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눈팅하다 보니 쏠채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쏠채가 뭔가요?...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쏠채를 사용하고 안하고의 장단점도 궁금하네요...
(모양을 보니 바다낚시할때 밑밥 주는 거하고 비슷하게 생긴 것 같던데요..)
추운 날씨에 모두 건강 조심 하시구요...
1 과거 릴낚시,깡통낚시할때 사용하던 종류입니다(깡통낚시시주로사용)
2 현재 릴낚시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이유는 릴대가 그만큼 좋아졌기때문이구요)(원투시 100 미터이상날아감)
3 현재 장대에서 많이들 사용합니다
낚시점에 보면 쏠채를 판매한답니다(가격은 4,000-50,000원 사이)
(릴용,민물장대용) 종류가 나뉘어집니다
바다용은 크릴,밑밥용이구요
민물용은 깡통용이나 장대용으로 구분됩니다
깡통용은 전통적으로 삽자루비슷하게 생겼으며,1단,2단,3단등 종류가 다양합니다(삽이라구 표현하는사람두있음)
깡통을 땅에 꼽아두고~ 솔채루 원투시 비거리가 향상됩니다
단수가 높을수록 비거리가 늘어납니다(대략 1-2만원 내외)
민물 장대용은 약 4,000-50,000 원 사이이며
역시 1단,2단,3단으로 나뉘어집니다(대부분 1,2단)
장대는 앞치기가 힘든 무게 때문에 쏠채를 이용하는것이구요(스윙두 가능하지만 위험,불편)
대부분 봉돌이 6호이상 13호 사이가 대부분입니다
장대라함은 10m 를 기준으로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5.5칸)
통상 바다민대(돌돔대)가 장절이구 무게가 많많치 않키에 4칸이상시 1단 솔채를 사용하면
손쉽게 원하는 곳에 투척할수있습니다
5칸 이상은 대부분 2단 쏠채를 이용하구요
7칸정도까지는 2단이면 가능합니다
8칸정도는 2,5단 정도의 길이가 필요합니다(대략 240cm 면 적절)
길수록 손쉽게 투척이 가능하답니다
대부분 장대하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길이가 11-12m 이기에 2단(대략 170-200cm) 정도면 쉽게 투척가능합니다
자신의 키보다 약간 큰편이 다루기 편리합니다
쏠채의 재질은 낚시대,받침대,릴대(원투용)
정말 많은 재질이 있구 장대용 쏠채(주걱)는 100% 플라스틱 성형제품입니다(무게감때문에)
가장 탄력있구,좋은 재료는 원투용 릴대가 제일 좋습니다
가볍구,얇구,튼튼하구,탄력있구,원투력이 가장좋키 때문입니다(가격두 저렴)
저같은경우에는 단절낚시대(민물대),장절낚시대,받침대,릴대,릴대(원투용)참 으로 여거가지루
쏠채를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10여개 이상 만들어봤는데...
가장좋은 쏠채는 릴대(원투용) 입니다
통상 1-2번대(수릿대)를 이용하여만드시면 정말 마음에 드실것이라 사료됩니다
아니면 민물장대 3-4번 대루 많이들 만드시는데...저는 비추입니다
가격두 비싼편이구,탄력이떨어지구,무게감은 괜찮은편입니다
민물장대의 경우는 원투용이 아니기에 장시간 사용시 부러질수있습니다
릴대(원투용)은 부러지기 어려운 구조입니다(원투전문으로 나온낚시대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간략히 답변드린다는것이 글이 길어졌네요
무게감느끼는 장대 4칸이상이라면 솔채 구매나,자작하시는편이 좋을듯합니다
낚시가게에 가시면 1단짜리,2단짜리 민물용 솔채 판매한답니다(파란색으로된 주걱)(전 오래전부터 사용해서 노란주걱사용)
가격은 낚시점마다 조금씩 다르구요~
그래봐짜 1만원 내외입니다 대부분 1단의 경우 5000 원선
2단 의 경우는 1만원내외
수제품의 경우는 4-5만원 선까지 다양합니다
bellsun님의 대단한 설명에 입다물지 못하고 잘읽었습니다.
깡통이라함은 그 예전에 하던 물레방아가 맞죠?
댐에서 잉어낚시하던때가 생각납니다.
살림망에 향어 한마리 잡아놓고 깜깜한데 꺼내서 회를 쳐서 잘 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잉어뼈가 있더군요. 다시 토할수도 없고
쏠채라 하셨지요
쏠채 사용하는 것 보실려면 강가로 가면 됩니다요
릴낚시 하시는 꾼님들 떡밥 덩어리 주먹 반만하게 해서 던져야 하는데
맨손으로 잘못 던졌다가는 손에 바늘이 박히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맨손대신 떡밥멀리 던지기위해서 만든 것을 쏠채라고 합니다요
맨솔님 궁금한 질문에 맞는 답이었는지 ?
릴꾼들이 떡밥이 떨어지거나 바늘이 손에 박힐가봐라기보다 ,,
(릴은 아무래도 원투로 한 7~80십메타 던져야 제맛이져,,,,ㅋㅋ)
4칸이상 장대 휘두르기 버거우신분들이 마치 바다낚시에서 밑밥치듯이
주걱(쏠채)으로 체비를 투척하는것을 말합니다....
민물낚시용 쏠채도 있지요~
지금도 쏠채 파는 지 모르겠지만~
쏠채는
예전에 '물래방아'라는 낚시줄 뭉치에~
잉어 바늘 6개에 떡밥 주먹만 하게 달아서~
혹은 피감자 달아서 던질 때 썼습니다.
손으로 던지면 몇미터 날아가지 않지만~
솔채로 던지면 대단히 멀리 날라가져~
생긴건 두껍고 짧은 낚시대 끝에 길쭉한 주걱이 있어~
주걱에 떡밥 넣고 도움닺기 한다음 냅다 휘두릅니다.
가을철 잉어꾼들 보면 물레방아만 근 20개 가량 깔아 놓고 잡더군요.
지금이야 릴이 값싸게 보급되지만~
예전엔 릴이 너무 비싸 '물레방아'에 쏠채를 이용해서~
강잉어 잡으러 다녔답니다.
쏠채란?
1 과거 릴낚시,깡통낚시할때 사용하던 종류입니다(깡통낚시시주로사용)
2 현재 릴낚시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이유는 릴대가 그만큼 좋아졌기때문이구요)(원투시 100 미터이상날아감)
3 현재 장대에서 많이들 사용합니다
낚시점에 보면 쏠채를 판매한답니다(가격은 4,000-50,000원 사이)
(릴용,민물장대용) 종류가 나뉘어집니다
바다용은 크릴,밑밥용이구요
민물용은 깡통용이나 장대용으로 구분됩니다
깡통용은 전통적으로 삽자루비슷하게 생겼으며,1단,2단,3단등 종류가 다양합니다(삽이라구 표현하는사람두있음)
깡통을 땅에 꼽아두고~ 솔채루 원투시 비거리가 향상됩니다
단수가 높을수록 비거리가 늘어납니다(대략 1-2만원 내외)
민물 장대용은 약 4,000-50,000 원 사이이며
역시 1단,2단,3단으로 나뉘어집니다(대부분 1,2단)
장대는 앞치기가 힘든 무게 때문에 쏠채를 이용하는것이구요(스윙두 가능하지만 위험,불편)
대부분 봉돌이 6호이상 13호 사이가 대부분입니다
장대라함은 10m 를 기준으로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5.5칸)
통상 바다민대(돌돔대)가 장절이구 무게가 많많치 않키에 4칸이상시 1단 솔채를 사용하면
손쉽게 원하는 곳에 투척할수있습니다
5칸 이상은 대부분 2단 쏠채를 이용하구요
7칸정도까지는 2단이면 가능합니다
8칸정도는 2,5단 정도의 길이가 필요합니다(대략 240cm 면 적절)
길수록 손쉽게 투척이 가능하답니다
대부분 장대하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길이가 11-12m 이기에 2단(대략 170-200cm) 정도면 쉽게 투척가능합니다
자신의 키보다 약간 큰편이 다루기 편리합니다
쏠채의 재질은 낚시대,받침대,릴대(원투용)
정말 많은 재질이 있구 장대용 쏠채(주걱)는 100% 플라스틱 성형제품입니다(무게감때문에)
가장 탄력있구,좋은 재료는 원투용 릴대가 제일 좋습니다
가볍구,얇구,튼튼하구,탄력있구,원투력이 가장좋키 때문입니다(가격두 저렴)
저같은경우에는 단절낚시대(민물대),장절낚시대,받침대,릴대,릴대(원투용)참 으로 여거가지루
쏠채를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10여개 이상 만들어봤는데...
가장좋은 쏠채는 릴대(원투용) 입니다
통상 1-2번대(수릿대)를 이용하여만드시면 정말 마음에 드실것이라 사료됩니다
아니면 민물장대 3-4번 대루 많이들 만드시는데...저는 비추입니다
가격두 비싼편이구,탄력이떨어지구,무게감은 괜찮은편입니다
민물장대의 경우는 원투용이 아니기에 장시간 사용시 부러질수있습니다
릴대(원투용)은 부러지기 어려운 구조입니다(원투전문으로 나온낚시대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간략히 답변드린다는것이 글이 길어졌네요
무게감느끼는 장대 4칸이상이라면 솔채 구매나,자작하시는편이 좋을듯합니다
낚시가게에 가시면 1단짜리,2단짜리 민물용 솔채 판매한답니다(파란색으로된 주걱)(전 오래전부터 사용해서 노란주걱사용)
가격은 낚시점마다 조금씩 다르구요~
그래봐짜 1만원 내외입니다 대부분 1단의 경우 5000 원선
2단 의 경우는 1만원내외
수제품의 경우는 4-5만원 선까지 다양합니다
쏠채에 대해 궁금하시면 쪽지주시면 좀더 세밀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진첨부합니다.
깡통이라함은 그 예전에 하던 물레방아가 맞죠?
댐에서 잉어낚시하던때가 생각납니다.
살림망에 향어 한마리 잡아놓고 깜깜한데 꺼내서 회를 쳐서 잘 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잉어뼈가 있더군요. 다시 토할수도 없고
이런식으로 나왔지요~
지금두 깡통,물레방아 나온답니다
나름데루 손맛두 있구~ 소리가 환상이랍니다~
따르르르~~~~
ㅋㅋㅋ
항상 즐거운 낚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