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성품 개척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직장동료가 뭣하러 돈아깝게 그걸 구매했냐고 하더니
본인이 사용하지않는 4칸대가 있는데 그걸로 만들어서 사용하지...하면서 혀를차더니 말 나온김에 만들어볼까?해서
연결부싱을 구입해서 만들었습니다.
과정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수초낫 연결부싱을 구매해서 본드칠해서 붙인 다음 혹시나 빠질까 염려스러워서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반도2개로 꽉 조여서 만들었습니다.
필드 테스트 결과 저렴하게 만든 부분까지는 좋았으나....제가 구매한 개척기랑은 작업하는데 있어서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
낭창거림이 문제였습니다.
낭창거린다고 수초가 베어지지 않는건 아니지만 작업할때 뻣뻣한 제 기성품보다는 사용자가 사용하는데 있어서 힘이 더 들어가네요.
해결방법은 개척기를 만드실때에 좀더 빳빳한 재질의 낚시대를 사용해서 만드셔야할것 같습니다.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부싱의 지름과 낚시대의 절번을 제거하면서 맞는 절번의 지름을 찾으시면 그것이 전체 길이가 될것이고요.
그리고 개척기 끝부분에 달리는 수초낫이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손으로 들을때는 가벼운데 끝에다 매달으니 생각보다 묵직하더군요.
낚시대로 만드는 개척기는 끝에 달리는 수초낫을 최대한 가벼운걸 사용해야 좋을것 같네요.
요약
1. 연결부싱의 지름과 절번의 지름을 맞춰서 전체의 길이를 결정한다.
2. 부싱 부착후 반도로 마무리하면 짱짱함
3. 수초낫은 가벼운 제품으로
저역시 윗분들 의견과 같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시도한적이 있어서 몇자적어봅니다.
낚시대로 만들면 발앞에 가까운 연한 수초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거하겠지만 잡목이나
위쪽의 나뭇가지 제거등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결국 시간낭비 멀쩡한 낚시대만 버립니다.
저렴한 중고 수초제거기를 구매해서 만들면
쓸만하겠으나 이것 역시 새거 사는것만큼
돈들어 갑니다.
결국은 저렴한 제품중이라도 새것 사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윗분들 생각과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개척기의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수초제거기를 구입하시는게 더 낫다는 사견입니다..
허나, 꼭 개척기를 만들고 싶으시면...낚시대보다는 앞받침대를 추천합니다..
요즘은 앞받침대가 대부분 미니를 사용하다보니..장절의 앞받침대를 쓰지 않게 되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예전 용성슈퍼포인트 5절 앞받침대가 있어서..
뜰채부싱12mm구입하여 연결하고 뒷쪽 알미늄부분 잘라서 뒷마개 만들고 손잡이 수축고무로 정리했더니 나름
괜찮은 개척기가 만들어졋습니다...대략 길이가 2.9m(?) 정도인데...개척기라 하기에는 조금 짧지요..
그러나...때로는 뜰채로,때로는 근거리 개척기로 사용합니다...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화이팅~~~
자수정대물 받침대가 개척기로써
개조시 싸고 튼튼하지요
헌데 가방엔 안들어가서 파라솔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연결 부싱은 직접 깍았습니다
1/2인지 12산탭이었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아마 시중에 파는 부싱으로는 힘이 많이 받는
부분이라 구경맞쳐 순접하신다고해도
금방 망가지더라고 ^^
직장동료가 뭣하러 돈아깝게 그걸 구매했냐고 하더니
본인이 사용하지않는 4칸대가 있는데 그걸로 만들어서 사용하지...하면서 혀를차더니 말 나온김에 만들어볼까?해서
연결부싱을 구입해서 만들었습니다.
과정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수초낫 연결부싱을 구매해서 본드칠해서 붙인 다음 혹시나 빠질까 염려스러워서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반도2개로 꽉 조여서 만들었습니다.
필드 테스트 결과 저렴하게 만든 부분까지는 좋았으나....제가 구매한 개척기랑은 작업하는데 있어서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
낭창거림이 문제였습니다.
낭창거린다고 수초가 베어지지 않는건 아니지만 작업할때 뻣뻣한 제 기성품보다는 사용자가 사용하는데 있어서 힘이 더 들어가네요.
해결방법은 개척기를 만드실때에 좀더 빳빳한 재질의 낚시대를 사용해서 만드셔야할것 같습니다.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부싱의 지름과 낚시대의 절번을 제거하면서 맞는 절번의 지름을 찾으시면 그것이 전체 길이가 될것이고요.
그리고 개척기 끝부분에 달리는 수초낫이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손으로 들을때는 가벼운데 끝에다 매달으니 생각보다 묵직하더군요.
낚시대로 만드는 개척기는 끝에 달리는 수초낫을 최대한 가벼운걸 사용해야 좋을것 같네요.
요약
1. 연결부싱의 지름과 절번의 지름을 맞춰서 전체의 길이를 결정한다.
2. 부싱 부착후 반도로 마무리하면 짱짱함
3. 수초낫은 가벼운 제품으로
-사견-
기성품이 좋습니다 ㅠㅠ
낚시대를 개조해서 개척기로 만든다면
아마도 최하 80칸급 낚시대 구경은 되야 개척기다운 소정의 빳빳함이...
수초제거기를 개조해서 90칸 낚시대를 만든 지인이 있기에...
그냥 사서 쓰는게 저렴합니다. 중고구입이면 더 좋구요.
저도 오래전에 시도한적이 있어서 몇자적어봅니다.
낚시대로 만들면 발앞에 가까운 연한 수초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거하겠지만 잡목이나
위쪽의 나뭇가지 제거등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결국 시간낭비 멀쩡한 낚시대만 버립니다.
저렴한 중고 수초제거기를 구매해서 만들면
쓸만하겠으나 이것 역시 새거 사는것만큼
돈들어 갑니다.
결국은 저렴한 제품중이라도 새것 사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개척기의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수초제거기를 구입하시는게 더 낫다는 사견입니다..
허나, 꼭 개척기를 만들고 싶으시면...낚시대보다는 앞받침대를 추천합니다..
요즘은 앞받침대가 대부분 미니를 사용하다보니..장절의 앞받침대를 쓰지 않게 되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예전 용성슈퍼포인트 5절 앞받침대가 있어서..
뜰채부싱12mm구입하여 연결하고 뒷쪽 알미늄부분 잘라서 뒷마개 만들고 손잡이 수축고무로 정리했더니 나름
괜찮은 개척기가 만들어졋습니다...대략 길이가 2.9m(?) 정도인데...개척기라 하기에는 조금 짧지요..
그러나...때로는 뜰채로,때로는 근거리 개척기로 사용합니다...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화이팅~~~
오래된 앞받침대들 예전 단절모델 짐되서 다 갔다 버렸는데 ....
의견 주신 월님들 말씀대로 새로 사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조시 싸고 튼튼하지요
헌데 가방엔 안들어가서 파라솔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연결 부싱은 직접 깍았습니다
1/2인지 12산탭이었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아마 시중에 파는 부싱으로는 힘이 많이 받는
부분이라 구경맞쳐 순접하신다고해도
금방 망가지더라고 ^^
부싱 1000-2000원 짜리에 본드칠(화장지 결합) 잘 하시면 든든한 개척기 슈초제거기 됩니다.
장짱하니다. 날의 선택과 제거과정에서의 낫질 솜씨가 은근히 중요합니다.
자수정대물이나큐받침대쓰시면예술입니다
거의대나무장대수준
사용기란에서 개척기 검색한번해보시죠
내구성은 갑입니다
개척기 는 5m40 바다 뜰체 이렇케 씀니드 바다뜰체는 튼 튼해서
막쓰도 됩니더 여기에 연장대 1m짜리면 굿^^^^^^^^^^^^^^^^^^^
바다뜰채도 40대까지는 작업가능합니다 ...
안쓰는 낚시대 5칸이상 있다면 저렴하게 분양해주세요..
자작해서 사용하고 잛을땐 물에들어가고 해서 사용해 볼랍니다..
카본대면 좋을 듯 합니다..