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주전 경산 09피싱에서 바낙스 파라솔을 구입후
3주뒤에 파라솔을 필때 편상태로 고정시켜주는.부위가.고장나서 구입처에 AS 신청했는데 수리하는데 일주일 걸려서 오늘 찾아왔습니다...
집에와서 파라솔을 펴보눈데 뭔가 이상하여 자세히 둘러보니 파라솔이 걸레가 되어있었습니다.
구멍도 솔솔 나있고 녹도 쓸어있고 마개도 바뀌어있고 파라솔 두더지도 다른게 들어있고.. 그래서 구입처에.다시.연락하여.바낙스.담당자에게 연락부탁한다고 메세지를 남기고 1시간후 담당자한테서 전화가 옴....
그래서 제가 이건.내 파라솔이 아니라 아마 업무.보시는분이 실수로 내용물을 바꿔 넣은거 같다며 이건 내 파라솔이 아니라고 설명을 했더니 ...
그게아니고 그 제품이.단종이 되어 어떻게.대체 할수가 없어 그렇게.되었다고 함...
저는.이해 할 수 없었어요.. 고장이 정말 너무도 단순한 수준이었기에.제가 고치려다가 혹시.또 건드리면 다음에 수리를.못받을까 싶어 AS보낸건데 완전.걸레 같은게.옴...
그렇다면 사정이 이렇게.되었다고 미리 전화를 해서 양해를 구하든가 한마디.상의도 없이 자기들.맘대로 이상한걸로 조각모음 해서 파라솔 하나 만들어서.보냄..
그렇게.보내면 제가.모르고 쓸줄 알았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수리.안되도 좋으니.내 파라솔을 그냥 보내 달라고 했지만 그건 찾을수 없답니다...
사람 미치고 환장 하겠어요...
그래서 제가.이상태로는.저는.못쓰니 어떡할거냐고 묻자
담당.직원이.하는 말 다른 모델이.있는데.새건 못드리고 중고를 주겠답니다... 그것도 2단으로 접히는 파라솔... ㅎ
2단으로 접히는 파라솔은 부피가 적지맘 바람에 약해 뒤집어 지는.경우를 수없이.봐온지라 그건 못쓰겠고 그냥 내파라솔만 돌려 달라고 하자 수요일은 휴일이라.못찾고 목요일날 찾아보고 연락 준다하고 끊어.버리네요..
하루종일 씨 발씨 발 하고 있음... 아 기분 드럽네요 증말..
바낙스 제품 구입예정인 분들.. 제가.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말리고 싶습니다... 에프터 서비스가 뭐같네여.진짜..
쓰레기.바낙스는.각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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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에 있어서 A/S는 재구매 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사실이라면 문닫으셔야 할듯..
다음에는 환불처리 하시던지..
판매처에서 A/S처리 하게끔 하세요.
이런건 낚시인들 스스로 권리를 찾으셔야 합니다.
낚시인이 봉도 아니고..
바꿔야죠..강력하게!!
이건 소비자농락에 ... 개판1분전이군요....
전 바낙스제품이라곤 삐꾸통하나만 있다는게 다행이네요...
또 그라면 용서 안 해요.
어느 회사나 조금씩의 문제는 있겠지만 소비자 입장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업체라면 각성해야죠..
저는 수릿대 몇 개 사본거 말고는 A/S 받은 적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망가지지않도록 조심해서 잘 사용하다가 다음에 평이 좋은 업체로 갈아타야겠네요
낚시대 수명껏 써야하는디....
암튼 바낙스사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소비자를 배려하는 업체로 재탄생하길 주문해봅니다~~~
바낙스가 바로 헐한 것이 비지 떡! 이 맞군요.
아직 안보낸게 다행이네요.
(...)
글쓰신 회원님
만족할만한 서비스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않팔리는건 않팔리는 이유가 있네요
비메이커쓰심 as받기도 힘드네요 속상하시겟네요
싸구려도 그정도 AS는 아닐껀데 ㅎㅎㅎ
저는 A/S센터에 부품구매관련 문의하니 재고확인후 연락주겠으니 연락처를 달라기에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는데 그것으로 끝입니다
접수직원 불쾌할정도로 불친절하고요 회사 홈페이지에 불만글을 올리니 알아서 삭제해버리고요
계속해서 몇번 올렸더니 마지못해 답변이 관할센터에 문의하라는 성의없는 답글한줄......
무엇보다 문제는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볼수가 없다는겁니다.
공개를 안하는겁니다
글올리고 비밀번호설정해야 글이 올라갑니다
그러니 남들이 볼수가 없지요
이건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것도 아니고..
저도 바낙스 A/S관련 글을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아직 인지도면에서 밀리는 회사죠~~~
AS는 물론이고 낚시대 디자인도 엉망으로 해서 초리대가 잘 부러진다는데 초리대 부러지면 비싼 내림찌 고기한테 상납하고 어디가서 보장 받나요?
그리고 퓔라이존님 처럼 글올리고 진상부려야 AS 해 주면 회사 이미지 다 망가지고 욕은 욕대로 먹고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나 같으면 AS 센터 책임자를 잘라버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해명하고 그나마 등 돌리는 소비자에게 용서를 빌겠네요.
아래 직원들이 경영진에 보고라도 할텐데 개선이 안되는 것을 보면 회사 경영진에 문제가 있는 정말 한심한 회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