.떡밥무게를 못버텨주는 찌들도 많이있어 사선입수를볼때도있습니다.정직하게 입수하는찌가 정직하게 올라온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가지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싼찌를 써서 고기가 잘 나오면야 상관없지만
안나오면 찌탓을 하게 됩니다 .
반면 좀더 좋은찌를 쓸경우
괴기가 안나오면
걍 고기가 없는가보네~~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ㅋㅋ
요까지는 농담삼아서 드린 말씀이고요 ,

지름신이라고 하죠 ...
비싼장비 쓰시는분들 대부분이 자기 만족입니다.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좋은 찌올림을 보고 싶은게
모든 낚시인의 바람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고가의 장비를 쓰게 되는거구요 .
흰대지님 ...
자기가 쓰고 있는 장비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세요
그러면 조금은 고민이 덜 하실겁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좀더 나은 장비를 사용해서
좀더 나은 찌올림과 만족감을 느끼실수 있다면 더 좋지 안을까요 ?

더운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수초찌의 경우에는 고가의 찌는 사실 그리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찌 한점에 10만원짜리 고가찌도 써보았지만.......

아무래도 험하게 쓰게되다보니....대략 7000~10000원 사이의 찌가 가장 무난하더군요.

하지만 매우 저가의 찌와는 확실히 차이는 있습니다.

싼맛에 쓰게되서...... 좀 안좋은 면이 나타나면 금방 찌를 다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 불편함을 겪게 되죠.

대어낚시특성상 낚시대숫자가 많은 만큼 찌의 숫자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것이 있다면..... 낚시용품이 다 그렇긴 하지만.... 성급함 때문에 비싸게 구입을 하시더군요.

찌의 숫자가 많으면 당연히 금액도 상당합니다.

수제찌의 경우에도 찌의 숫자가 많으면 가격이 높기때문에 그만큼 네고가 되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수제찌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찌를 맞출수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찌의 재질 / 길이 / 부력 / 찌 도장 / 찌 모양 / 찌 톱/ 등을요....

낚시를 하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찌가 눈에 보이실꺼에요... 그런 찌를 맞출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죠.

아마도 이런 이유때문에 수제찌를 맞춰서 사는것이 아닐런지요.

일반적으로 낚시매장에서 판매하는 유명한(?) 찌의 경우에도 개당 가격이 1만냥 정도라 할지라도 .....갯수가 많으면

한점당 6,500~7,000원 사이면 맞출수 있습니다.

주위에 같이 낚시하시는 지인분과 이야기 하셔서 같이 찌를 맞추시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쿠마님께.한표..쿠마님은낚시를아시는분...
찌올림은 낚싯꾼과 붕어하기 나름임니다,,,,,꾼의 찌의 운영술과 붕어의 입질에 따라서
찌올림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싼찌와 비싼찌의 차이는 도색(?)의 차이뿐이라고 봅니다.
좀더 비싼찌는 재료의 차이도 있겠죠.
결국은 업자들이 찌에다가 화사한옷 입혀놓고는 돈 많이 받는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역시나 찌올림은
예신을 잘받게 하는건 사람몫,
본신은 붕어의 몫입니다.
찌는 그저 시키는데로 할뿐입니다.^^
요즘 목수분들 연장 많이 따지지 않습니다..

낚시대에 맞게끔 셋팅된 것이라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싼게 부담없죠...ㅎㅎ
쑈하는붕어님께 한표던집니다 전 싼찌사서 도장을믿을수없기에 벗겨네고 제가직접 도장다시하네요.. 부력조절도 내마음대로하고 도장도 믿을수있고...낚시점에서 파는것보단 목재리스 사용하면 짱입니다..
방수만 잘됀다면 저가지두 좋습니다
자기가 선호하는 길이에 부력까지맞으면 금상천화
환상적인 찌올림 보고싶잔아요 다 같은마음이겠죠... 윗분들 말씀하시는 부분중에는 방수기능을 많이들 강조하신듯합니다... 제생각은 찌는 소모품이죠 엄청비싼 수제찌는 써본적은없이지만 중고가제품보급형과 수제찌 나름대로 많이 써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짧으면1년에서 길면 3년정도되더라고요 물론 저도 10년동안을 쓰고있는 찌도있습니다 수제찌와 싼찌를 궁금해하시는데요 수초찌같은경우는 건곤일척님과 정말 같은생각이고요 떡밥찌같은경우는 저같은 경우는 예민하면서도 젊잔게 올라오는거 좋아하지요 물론 방수는 기본으로되야겠죠 그렇게 올라올려면 젤먼저 무게 중심이 잘맞는 찌여야하겠죠 3:1:5라고 보통들하시는데 만들어본적이없는 저로써는 그냥 이런중심이 제일 좋은가보다생각드네요 글구 수제찌같은경우 예를들어 좋아하는 모양,소재,부력 저같은경우는 세가지만 보네요 대표적으로 충격에 약한 발사목 가공이 정말 쉽다고하네요 하지만 저같은경우 초보라서 찌상하면 중심 틀어질까봐서 안쓰고있고요 오동목이나 백발사 산갈대 세종류 많이씁니다.질문과는 다른 답변을 드린거같네요 싼찌여도 찌올리 좋고 예민하다면 1~2년쓰는데는 지장없을것같네요 다만 원하시는 찌가 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빠른 답젼을 찾으실수있을듯 싶습니다 너무 길어지네요 죄송합니다 안녕히계세요(__
한번 구입 한다고 평생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하다 보면 또 좋은것 사고 싶은게 사람입니다
그리고 싸다고 다 나쁘지는 않아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